“명절에 있었던 이야기”
파키스탄 아빠와 정신지체를 가진 엄마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여호수아 가정과의 교제는 처음 선교회가 시작될 16 년전부터 시작이 된 이야기입니다. 처음부터 한국에 비자를 가지고 살기 위하여 정신지체인 이영자씨와 결혼을 할 때부터 알게 된 이 사이에서 태어난 여호수아는 이제 사춘기 나이가 되었고 옆에서 지켜보고 있는 마음을 늘 조리게 합니다. 여호수아가 태어나자 얼마후에 아빠는 이혼을 하고 떠나버렸습니다. 같이 있을때도 경제적으로 도와준것도 아니고 오히려 아내의 덕을 보고 전혀 가족에게 도움을 주지 않았습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여호수아 가정을 우리집에서 지하철 한정거장 사이에 두었기에 우리의 만남은 계속 이어져 갔고 여호수아엄마의 마음 한가운데 있는 착한 마음은 늘 감동을 주곤 합니다. 전화도 잘 되지 않기에 약속을 하고 가지 못할때도 많은데 이번에도 찾아가니 내가 언제 올지도 모르는데 아침 일찍 집에 도착하니 쇼핑빽을 제게 내밀었습니다. 그 안에는 내 몸에 딱 맞는 스웨터가 한벌 들어있었고 속옷과 과일도 들어 있었습니다. 내가 언제 올지 모르지만 여호수아엄마가 모르지만 올것을 생각하고 준비해 놓은것이었습니다. 그 옷을 우리 딸에게 보여주니 여호수아엄마는 너무나 착하고 좋은 사람이라는것입니다. 명절에 받은 잊을수 없는 선물이었습니다.
또한가지 놀라운 이야기는 인천에 있는 보성장로교회 사모님이 보내온 문자였습니다. 신은자사모님은 전에 서울신대원에서 메뉴카와 같이 상담학을 공부하면서 교제를 하였고 메뉴카는 이미 떠난지 6 년이 지났는데 네팔을 기억하면서 기도를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교회는 장년이 100 명정도 모이고 쳥년들은 약 40 명이 사모님 카톡에 프로필 사진으로 올라와 있는데 “시110:3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이 말씀 그대로였습니다.
사모님은 인터넷으로 들어가서 혹시나 하고 “메뉴카”를 검색을 하니 “주님, 오늘도 부탁해요” 책 속에 메뉴카 이야기가 쓰여 있는 것이 검색이 되어 책을 얼른사서 다 읽어보시고는 내게 메뉴카의 소식을 알고 싶다는 문자를 보내오셨습니다. 그리고 메뉴카와 서로 연결을 하도록 연결이 되어 연락이 닿았습니다. 참으로 주님이 하시는 일은 여러가지를 하시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사모님은 작은 교회지만 행복하게 기쁨으로 섬기시고 있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청년들의 사진을 보니 6 년전에 헤어진 메뉴카를 기억하고 기도할 정도의 마음의 밭이 다르니 그렇게 새벽이슬같은 청년들을 품을 수가 있게 되는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준비된 손길에 영혼을 맡기십니다. 한숨짓는분들이 한번 보면 참으로 주님이 행하시는일을 볼수 있는 사진이었습니다.
메뉴카와 서로 카톡을 연결을 시켜서 대화를 나누니 메뉴카도 너무나 반갑고 기뻐하고 사모님은 영어도 아주 잘하시는분이였습니다. 부흥이 안된다고들 다들 한탄을 하는 많은 분들의 한숨소리를 듣는데 새벽 이슬 같은 청년들의 미소를 보니 사진만 보아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사모님은 네팔에 방문하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고 메뉴카도 환영한다는 문자를 보냈습니다. 만나본적도 없는 사모님의 밝음이 느껴지고 사진만 보아도 청년들의 열심이 느껴지는 그런 모습은 요즈음과 같이 부흥이 안된다고 하는 시대에 소망을 보여주었습니다. 진정 마음에 소원을 품으면 주님은 못못하실일 없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