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에서 온 편지”
사랑하는 어머니,
“롬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이제는 말씀을 하루에 꼭 해야할 의무감으로 읽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묵상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생각하고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알기위해 더 많은 시간을 묵상과 함께 하려고 합니다. 사실 묵상이 없이 속독을 한다거나 귀로 들었을 때 하나님이 어떤분이지 알수가 없다면 그러한 상태에서는 세상을 이길 믿음이 절대 생기지 않는다는 어머니의 가르침도 있었고 묵상을 하지 않으면 우리에게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하기에 경건한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 한걸음씩 시작은 묵상임을 깨닫고 이제는 읽는것에 그치지 말고 깊이 생각하는 활동을 스스로 실천을 해야 겠다고 생각이 됩니다.
오늘은 사울왕, 다욋왕, 다니엘과, 모세의 기도에 대해 어머니가 질문하신것에 대해서 답변을 해 보려고 합니다. 우선 사울왕은 이스라엘 최초의 왕이자 하나님께서 기름부어 이스라엘의 백성의 지도자로 삼았던 왕으로서, 그는 성령을 따를때와 성령을 거슬러 육신의 생각을 따를때의 행적을 볼수가 있는데 사울왕이 사무엘에게 기름부음을 받고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였을때는 사람들의 마음도 하나되게 하고 리더십도 발휘하여 나라를 잘 다스렸음을 보게 되고 또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두려움이 없이 행동하며 백성들의 마음을 한 마음으로 이끌었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삼상11 장 1-17” 하지만 성령을 거슬려 육신을 따른때는 하나님께서는 그를 왕으로 세운 것을 후회하시며 그를 이스라엘의 왕으로 인정하지도 않으셨으며 “삼상 15 장 1-22” 결국엔 사울왕이 하나님께 기도해도 하나님께서는 그 어떠한 응답도 해 주지 않으셨음을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삼상28:6 사울이 여호와께 묻자오되 여호와께서 꿈으로도, 우림으로도, 선지자로도 그에게 대답하지 아니하시므로”
누구보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뢰해야할 사울왕은 하나님보다 사람을 더 두려워한 나머지 하나님의 말씀을 어겨 결국엔 하나님께 버림을 받고 그 어떠한 응답도 받지 못하게 됬음을 보게 됩니다.
다윗왕은 이스라엘의 두번째 왕으로 하나님의 뜻을 거슬려 행하던 사울왕을 폐하시기로 결정하신 다음에 세워진 왕으로서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고 칭할 정도로 매사에 하나님을 인정하고 모든것에 순종하였으므로 이런 고백을 하였습니다. “시145:18-19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자 곧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시는도다 그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의 소원을 이루시며 또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사 구원하시리로다”
다윗은 희로애락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알고 하나님께 묻고 간구하고 인내하였으며 언제나 믿음으로 기도의 응답을 받았던 다윗왕의 생애를 볼 때 하나님께서 얼마나 다윗왕을 아끼고 사랑하셨는지, 넘치게 큰 기쁨을 부어 주셨는지를 말씀을 통해서 볼수가 있었습니다.
다윗왕은 주를 힘입어 모든 사람을 떨게 했던 골리앗을 단숨에 넘어뜨려 전장에서 승리할수 있었고 수 많은 전투에서도 항상 승리를 주셨으며 고통중에서도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하나님이 자신의 성전에서 다윗왕의 음성을 들어셨고 그를 넓은 곳으로 데려가시고는 그를 기뻐하시므로 건지셨고 언제나 하나님을 신뢰했던 다윗왕에게 하나님께서는 그의 방패가 되어 주셨습니다.
시146:3-4 귀인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그의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그 날에 그이 생각이 소멸하리로다
그 누구도 의지 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 한분만을 의지하고 신뢰할 때 우리는 모두 다윗왕과 같은 넘치는 기도의 응답을 받게 될것을 믿습니다. 다니엘은 소년 시절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 신앙 생활을 한다는 이유로 박해를 받았던 인물로 느부갓네살의 꿈을 해몽해준 일로 바벨론의 총리가 됩니다. 허나 이러한 다니엘도 바벨론의 관리들의 모함으로 사자굴속에 들어갈 위험에 처하게 되었고, 또한 그러한 사실들은 이미 알고 있었음에도 그는 여느때와 같이 자신의 다락방에서 하루 3 번씩 드렸던 감사의 기도를 계속해 이어갑니다. 보통의 사람들 같았으면 불안과 두려움에 사로잡혀 벌써 도주 했거나 수 많은 방법들을 동원해서라도 그 문제를 해결하거나 피할 방법들을 모색하였을턴데 당시에 다니엘은 그 어떤 일에도 마음을 요동치 않았고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여서 모든 일에도 하나님께 감사함을 잊지 않았습니다. 결국 다니엘은 사자굴에 떨어졌고, 다니엘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는 그를 사자굴에서도 살리시고 이러한 계기로 다니엘을 고발한 관리들은 모두 처벌을 받고 왕은 전국에 조서를 내려 다니엘이 전보다 더 편히 살수 있도록 해 주었습니다. 하루 3 번의 기도가 다니엘을 사자굴속에서 살게 했던 것이 아니라 죽울수 있응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절대 신뢰하였기에 사자굴속에서도 그는 목숨을 구할수 있었으며 하루 3,000 번의 기도를 할지언정 감사가 빠진 기도는 허공에 치는 무의미한 기도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였던건, 바로 절대 신뢰, 감사가 있는 기도였음을 우리 모두는 잊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모세는 이집트의 왕자가 되었고 이후 사람을 죽이고 도망쳐 양치기가 되었을 때 광야에서 하나님을 만났고 결국 이스라엘의 최고 지도자가 되어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셨습니다. 모세의 믿음과 그가 하나님께 절대 순종하며 많은 기도의 응답을 받았던 내용들은 출애굽기, 레위기, 민소기, 신명기에서도 두루 찾아 볼수 있으며 특히나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를 비방하였을때는 하나님께서 얼마나 그를 특별히 생각하시며 다른 그 누구보다 탁월한 위치에 있었음을 또한 사랑하셨음을 알게 하는 대목이기도 하였습니다. “민수기 12 장 1~16”
이 모든 것을 드려다 보았을 때 모세가 얼마나 하나님께 충성된자였는지 어떠한 믿음으로 하나님을 공경하고 신뢰하였는지를 잘 알수가 있었고, 거역하는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나님께서 그 벌을 백성들에게 내리려고 하실 때 그때마다 모세는 간절히 기도하며 백성들의 죄를 용서해 주시길 간구하며 하나님께서 뜻을 돌려 용서를 수 없이 해 주심을 보게 됩니다. 말씀을 멸시하고 등한시 할 때 패망을 이루고, 계명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상을 받는다” 하나님의 말씀에 귀기울이며, 모든 일에 앞서 먼저 하나님을 신뢰하였기에 모세는 이스라엘의 백성 중에서도 최고의 상을 받았던 사람이고 매사에 감사를 잊지 않았던 모세는 언제나 기도에 더 큰 능력을 받고 응답을 받을받을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를 전적으로 신뢰하게 되면 감사할수 있게 되고 이것이 곧 최고의 능력의 기도가 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러므로 회개와 감사보다 더 큰 능력의 기도는 없다는 것을 성경은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고 그런 기도는 언제나 구하는것이나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더 넘치는 응답으로 아버지의 능력을 보게 된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어머니께서 많은 일을 해야 하시는 것을 알기에 언제나 어머니를 위하겨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있습니다. 어머니께서 품으신 소망을 하나님께서 꼭 이뤄주시길 기도합니다. 감사드리며 어머니!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