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에서 온 편지
사랑하는 어머니, 이번 한 주는 그 어느 때보다 더 감사가 더욱 넘쳤던 한 주였습니다. 어머니를 뵈었던 한 주라 더욱 기뻤고, 귀한 말씀에 감사와 기쁨이 넘쳤고 또 교도소에서 10 여 년 만에 처음으로 외부에 전화를 걸 수 있게 되어 따뜻한 어머니의 목소리까지 들을 수 있었으니 이 어찌 감사와 기쁨이 넘치지 않겠습니까! 이 모든 것을 가능케 하신 우리 아버지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지금의 마음을 잊지 않고 저에게 베풀어 주신 이 모든 것에 항상 감사 드리며 지금의 마음을 잊지 않고 저에게 베풀어 주신 이 모든 것에 항상 감사 드리며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는 아들 요한이 될 수 있도록 열심을 다하겠습니다.
이번 주에도 어머니께서 저에게 말씀을 해 주셨던 귀한 말씀들을 다시 한번 묵상을 하고 제 삶이 어떻게 적용을 해야 할지를 또 깊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해서 다니엘서와 느혜미야서를 따로 묵상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저 혼자 묵상을 했을 때는 보이거나 들어오지 않던 내용들이 어머니의 말씀을 듣고 귀한 말씀들을 기억해 두었다가 그날 저녁 어머니를 만나고 와서 묵상을 하면서 내용들을 떠올려 보니 정말 신기하게도 어머니의 말씀대로 보이는 게 있었습니다.
그 동안 다니엘 하면 기도의 응답을 받는데 그 방법을 배우는데 중점을 두고 말씀을 묵상을 했는데 제가 정말 중요한 것을 놓친 게 있었습니다. 다니엘의 성품이나 삶의 태도에 대해선 배우지 못했고 하나님의 은총을 받게 된 이유도 그의 삶의 태도에서 시작이 되었는데, 그의 기도하는 방법만 배우려고 했으니 나무만 보고 숲은 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또 어머니께서 느혜미야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셨는데 그의 삶의 태도를 바라보게 되면 그가 어떻게 그런 결과를 낼 수 있었는지를 자세히 알 수가 있고 느혜미야와 같이 한다면 우리의 삶 속에서도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난다는 것을 이번 묵상을 통해서 또 배우게 되었습니다.
누군가가 기도의 응답을 잘 받는다고 하면 분명 그의 기도하는 방법은 우리가 꼭 배워야 할것입니다. 하지만 기도하는 방법만 배울게 아니라 그가 순종하는 모든 일들을 우리가 들여다 볼 필요가 있고 어떤 식으로 성령님께 도움을 구하여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지, 기도의 응답을 받은 뒤에도 어떠한 삶의 태도를 유지하며 무엇을 위해 사는지도 분명 우리가 알고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어머니의 기도가 발목 정도까지 수준 밖에 안 된다고 하셨으니 그 기도의 능력 끝은 대체 어디까지인지 저로선 감시 상상도 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그 끝을 알 수 없는 배움이 있다는 게 저로선 정말 행복하고 한발 한발 발을 뗄 수 있다는 것에 너무도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이 모든 것을 가능케 하시고 지금의 마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리며 조금씩 조금씩 배움의 폭을 넓혀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께 다시 한번 더 진심으로 깊은 감사 드리면서 어머니의 아들 요한, 오늘도 어머니께 귀한 가르침을 받고 하나님께 기쁘게 감사 드렸습니다. 언제나 사랑을 넘치게 채워주시는 어머니께 감사 드리며 어머니! 아들이 많이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