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웨슬리가 “기운은 많이 쓸수록 많아집니다”는 명언을 나누니까 부지런한 많은 분들이 “오늘도 기운을 많이 쓸께요” “기운을 많이 쓸수록 많아지는 것은 경험을 해 봐서 알아요” 라고들 공감을 하며 더욱 주님 기뻐하는 일을 위해 달려가고자 합니다.
웨슬리가 옥스포드에서 신학을 배웠고 목사의 아들인데 웨슬리의 변화를 가져온 그전과 후의 신앙은 참으로 흥미롭습니다.
그 당시의 영국 사회의 일반적인 생각을 따라 믿음은 첫 번째는 지적인 동의 특히 교회의 신조와 성서의 진리에 대한 지적인 동의로 보는 것이었고 두번째는 “토마스 아 캠퍼스”의 영향을 받아 그의 저서 대로 믿음은 그리스도를 본받는 것이라고 보는 것이었다.
그런데 웨슬리의 이와 같은 믿음의 이해는 모라비안 교도들과의 만남으로 인해 그 밑바닥부터 흔들리게 되었다. 웨슬리가 미국에 조지아 선교를 포기하고 영국으로 돌아와서 모라비안 파인 피터 뵐러를 만나게 되었을떼 뵐러는 믿음에 대해서 웨슬리에게 열심히 설명했다. 이 설명을 들은 웨슬리는 자신이 믿음을 가지지 못한 자라고 느꼈다. 그래서 그는 뵐러에게 자기는 믿음이 없으므로 설교 할 수 없지 않겠느냐고 물었다. 이때 뵐러는 이렇게 대답했다. “믿음을 갖게 되기까지 믿음에 관해서 설교하시오. 그리고 나서 믿음이 생기면 그 믿음을 설교하시오”
그러면 이 모라비안 교도들이 무엇이라고 말했기에 이처럼 웨슬리의 믿음에 대한 이해가 근본적으로 흔들리게 되었는가? 이 모라비안 교도들이 웨슬리에게 설명한 믿음은 다음의 몇가지로 설명 해주었다.
첫째, 참 믿음은 그리스도를 신뢰하는 것이다.
즉 믿음은 내 노력으로 그리스도를 본받아 살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안에 내 자신을 맡겨 그 안에서 사는 것이다. 이것은 웨슬리 형제들에게 전혀 낯선 것이었다. 그래서 동생 찰스 웨슬리는 옥스포드에서 이렇게 그리스도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말했고 형 존 웨슬리는 더 나아가서 이 같은 것을 경험한 사람은 영국 사람 가운데서 한 사람도 없다고 말했다.
둘째, 참 믿음은 확신이라고 하는것이다.
성령은 믿는 자에게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확신시켜 주시기 때문에 신앙인은 확신을 가진다고 뷜러는 가르쳤다. 그래서 그는 후에 형 사무엘에게 “모든 그리스도인은 만일 그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증거를 받지 않았다면 그것을 위하여 기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런 증거는 나의 구원에 필요합니다” 라고 말했다.
셋째, 참 믿음은 기적이라고 하는것이다.
믿음은 새로운 시작입니다. 이와 같은 믿음의 이해는 그의 신앙을 전혀 다른 놀라운 역사로 인생을 바꾸었고 수 많은 영혼들을 회심시켜 한 나라를 새로운 천국백성으로 바꾸었고 웨슬리의 믿음의 행적은 지금까지도 참 그리스도인의 발자취를 보여주고 있다.
웨슬리의 설교를 보면 아주 쉽고 단순하게 누구든지 알아듣게 하였고 사람들은 주님께로 돌아섰습니다. 웨슬리는 이렇게 외쳤습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바로 하나님 자신이 우리 안에서 하시는 일입니다!”
웨슬리는 크고 작은 일을 기도하면서 응답을 받으며 너무나 쉽고 명료하게 기도를 가르쳐 줍니다. 그는 야외에서 강대상도 없이 말씀을 전해야 했기에 해와 비나 눈 싸래기는 하루에도 몇번 설교를 하는 웨슬리에게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 어떤 악조건에도 기도로 이겨나가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내가 설교를 막 시작했을 때 햇빛이 내 옆머리에 어찌나 뜨겁게 비치던지 이렇게 계속되면 설교를 오래 할 수 없을 것 같았다. 그래서 나는 내 마음을 하나님을 향하여 기도했다. 그랬더니 조금 후에 구름으로 가려지더니 예배가 끝날 때까지 계속 해는 구름 속에 있었다. 다른 사람들은 이것이 우연이라고 말할지 모르겠지만 나는 이것을 기도에 대한 응답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웨슬리의 이와 비슷한 일기에 대한 기도에 대한 응답을 늘 체험했습니다. 장흥과 광주를 하루에 1000 km 왕복을 하루에 하는데 5 년동안 다닐 때 어떤 날은 이런 날도 있었습니다. 전라도 지방에 유래 없는 폭설이 많이 쌓여서 고속도로는 이미 제설 작업을 했겠지만 두 교도소는 고속도로를 지나서 산길을 가야 합니다. 특히 장흥은 거의 한 시간을 가는 거리인데 그런 날 그곳을 다녀오는데 옆에 높이 쌓여 있는 폭설은 정말 겁이 날 정도인데 우리가 가는 산길은 차도 많이 안 다니는 거리이지만 눈이 녹아 있어서 우리가 오가는 길을 안전하게 다녀오도록 하나님은 큰 것 작은 것 모두 인도하시는 것을 바라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