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웨슬리의 일기를 통해서 배우는 교훈(17)
주님의 군사가 어떤 모습인가를 계속해서 웨슬리를 통해서 배우면서 그런 모델이 있어서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노년을 기도하면서 “무익한 인간으로 노년을 보내지 않게 해 주소서”라는 기도를 했습니다. 나 자신도 이런 노년을 위한 기도를 해야겠다고 고백합니다.
웨슬리는 88 세까지 복음을 전하면서 생애의 일기를 통해서 건강 비결도 이렇게 가르쳐 주었습니다.
6 월 28 일
오늘로 68 세가 되었다는 사실이 좀처럼 믿어지지 않았다. 하나님의 길이 얼마나 놀라운가!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지켜주신 하나님이시니! 10 살 되던 해부터 13, 4 살 될 때까지 먹는 것 밖에 몰랐다. 먹을 것이 그렇게 충분하지는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돌이켜 보건대 어릴 때 이렇게 먹은 것이 해로운 것은 아니었다. 그때 그렇게 먹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건강을 유지해 오고 있는 것이다. 성인이 되었을 때 음식을 줄이고 물을 마시는 쪽을 택하였다. 이렇게 해서 27 살이 될 때까지 다른 식으로 내 건강을 유지할 수 있었다. 27 살 되던 해 피를 토하기 시작하더니 수년간 계속 앓았다. 그 후로 열병에 걸려 죽을 뻔하였고 그것을 계기로 전보다 더욱 건강하게 되었다. 다시 11 년이 지난 후 다시 한번 위통의 큰 고통에 시달렸고 석 달이 지나자 이것도 하나님께서 고쳐 주셨다. 그 후로 어디 아프거나 좋지 않은 곳을 찾아 볼 수 없게 되었으며 현재로선 40 년 전보다 더욱 건강하다. 하나님의 은혜로다!
“그후 4 년 뒤에 웨슬리는 다시 건강의 비결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오늘이 72 살 생일이 되었다. 돌이켜 보건데 30 년 전이나 지금이나 기력이 변함없음은 어떤 이유 때문일까? 오히려 30 년 전보다 시력이 나아졌고 근육도 한결 튼튼해 졌다. 노쇠 현상도 나타나지 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옛날 앓았던 병들도 사라졌으니 어찌된 일인가?
가장 큰 이유는 하나님께서 그분을 기쁘게 하는 자들에게 주시는 기쁨에 있다.
건강의 비결은
첫째: 항상 아침 4 시에 기상했으며
둘째: 새벽 5 시에 설교한 것이고
셋째: 1 년에 4,500 마일 이상을 바다든 육지든 상관없이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말을 타고 배를 타고 다녔다.
넷째: 꾸준한 운동
다섯째: 슬픔이나 불안한 긴장이나 걱정을 하지 않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감사했다(이 부분에서 웨슬리의 일기를 보면 야외에서 설교하면서 수 많은 깡패들, 벼라별 방해도 많고 고생을 했지만 단 한번도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 않았고 언제나 감사한 것을 읽었습니다.)
사탄이 아무리 큰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내가 매일의 시간을 이처럼 쓰는데 관섭하지 못할 것이다.
70 세된 고령의 노인의 설교를 3 만 명에게 똑똑히 들을 수 있도록 설교를 한다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일 것이다. 원형극장에서 입추의 여지없이 사람들이 꽉 찼을 때도 가장자리에 있는 사람들도 잘 들을 수 있었다.
웨슬리 같은 분은 고령의 설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래도 우리에게 참 그리스도의 군사가 어떤 모습이라고 설교하고 계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삶은 그분께서 주시는 기쁨!! 그 기쁨을 아는 분들은 이런 찬송을 부릅니다. “우리 서로 받은 그 기쁨은 알 사람이 없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