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잘 될는지 저것이 잘 될는지 혹 둘이 다 잘 될는지”
전11:6 너는 아침에 씨를 뿌리고 저녁에도 손을 놓지 말라 이것이 잘 될는지, 저것이 잘 될는지, 혹 둘이 다 잘 될는지 알지 못함이니라
외국인 장학후원을 하면서 미얀마 탕목사님이 30 번째 인데 신학생이 아닌 일반 대학에서 하나님의 성실한 청지기가 되기 위해서 이번에 다시카를 후원하고 싶었습니다. 다시카가 과기대 교환학생으로 처음에는 일년만 하고 간다고 나라 목사님이 보내서 예정대로 한다면 이제 공부를 다 마쳤고 돌아갈 시간입니다. 다시카는 그동안 너무나 성실하게 좋은 모습을 우리 모두에게 보여주었습니다. 그러기에 한국어도 그 짧은 시간동안 많은 발전을 보였고 모든 면에서 아주 열심히 잘 하였습니다.
얼마전에 이랜드 사목이신 윤재병목사님을 만났을 때 이런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비유로, 길가에 뿌린 씨앗, 돌짝, 가시밭, 옥토밭의 비유로 말씀해 주신 것은 25% 가 옥토밭에 열매맺는 것 아니겠느냐고 해서 웃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장학금을 지원해서 과연 그 열매를 해외에서 얼마나 맺느냐는 대화를 나누다가 이야기 한것입니다.
성경에도 “딤후4:10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이런 기록도 우리가 제자양육을 하는데 많은 것을 배우게 됩니다.
하지만 반대로 마가처럼 처음 선교여행을 갔을 때 돌아갔지만 후에 베드로의 믿음의 아들이 되고 네로 황제의 핍박에 너무나 힘든 그리스도인들을 위하여 마가복음을 쓰면서 처음 이렇게 선포하며 시작한 인물도 있습니다. “막1:1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이 선포가 너무나 우리 가슴을 찡하게 만들어줍니다.
그러기에 사람을 키우면서 씨를 뿌리고 이것이 잘 될는지 저것이 잘 될는지 혹은 둘다 잘 될는지우리는 모르기에 오늘도 순종하며 최선을 다할뿐입니다.
이 일을 하면서 하나님이 이 일을 기뻐하신다는 것을 우리가 아는 것은 그 많은 학비를 하나님께서 전부 마련해 주신다는것입니다. 이번에 다시카를 교환학생에서 일반 학생 비자로 바꾸려고 할때 한국어 3 급 자격증이 있어야 하기에 다시 몽골로 돌아가서 한국어 학당의 수속을 하고 비자를 받아서 돌아와야 하는데 왕복 비행기값과 어학당 학비(이 학비도 정말 만만치 않습니다)가 필요했습니다.
이런 일을 진행할 때 마다 마치 “산지를 또 정복하게 하소서”라는 고백을 하면서 나아갑니다. 19 일에 몽골 가는 비행기를 예약하고 그전에 학비를 내야 하는 싯점에서 하나님께서 역시 약속을 신실하게 지켜 주셨습니다. 단지 하나님께 쓰임받는 옥토밭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할뿐입니다.
우리 선교회는 아무도 부자가 헌금을 하는분은 없고 모두 초대교회 교인들처럼 일반 사람들과 물질관이 다를뿐입니다. “내것을 내것이라 하지 않고 모두 주께로부터 왔사오니 주께 드렸을뿐입니다” 고백할때 하나님의 나라는 계속 확장이 되어 갔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하나님께 드린 물질은 사람을 키우고 사람이 병들었을 때 치료해 주고 잘곳이 없을 때 제워주고 먹여주며 값없이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몸소 체험해 볼수가 있게 해 주면서 이방인들에게 믿음을 심어주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이 모든 영광은 당연히 하나님께 드리는데 그런 어려운 가운데서 검소하게 자신은 살면서 나눔을 하는 손길을 위하여 하나님 말씀을 붙잡고 우리는 열심히 중보기도 하게 됩니다.
고후9:8-15 하나님께서는 너희에게 모든 은혜를 넘치게 하실 수 있나니, 모든 것을 언제나 너희가 필요한 대로 가질 수 있게 하심으로 모든 선한 일에 넘치게 하시려는 것이라. (기록되기를 "그가 멀리 흩뜨리시고 가난한 자들에게 주셨으니 그의 의가 영원히 남음이라."함과 같으니 이제 씨 뿌리는 자에게 씨앗을 공급하시는 분이 너희의 양식으로 빵을 공급하시며, 또한 너희가 뿌린 씨를 번성케 하시고 너희의 의의 열매를 증가시키시리라.) 모든 일에 부요하게 되어 관대한 연보를 함은 우리를 통하여 하나님께 감사드리게 하는 것이라. 이는 이 봉사의 직무가 성도들의 부족한 것을 충족시켜 줄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 드리는 많은 감사로 인하여 넘쳐나기 때문이라. 이 직무의 증거를 통하여 그들은, 너희가 고백한 그리스도의 복음에 순종함과, 또 그들과 모든 사람에 대한 관대한 나눔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또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며, 너희에게 주신 하나님의 지극한 은혜로 인하여 너희를 사모하느니라. 이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그 분의 선물로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