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동 사람들”
양화진에 묘지에 쓰여 있는 묘비를 읽으면서 그분들을 생각할 때 참으로 마음에 찡하니 와서 닿았고 양화진에 선교사들의 책을 읽으면서 하나님께서 가장 A 급 심복들을 보내주신 것에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샤워드 홀의 조선회상에서 아버지는 평양에서 엄마는 한양에서 일을 하면서 의사로서 너무나 과로해서 아버지가 일찍 천국으로 가셨어도 엄마는 이 땅에서 끝까지 병원을 세우고 선교를 하여서 우리에게 복음을 전해준 것이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우리 홈페이지에 사진은 바로 샤워드 홀 가족의 묘비 앞에서 학생들과 같이 찍은 사진입니다. 그렇게 힘든 가운데서도 한국에 망국병이라고 하는 폐결핵을 퇴치하는데 최선을 다했던 샤워드 홀 가문을 생각하며 그런 선교사들의 모델이 있다는 것이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세월이 흘러 그렇게 가난했던 한국이 88 올림픽을 시점으로 세계에 알려지고 그 이후 외국인 노동자들은 세계 곳곳에서 오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모여서 예배 드리는 광경을 처음 보는 분들은 마치 유엔에 참석한 것 같다고 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우리는 다국적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선교를 하기 때문입니다. 많이 모이는 나라도 있고 한 명이 오는 나라도 있습니다. 현재는 네팔, 몽골, 캄보디아, 모로코, 파키스탄, 카자스탄, 중국, 필리핀 이렇게 모여서 예배를 드립니다.
이들은 한국에 3D 현장에서 주로 일을 하는데 외국인들은 4D 라고 해서 물었습니다. 그게 무엇이냐고요. 3D 는 위험하고, 어렵고, 더럽고 (dangerous, difficult, dirty) 그런데 한가지 더 이들의 표현은 (deadly) 죽을 것 같다는 표현을 했습니다. 그래서 한국인이 싫어하고 회피하는 장소에서 일을 하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보게 됩니다. 그러기에 병도 잘 나고 또한 더운 지방에서 온 외국인들은 추운 날씨에 힘들고 음식과 문화 여러 가지로 어려운 모든 것이 병이 잘 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영어는 약 5% 정도만 (필리핀이나 아프리카) 이해하고 나머지는 한국어를 오히려 더 잘 하는 편이지만 성경적인 용어는 전혀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러기에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려면 자국어로 통역이 되어야 하고 어떤 교회에서는 일반 한국인들은 밑에서 예배를 드리고 이층에서 그들은 영어 한가지로 통역을 해서 듣게 하는데 그들이 못 알아 듣는 다는 사실을 이해를 못하고 그렇게 운영을 합니다.
이들이 이렇게 병이 많이 나고 교회를 찾아올 때 많은 분들은 그 병원비를 어떻게 감당할 것이며 또 병을 고쳐 주었다고 예수를 믿는 것도 아닌데 왜 그 일을 하느냐는 질문도 받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발자취를 모델로 삼는데 예수님께서는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병자들을 위해서 발걸음을 멈추셨고 그들을 치료해 주셨습니다.
16 년동안 수백 명의 셀수 없는 환자들을 고쳐주면서 주님이 이 일을 얼마나 기뻐하시는가를 볼수 있는 것이 그렇게 엄청난 병원비가 들어가는데도 모두다 주님이 마련하신 것을 우리는 체험하고 보아왔습니다.
한국에 온지 3 주 만에 다리 염증으로 걷지 못하고 수술을 받으면서 2 달 병원에서 입원을 했던 잔타는 주일이면 언제나 환한 미소를 지으면서 예배에 참석을 하는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 충분히 언어가 소통하지 않는데 그의 미소를 보면서 소밧에게 대신 통역을 부탁했습니다.
"잔타, 하나님이 잔타를 사랑해 주셔서 많이 아팠는데 건강하게 직장도 다시 잘 다니고 주일마다 열심히 교회 나와서 신앙 생활을 하는 것을 보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몰라요. 항상 믿음을 잘 지키고 다시는 그렇게 아프지 말고 즐겁게 잘 지내면서 예수님 잘 믿고 사세요"
이렇게 전하니까 잔타는 이런 답을 했습니다. “아멘..이 모든 것이 하나님이 제 삶 속에 일하십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가나로 돌아간 알랙스는 이런 문자를 보내왔습니다. “마마 홀리 행복동이 16 주년이 되었는데 내가 행복동의 주민이라는 것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축복이예요”
우리 모두 행복동에서 사는 것이 정말로 행복합니다.
“행복동 사람들”
행복동의 회장님은 주님이셔요
주님은 내 안에 거하라
그리하면 우리 안에 거하신다고요
우리가 주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못한다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회장님의 말씀대로
행복동 사람들은 따라가고 있답니다
회장님은 우리 마음속에
기쁜 마음과 한마음이 되게 하셨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항상 기쁘고
한마음으로 살아가기에
갈등이나 분열은 없답니다
행복동 사람들은
회장님의 말씀을 따라가려면
그 말씀을 일정한 음식보다 중요하게
여긴답니다
행복동 사람들의
행동의 지침서인 성경을
하루의 최우선으로 읽고 따라가지요
행복동 사람들은 함께 기도합니다
주님의 영광, 주님의 뜻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기를
말씀을 붙잡고 기도합니다
그렇게 날마다 기도하다 보니
우리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어요
우리가 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고
우리 안에서 소원을 두고 직접 행하시는
주님을 보고 놀라고 기뻐하는 것뿐이랍니다
행복동으로 이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