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지 말고 기도하라”
살전5:16-18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미얀마에서 목회자로 이곳에서 박사학위를 공부하는 탕목사님이 지난주에 홀리에 왔습니다. 탕목사님이 홀리에 관하여 여러가지 궁금한것과 홀리에 기본 정신을 먼저 설명해 주었습니다. 그분이 우리 학생으로 받아들인다면 30 번째 학생이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가 생각하는 것이나 구하는것보다 넘치게 하시기에 처음 우리 나라에 생명을 바치며 우리 에게 복음을 전해준 양화진 묘지 앞에서 “하나님 우리가 이분들과 같이 학교를 세울정도는 못되더라도 10 명의 외국인들에게 장학금을 지불하고 공부를 시키게 해주세요” 라고 기도기 드렸던 것이 얼마나 풍성하게 응답을 해 주시는지 10 명이 아니고 30 명이 되었습니다.
한명당 한달에 생활비를 50 만원을 지불하고 학비와 기숙사비를 지불하면 일인당 1000 만원이 년간 들어가고 3 년 공부하면 3000 만원, 오년을 공부 하는 경우는 5000 만원 이렇게 들고, 또 한편으로는 수시로 찾아오는 외국인 환자들 그리고 해외 10 군데를 지원하고 하다 보면 “쉬어 가면서 기도하자” 라는 인간의 본성으로 안되고 당연히 “쉬지 말고 기도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정말 빡 센 훈련 코스였습니다. 그런데 이 코스는 우리에게 믿음이 무엇인지를 배우게 되었고 기도를 하면 하나님께서 얼마나 신실하게 넘치게 응답해 주시는 것을 우리 홀리 가족 모두 보고 배웠기에 성경에 가르쳐 준대로 기도를 할 때 역시 우리가 생각하는 것이나 구하는 것보다 넘치게 하시는 것을 날마다 보고 우리는 기뻐했습니다. 성경의 모든 이야기는 현실에도 동일하였고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임재를 보며 기뻐하며 행진할 수가 있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학생이 너무 많아서 큰 교회 도움을 청하고 나누라는 충고대신 큰 교회에서 후원을 약속하고 제대로 안되어서 학업을 그만 두려던 학생을 우리 작은 선교회에서 거꾸로 받아서 그들을 가르쳤고 그들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이곳에서 보았고 자국에서 돌아가서 그대로 적용하며 동일한 역사를 보고 있습니다.
이곳 출신 사역자들은 우리가 후원을 해도 무엇이 얼마 필요하다는 기도제목을 직접이나 간접적으로 하지 말라는 것을 이곳에 있을 동안 배우고 돌아갑니다. 이번에 나라 목사님도 티므로가 의과대학교를 못 가게 되어서 도와달라고 내게 부탁한 것 전혀 아닙니다. 돈이 얼마라고 이야기 한 것도 아니고 학교를 못 가고 일을 하게 되었다고 하여서 내가 먼저 학비와 전후 좌우 상황을 물었던 것입니다. 홀리에서 일어난 하나님께서 하시는 기적은 세계 곳곳에 동일하게 일어납니다. 주님의 약속은 동일하기 때문이고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십니다.
나라 목사님이 보내온 문자입니다. “마마 시골에 갔었을 때 어떤 청년이 올란바타르에서 대학교에 가야 하는데 가서 머물 곳이 없고 기숙사에 들어가야 하는데 돈이 없다는 것을 듣고 데리고 외서 마그나이 목사님한테 상황을 이야기를 했더니 교회에서 있게 되었어요. 오늘 기도 가운데 그 학생을 홀리 처럼 하고 싶은 마음을 하나님께서 주셨어요.” “마마 다른 학생도 대학 등록금이 없어서 못 가는 학생을 우리도 홀리처럼 등록금을 내 주고 다니게 했답니다”
오늘 기도회를 마치고 우리는 몽골에서 온 또 다른 교환학생으로 온 “광운대 학생”을 윤권사님하고 다시카(과기대 교환학생) 와 함께 공항에서 태우고 왔습니다. 다시카에 이어 두번째 교환 학생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청년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게 해 주기 위해서 우리를 불러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이곳에 불러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사십 년 동안 의복이 헤어지지 않았고
발이 붓지도 부르트지도 않았습니다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후
주님의 증인이 되라는 말씀을 듣고
선교의 현장에 삼십 년이 되었네요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에서 아들을 안고 가시듯
우리 주님 안고 가시며
우리 앞장서 장막을 세울 곳을 찾아 다니시는
그 사랑 안에서 걸어왔기에
선교의 현장에서
우리의 의복은 헤어지지 않았고
홀리의 가족들은 발이 부르트지도 않았습니다.
우리는 함께 주님이 하신 일을
기뻐하며 경이로워 하며
놀라운 기쁨으로
이곳에 불러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믿음에서 믿음으로 하는 행진
오직 주만 바라보고
사람을 의지하지 않는 행진
앞장서 가시는 주님만을 따라가는 행진
매일 매 순간
주님이 행하시는 일을 기대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새 날을 맞이합니다
주님, 오늘도 무엇을 하시려는지요?
우리는 기쁨으로 따라가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