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의 대화”
엄마는 아들이 자가용 사지 않고 지하철로 출퇴근하면서 지하철 안에서 하루에 성경을 4 장 내지 10 장을 매일 읽었다고 해서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 어떤 비싼 물건을 사준 선물보다 기쁨을 주는 선물이었어. 이제는 이 찬양을 부를수 있기를 바래. “주 예수를 깊이 아는 놀라운 그 은혜, 하늘 나라 즐거움이 매일 새롭도다♬”
오늘은 엄마가 아들과 딸을 키울 때 어떻게 키운 것을 같이 나누면서 그렇게 제민이 제윤이도 잘 키우기를 소원한단다.
모든 아이들, 모든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어떤 행동을 할 때 그냥 “야, 너 그러지마”라고 하면 다시 또 그런 행동을 하게 되고 자신이 무엇을 잘 못했는지를 잘 깨닫지를 못해. 근본적으로 고치기 위해서는 인격적인 대화를 하면서 그것이 왜 나쁜 것인지를 가르쳐 주어야 한단다.
아들이 초등학교 1 학년 때 아들은 기억을 못할지도 몰라. 하루는 엄마가 봉천동 주택에서 살 때 거실에서 바라보고 있으니 등을 돌리고 엄마를 못 보게 한 상태로 무엇을 먹고 있었어. 유리창 사이로 위에서 바라보니 불량식품 먹지 말라고 한 것을 엄마 지갑에서 돈을 꺼내서 사 먹은 것이었어.
엄마는 그 자리에서 야단을 친 것이 아니고 어떻게 대화를 해야 아들이 다시 하지 않을까를 생각을 했어. 그리고 생각을 정리하고 감정을 정리한 다음 아들과 대화를 했어. 그때 워싱톤 대통령이 도끼로 아버지가 사랑하는 나무를 몰래 자른 것을 알게 되었을 때 정직하게 자기가 한 것을 고백한 이야기를 알아듣게 하면서 이야기를 하자 아들은 그 말을 알아듣고 다시는 같은 일을 반복하지 않았어. 만약 “너 왜 엄마 돈 슬쩍 해서 하지 말라는 불량식품 사먹었어? 그러면 되?” 라고 했으면 반발이 나서 계속 그랬을 거야. 그리고 엄마를 자라면서 속이거나 한적이 없이 자랐지.
어떤 일을 성취할때도 역시 칭찬과 동기부여를 부어서 일을 잘 마치도록 했어. 아들이 제윤이하고 줄넘기를 잘 한다고 하니 엄마가 생각나는 것이 있어. 은아유치원을 다닐 때 메달을 어떤 행사를 하고 나서 잘하면 주곤 했는데 거기 목표가 줄넘기 50 개였어. 꼬마가 하기에는 많은 분량이고 힘들었어.
처음에는 “할 수 있는 만큼 해보자” 하니 조금 하고 힘들다고 했어. “너무 잘했어. 오늘은 여기까지 해보고 내일은 좀더 잘 할 수 있을 거야”라고 하면서 다음날은 “첫날보다 조금 더 해보자” 라고 하니 조금 더 했어.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용기를 주니까 결국 50 개를 다 해서 메달을 땄어.
공부를 시킬 때도 엄마가 강제로 공부해 라는 대신 엄마는 TV 보다는 옆에서 책을 읽어서 공부하는 분위기를 만들었어. 그리고 언제나 작은 것에도 칭찬을 아끼지 않아서 아들은 엄마 말을 잘 순종했어 공부하는 분위기와 자기 스스로 하는 습관을 길러준 거야. 지금부터 제민이 제윤이도 그렇게 하면 되. 항상 최석춘(후에 스티브 모리슨이라는 이름이 주어진인물은) 14 살 영어도 모르고 고아 출신을 입양해서 바른 사람으로 키울 수 있었던 것을 기억하렴
스스로 자기 일을 하는 책임감을 키워 주는 것은 참으로 중요한 과제 중에 하나지. 그래서 어릴 때 이렇게 엄마는 해보았어. 한국학교는 매일 준비물을 이것 저것 시켜서 아이하고 엄마하고 매일 문방구 가서 이것 저것 준비하고 꼭 엄마가 같이 뛰어야 하지. 엄마는 아들을 교육을 시키기 위해서 아들에게 이렇게 제안을 했어. 엄마가 일주일 필요한 용돈을 줄 터이니 스스로 알아서 준비물을 사고 대신 노트에 얼마를 썼는지를 기록해 보자고 했지. 그랬더니 어린 아이가 스스로 자기를 믿어주고 인정해 주니까 엄마하고 둘이 같이 문방구 뛰어갈 일이 없이 늘 자기 일을 스스로 하는 사람으로 자란 거야.
그러기에 점점 커가면서 자기 일을 스스로 잘 하니까 숙제를 했는지 공부를 했는지 잔소리가 필요 없이 먼저 자기 할 일을 반드시 다 하기 전에는 그냥 놀아버리고 TV 보거나 딴짓을 안 한 거야. 처음 바로 잘 하지 못해도 인내심을 가지고 칭찬과 인정을 해 주면서 하면 늘 공부를 했나? 숙제를 했나? 그런 것 가지고 부모가 같이 발을 동동 구르지 않아도 되었어.
엄마가 성경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고 성경을 읽도록 녹음을 해서 테이프를 만든 것이 지금도 우리 집에 간직하고 있지. 사실 처음 홍콩 갔다가 다시 가게 될 것이라는 생각은 전혀 못하고 이미 배운 영어를 성경을 읽히면서 일석이조의 목적을 생각하며 지혜하고 읽었던 것 기억나? 성경을 계속 읽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마음 판에 새기게 되고 그 말씀이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인생에서 나침반이 되지. 아들이 그런 말을 자주 했지? 그대로 하지 못해도 무엇이 옳고 그른지는 안다고. 이런 교육과정을 거치지 않은 사람들은 옳고 그른 것에 관한 가치관이 너무나 없어서 인생을 육신의 생각대로 가다가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라고 한 길을 가게 되는 거야.
그 동안도 때로는 성경을 읽어주고 쓰게도 하고 했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하다가 중단하는 것이 아니고 경건의 훈련처럼 “계속 끊임없이” 하는 게 가장 중요해. 테필린 책에 보면 유태인들이 모세오경 즉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를 암송하면서 머리가 좋아져 간다는 거야. 아들은 찬송가 “나의 사랑하는 책 비록 헤어졌으나 우리 어머니의 무릎 위에 앉아서 재미있게 듣던 말 그때 일을 지금도 내가 잊지 않고 기억합니다♬” 찬송 들으면 “ 내 이야기다”라고 했었지.
우등상보다 개근상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이야기 할 때 아들도 기억한다고 했지? 처음 초등학교 1 학년 때 좀 아프면 학교를 쉬라고들 하는데 그런 것을 이길 수 있는 강인함을 가르쳐 주기 위해 우등상보다 개근상이 더 중요하다고 학교를 가도록 하고 돌아올 때쯤 학교 근처에서 기다리고 있었어.
몸이 아파서 힘들어 하면서도 참고 오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가방을 메고 오는 꼬마 어깨에서 가방을 받아 들고 우리는 같이 집으로 왔어. 초등학교 2 학년을 마치고 처음 홍콩으로 갔을 때 알파벳도 모르는 어린아이가 작문을 할 정도 영어 실력을 갖추어야만 홍콩 인터네셔날 스쿨을 합격하는데 그때도 4 개월을 학교 가지 못한 채로 영어 공부를 할 때 스트레스를 주지 않고 어떻게 하면 그 어려움을 잘 이기는 자신감을 줄까 생각을 해 보았지.
매일 단어 외우라고 욱박 지르면 공부라는 인상이 지긋지긋해 지니까 단어를 아주 크게 써서 집안에 보이는데 부쳐 놓고 일주일 후에 띠어서 단어 찾기 하고 공부가 지겹다는 인상을 주지 않으려는 방법을 찾아 본 것이었어. 그렇게 해서 4 개월 후에 작문을 할 수 있어서 학교에 들어가면서 그때도 학교 갔다 오면 늘 이야기를 들으면서 어떻게 잘 적응하나를 살펴본 것이야.
가족이 같이 가정예배를 드리면서 힘든 일 어려운 일 또는 고쳐야 할 일을 같이 자녀와 대화를 나누면서 매일 고쳐 나가는 시간은 얼마나 중요한 시간이었는지. 지금도 같이 살지 못해도 늘 기도해 주는 부모가 있다는 것이 마음에 든든하지? 제민이 제윤이에게도 그런 위안과 자신감 자존 감을 주어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청지기 가문으로 쓰임 받는 우리 가정이 되기를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