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이라 착각하는 사람들 – 조정민목사님 설교”
너무나 죄가 심각한 우리 나라를 보면서 목사님 말씀이 마음에 와서 닿아서 같이 나눕니다.
엡5:16-17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사도바울은 다시 성령의 사람들에게 권면합니다. “주의 뜻이 무엇인지를 깨닫는 자가 되십시오” 주의 뜻을 깨닫는 것을 보면 성령의 사람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습니다. 과연 이게 내 뜻인가, 주의 뜻인가를 분별하는 것입니다. 신앙의 여정에서 우리가 끊임없이 갈등하는 것이 바로 이 때문입니다. 그래서 신앙이 성숙해 진다는 것은 내 뜻을 꺾고 하나님의 뜻을 좇는 것을 말합니다. 어리석음과 지혜의 차이도 내 뜻과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데 있고 분별한 뒤에는 내 뜻을 꺽고 하나님의 뜻을 좇는 순종에 있습니다.
우리는 왜 말씀에 집중하고자 합니까? 왜 따로 시간을 내어 기도합니까? 하나님의 뜻을 알고 하나님의 뜻을 분간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가 아닙니까? 그러니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부터 읽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어떻게 하나님 나라를 추구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말씀을 모르면 아무리 믿음 좋다 소문이 나도 누구도 꺾을 수 없는 고집쟁이가 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왜 성령님을 보내 주셨습니까? 우리는 왜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께 묻습니까?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기 위해서가 아닙니까? 하나님의 뜻을 한번 분별하는 것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날마다 매 시간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다르기 위해서 성령님을 의지하는 것 아닙니까?
부부가 결혼식을 올린 후 평생 남편은 아내를, 아내는 남편을 외면하고 살았다면 그게 부부입니까? 결혼한 게 맞습니까? 예수님을 주님이라 부르며 세례까지 받았지만 이후로 예수님께 대해 전혀 궁금한게 없다면 그게 어떻게 크리스천이겠습니까?
교회에는 예수님과 상관없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예수님의 뜻이 무엇인지 여쭤 본적도 없으면서 자신이 크리스천이라고 생각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또 성경을 읽기도 하고 연구하기도 하고 심지어 가르치기도 하는데 성령님이 누구신지를 모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모두 크리스천이라 착각합니다.
성령은 어떤 기나 에너지, 어떤 능력이 아닙니다. 성령은 지,정,의가 있는 인격체입니다. 그분은 교제의 대상이고 신뢰의 대상이지 내 마음대로 좌지우지할 수 있는 분이 아닙니다.
그러나 성령으로 충만할 것인지 말 것인지는 내가 결정할 일입니다. 성령의 감정과 설득과 의지를 존중할 것인지 그리고 순종할 것인지는 내가 선택할 일입니다. 성령이 오셔도 그분께 뜻을 문지도 않고 뜻을 알아도 순종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성령이 오셔도 내 욕심대로, 육신의 소욕에 따라 살수 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성령 충만을 받으라”고 한 것입니다.
계속해서 성령에 충만하면 거룩해 지는 것입니다. 성령 충만한 사람에게서 예수님이 발견되고 하나님이 발견 되는 것입니다. 성령의 능력은 다른 능력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의 이름만으로 감사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엡5:20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