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소서 주의 종이 듣나이다”
조국의 모습을, 조국의 교회의 모습을 볼 때 어디든지 달려가서 살아계신 주님, 우리와 동행하시는 주님, 우리 앞장서서 인도하시는 주님을 증거하기 위하여 “주님, 오늘도 부탁해요”책을 열심히 썼고 출판되어 그대로 순종하고 있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어제도 CTS 에서 책에 관한 소개를 하고 싶다고 할 때 전철을 두번 갈아타고 내려서 눈길을 걸어서 그곳에 갔습니다. 전에는 그런 요청이 들어오면 “이런 일이 과연 내게 무슨 유익을 가져오는가?” 라고 생각하며 거절한적도 많습니다. 지금은 복음들고 세계로 열방은 이미 잘하고 있는 홀리의 선교사들에게 맡기고 조국을 살리는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이 주님이 주신 마음입니다.
책에 관한 질문중에 이런 질문을 받았습니다.
- 책 속에서는 기도의 시작은 성경이라고 해주셨는데요. 기도의 시작이 성경이라는 것은 어떤 말인가요?
사람들이 그 말이 생소하게 들리는 것 같았습니다. 사무엘의 자세를 보면 좀더 이해가 될 것 같습니다.
삼상3:10 주께서 오셔서, 서서 다른 때와 마찬가지로 "사무엘아, 사무엘아." 부르신지라, 사무엘이 대답하기를 "말씀하소서. 주의 종이 듣나이다." 하니라.
우리는 보통 기도를 “말씀하소서 주의 종이 듣나이다”라는 것을 생각하지 않고 자기 생각대로 필요할 때 찾아가서 “주시옵소서”라는 고함을 치는것으로 크게 오해를 합니다. 얼마나 큰 실수를 범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성경에서 쓰여 있는대로 항상 우리가 생각하는것이나 구하는것보다 넘치게 하시는 하나님(엡3:20), 우리가 말을 마치기전에 시작하기 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 (사65:24 그때에는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대답할 것이요 그들이 말을 마치지 아니하였는데도 내가 들으리라.) 그리고 우리의 말에 귀를 기울이시는 하나님 (시116:2 그의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 그 하나님을 늘 뵙기에 평생에 기도하는 즐거움즐 누리는 것을 전혀 모릅니다.
기도가 응답이 안되시는 분들은 “말씀하소서, 주의 종이 듣나이다” 라는 자세로 성경을 깊이 읽고 아버지의 말씀이 무슨뜻인지를 기도하면서 깨닫기를 원한다면 전혀 다른 차원의 기도의 기쁨을 누릴것입니다. 꼭꼭 씹어서 신구약을 먹을 때 우리는 참된 기쁨과 즐거움을 맛보기 시작합니다. “렘15:16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시여 나는 주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자라 내가 주의 말씀을 얻어 먹었사오니 주의 말씀은 내게 기쁨과 내 마음의 즐거움이오나”
우리가 좋은 관계에서 첫번째가 먼저 상대방의 말씀을 경청하는것인데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하지 않고 사울왕처럼 제멋대로 기도할 때 우리는 들어주지 않는 기도가 일상인것처럼 하나님을 인색한분으로 오해합니다. 슬프게도 대부분이 넘치는 기도의 응답을 체험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사울왕이 신접한 여인을 찾는 것 같이 가짜 예수점쟁이를 그렇게 좋아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삼상28:6 사울이 여호와께 묻자오되 여호와께서 꿈으로도, 우림으로도, 선지자로도 그에게 대답하지 아니하시므로
삼상28:7 사울이 그의 신하들에게 이르되 나를 위하여 신접한 여인을 찾으라 내가 그리로 가서 그에게 물으리라 하니 그의 신하들이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엔돌에 신접한 여인이 있나이다
다시한번 사무엘의 고백처럼 오늘도 이런 고백을 하기 원합니다. “말씀하소서 주의 종이 듣나이다”
1 나는 예수 따라가는 십자가 군사라
주 이름 증거하기를 왜 주저하리요
다른 군사 피 흘리며 나가서 싸울 때
나 혼자 편히 앉아서 바라만 보리요
2 큰 싸움은 시작되어 용사를 부른다
곧 나가 전쟁 마당에 다 어서 나가자
거룩하신 주님 위해 싸우러 나가자
주님의 권능 힘 입어 다 이길 때까지
3 그 승리의 영광 위해 싸워야 하리라
주 말씀 나의 힘 되니 겁낼 것 없도다
모든 싸움 이긴 후에 그날이 이르면
승전가 높이 부르며 큰 영광 누리리
(후렴)
다른 사람 어찌든지 나 주님의 용사되리
나는 주의 군사되어 충성을 맹세하여
내가 승리하기까지 주 은혜로 싸우리
주의 용사된 나에게 주의 일 맡기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