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으로 사람이 살아나는 것을 보는 것은 행복합니다”
날이 갈수록 아름다워지고 행복해 지는 은주를 옆에서 지켜 보는 것은 살아계신 주님안에서 살 때 사람이 얼마나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지를 볼수 있어서 참으로 행복합니다. 15 년전에 만났을때 처음 태어날때는 장애인이 아니었는데 할머니의 실수로 뇌성마비가 되어 손발을 못쓰고 시설로 보내져서 그 상처로 인하여 힘들었던 은주를 치유해 주시고 너무나 좋은 신랑을 보내주셔서 은주는 이런 고백의 글을 보내왔습니다. 삽십대 초반에 만난 은주는 이제 새해를 맞이해서 48 살이 되었습니다. 정상인들도 그런 나이에 가정을 꾸미니가 힘이드는데 하나님이 하시니 은주를 너무나 사랑하는 신앙이 돈독한 남편을 만나게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정말 능치 못할일이 없습니다.
상처를 안고 살아왔기에 때로는 그 상처가 은주를 괴롭히고 그런 성품이 나오는 것을 보았지만 주님의 말씀대로 주님안에 들어갔을 때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것을 볼수가 있어서 하나님의 말씀은 정말 일점 일획도 틀림이 없는 것을 보게 됩니다. “고후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o은주의 고백
“그 옛날 나는 동료 장애인 분들을 위해 활동하기에 힘의 겨워 하나님께 늘 나와 함께 장애인 동료 분들을 돕는 아주 건강하고 든든한 인연을 축복해달라는 그런 기도를 하곤 했었다. 그런데 하나님께선 내게 오히려 반대로 축복을 하셨다.
그건 하나님께서는 나도 장애인이라고 나에게만 특별한 큰 행복의 맛을 느끼게 해 주셨기 때문이다.. 세상사람들이 도저히 상상할수도 없는 일이 내게는 주어졌는데 장애인인 나를 사랑해 주는 정상인인 지금의 남편을 만나게 하셨고 지금의 남편을 통하여 가장 큰 사랑을 체험하게 하셨기에 난 그저 감사히 받기만 해서 어쩔땐 내가 이래도 되나 하는 마음이 든다.
내 기도가 오히려 나를 위함이 아니었을까 싶어 내가 나에게 물어보지만 금새 내 귓가에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온다. “내 사랑하는 딸아 너는 지금껏 다른 장애를 가진 나의 지체들을 위해 나름대로 열심히 대변자로서 활동을 해 왔고 지금도 그런 열정적인 마음이 너의 안에 숨쉬고 간직하고 있으니...그들의 행복은 네가 하기에 달렸다” 고 하신다. “바로 네가 행복해야 그들도 행복할 수 있지 않겠니?” 라고 하시면서 “네가 먼저 행복을 누리며 내 안에서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며 전할 수 있어야 동료 장애인 가족들도 소망을 가지고 내게로 더욱 가까이 나올수 있단다?” 라고 하나님께선 그 말씀을 하시면서 내게 그런 깨달음을 마음속에 부어 주셨다.
“요7: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나는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내가 먼저 주님을 믿으면서 내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올 때 다른 사람들에게도 생수를 나눌수 있는 것을 깨달았다. 감사 또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