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는 한 사람이 군사가 되기까지”
이 글은 제자 양육을 하는 분들과 전도하기를 원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그리고 요한이가 교도소에서 다른 형제들을 어떻게 전도하는지에 관하여 깊은 관심을 갖고 물었기에 구체적으로 나눕니다.
지난 토요일 7 월 9 일에 김영훈전도사님, 홀리네이션스 2000 년에 시작하여 일년후 2001 년에 첫 세례를 받은 전도사님이 이제 목사님 안수를 받았습니다. 중국 할빈에서 김목사님이 하는 사역은 중국 한족을 위한 신학교에서 한국 목사님들이 오셔서 강의를 하면 통역을 하고 한국어 책을 중국어로 번역하고 그리고 중국인들을 위한 교회에서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서울신학대학원에서 석사와 Th,M 학위를 따고 중국으로 돌아가서 사역을 한지는 8 년이 지났고 우리가 처음 만나서 교제한지는 처음 선교회 문을 열자 마자 만났기에 16 년이라는 세월이 지났습니다.
처음 선교회 문을 열자 마자 얼마 후에 만난 김목사님은 당시에 38 살의 젊은 가장으로 가족을 위해 돈을 벌기 위해 중국 할빈에서 한국에 공장으로 일을 하러 왔습니다. 다른 조선족들은 당시에 연수생으로 왔는데 오자 마자 다른데 더 월급을 많이 주는 공장을 찾아 도망을 가는 것이 보통이었습니다. 그 당시에 지금은 조선족에게는 비자를 잘 주지만 모두 불법으로 한국에 와서 돈을 벌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었습니다. 전혀 교회에 가서 복음을 들어보지 못하던 김목사님은 같은 조선족 박만봉형제와 같은 공장에서 일을 했고 다른 공장으로 도망가지도 않았습니다. 처음 선교회를 시작하고 이 두 형제는 교회에 오갈 때 저희 남편이 늘 차로 모시고(^-^) 다녔습니다.. 저희 남편이 중국반을 담당하였고 처음 시작하고 맡은 형제들이라 극진한 사랑을 보였습니다.
복음을 사모하고 열심히 교회에 출석을 하는 이 두 형제뿐 아니라 저는 주일 예배에서 다 같이 드리는 예배뿐 아니라 좀더 주님을 알수 있는 성경공부를 주중에 시작을 하였습니다.
외국인 노동자들과 성경공부를 하려고 하니 점심 시간 한 시간 동안에는 점심을 먹고 잠시 쉬어야 하고 저녁에 일을 마치고 나면 어떤 때는 야간 작업을 해야 하기에 시간을 일정하게 정할 수가 없어서 우리는 새벽 6 시에 공부를 하기로 정했습니다. 몇 몇 공장에서 성경공부를 하였기에 새벽이면 오늘은 이 공장 내일은 저 공장의 숙소를 찾아서 성경공부를 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세운 사도바울은 이런 가르침을 성경에 기록하였습니다.
“딤후2:2 그리고 네가 많은 증인들 가운데서 내게 들은 것들을 신실한 사람들에게 맡기라. 그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이 말씀에 맥락을 같이 하여 존 웨슬리는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회심한 사람들을 양육하지 않으면 금방 사그라지고 잘 양육할 수 있는 훈련된 사람이 하지 않을때는 마치 아기를 전혀 키워 보지 않은 무례 한에게 맡기는 것과 같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많은 회중에게 오병이어의 기적도 베푸시고 산상수훈도 말씀하시고 하신 가운데서 12 명을 키우셔서 그 12 명이 세계를 뒤집은 것을 보면 제자양육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고전4:15 이는 너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명의 스승을 가졌을지라도 아비들은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복음을 통하여 내가 너희를 낳았음이라.”
“살전2:7-8 오직 너희 가운데서 마치 유모가 자기의 친자녀들을 소중히 여김과 같이 온화하였느니라. 너희를 그처럼 그리워하여 하나님의 복음 뿐만 아니라 우리 자신의 생명까지도 너희에게 주기를 기뻐하였으니 이는 너희가 우리의 사랑하는 자가 되었기 때문이니라.
일만 스승의 입장이 되어서는 하나님의 군사를 키울 수가 없는 것을 보게 됩니다. 우선 서로의 관계사 서로 사랑하는 관계 복음을 통하여 해산 하는 수고를 거쳐 낳은 관계가 될 때 비로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군사를 키울 수가 있습니다. 자녀는 하루 아침에 성인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각자 개성의 차이도 너무나 다르다는 것을 알지 못하면 우리는 군사를 기대하지 못합니다.
갈4:19 나의 어린 자녀들아, 너희 안에 그리스도가 형성될 때까지 내가 다시 산고를 치르노라.
이 말씀은 참으로 우리에게 격려가 됩니다. 너무나 잘 자라나는 것 같다가 곁길로 갈 때 우리는 다시 해산하는 수고를 거쳐야 군사가 될 수가 있습니다. 이런 과정이 없는 그리스도의 제자는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키우신 12 제자가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리실 때 도망갔던 제자들 모른다고 세번이나 부인했던 베드로, 그러나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 제일먼저 이들을 찾아가서 “성령을 받으라”고 하시며 조반을 숯불생선구이를 준비하셨던 그 사랑을 우리도 같이 따라갈 때 진정한 주님의 증인들이 굳건하게 서 갈 것입니다.
“권사님, 목사 안수를 받으면서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려 드립니다. 저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물심양면으로 도와 주신 홀리 가족들에게 감사와 사랑을 전해드립니다” 라고 김영훈전도사님은 사랑을 전했습니다. 이런 열매를 볼 때 이 길을 걸어온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요!!
신앙의 집을 건축하는 것을 예수님께서는 모래 위에 집 반석 위에 집으로 비교하셨습니다. 우리 교회 옆에는 겨울부터 5 층짜리 건물을 지으면서 약 반년이 지나니까 완성을 해서 지난주에는 마당에 주차장까지 선을 그어서 만들고 건물을 겉으로 잘 단장을 하였습니다. 추운 겨울에 기초를 다지는 모습을 보면서 상당히 걱정스러워 보였습니다. 그런데 어느새 뚝딱 완성을 다 하였습니다. 이렇게 한국에 건축은 겉은 상당히 그럴싸하게 보입니다.
외국에서 건축을 하는데 일년 동안은 기초를 다지는 데만 시간을 보내는 것을 보고 처음에는 그들이 게을러서 그런가 오해를 했습니다. 그렇게 기초를 다지기에 100 년이 된 건물을 사용하는데 전혀 이상이 없고 사람들이 겉에 페인트 칠은 자주 안 해도 건물 자체가 아주 든든해서 우리 한국에 아파트를 짓고 곧 헐고 재건축 하는 시간과 너무나 비교가 되었습니다. 조지뮬러가 1800 년대에 지은 고아원 5 층짜리 건물 몇동은 지금 대학으로 사용하고 있었고 1700 년대에 지은 존 웨슬리 교회와 이층에 사용하던 사택도 그 자리에 여전히 있었습니다.
기초를 다지는 데만 일년을 소모하는데 우리는 반년 사이에 전체를 완성하고 겉은 정말 그럴싸합니다. 전에 성수대교가 무너지고 와우아파트 붕괴 사건이 생각납니다.
“와우아파트는 1969년 6월에 착공하여 1969년 12월에 완공되었으므로 6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안에 건설되었다. 그리고 4개월만인 1970년 4월에 붕괴되었다. 서울시가 책정한 건축 비용의 절반도 안 되는 비용으로 건설사는 아파트 건설을 시작하였다. 사고 이후 작성된 사건경위 보고서에 의하면, 철근이 70개 정도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5개만 사용하였고 시멘트의 사용량은 턱없이 부족하였다고 한다 15 동이 무너진 아파트는 1970년 4월 8일 오전 8시 20분경부터 무너졌으며, 입주자와 인부 등 70여 명 가운데 33명이 사망하고 39명이 중경상을 입은 참사였다”(이글은 신문보도 인용)
한 사람의 군사를 키우는데도 신앙의 집을 오랫동안 잘 다져서 세워야 또 다른 군사를 키우고 신앙은 세계로 전파됩니다. 우리는 자국으로 떠난후에도 수시로 신앙안에서 교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목사님외에 다른 나라에서 사역을 하는 모든분들과도 같이 기도하고 같이 공유하며 이 신앙의 공동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같이 기도제목을 나누고 늘 한 마음으로 위를 바라보며 걸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