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를 향한 첫부삽
각 나라마다 교회를 세워가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교회 건축헌금이 먼저가 아니고 그 민족을 주님의 심장으로 사랑하고 섬기는 사람을 세울 사람을 키우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캄보디아에서 온 하이소밧 학생은 박사학위 공부를 하고 있는데 정말 그렇게 준비된 인물을 찾기가 힘들 정도로 하나님의 준비된 그릇입니다. 소밧은 캄보디아 언어로 예배 때 통역을 할 때도 대충 보고 통역을 하는 외국인 학생들도 있건만 소밧은 꼼꼼하게 타자를 쳐서 준비해서 통역을 합니다. 언제나 전국적으로 오는 캄보디아 사람들의 통역을 그들이 공장 현장에서 어려운 일을 한국어 도움이 필요할 때 항상 도와줍니다. 캄보디아 사람들이 입원이나 진료를 받을 때 달려가서 그들의 손과 발이 되어줄 뿐만 아니라 손짱(손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서 한국에서 캄보디아 사람들이 그 나라 음식을 먹고 싶어하는 것을 알고 많이 만들어서 섬깁니다.
그런 소밧이 유명해져서 캄보디아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데 대단한 공헌을 하고 있습니다. 영어와 한국어도 스스로 배워서 잘 하기에 선교를 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가족도 잘 돌보기에 아내도 한 마음으로 음식을 만들어서 쉼터에서 외국인들이 일층에 머무는 사람들은 누구든지 같이 식사를 할 수가 있습니다.
소밧 아들 다윗이 태어날 때는 일본에 있는 분의 손길을 통해서 병원비를 하나님께서 조달해 주시더니 다윗이 황달 치수가 높아져서 명지병원 중환자실에 입원을 했을 때 참으로 놀라운 것은 현재 암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엄재호 선생님 친구들이 병원비를 모금을 해 주었다고 전달해준 돈에서 아내 서신암선생님이 헌금을 보내온 돈이 다윗의 병원비가 되었습니다.
그것을 기억하고 다윗은 화요일에 기도회에 참석한 수원 먼 곳에서 온 서신암 선생님을 만나고는 감사의 인사를 했습니다. 서선생님은 소밧을 아주 좋은 인상으로 보았습니다.
서신암선생님은 그저께 결혼 십 주년이 되는 날인데 아직도 남편은 많이 암으로 투병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하나님께 결혼 십 주년을 감사드리며 남편과 함께 캄보디아에 교회를 세우면 같이 갈 날을 꿈을 꾸며 첫 부삽을 붓기를 소원하는 감사헌금을 보내왔습니다. 처음 그 헌금의 목적을 듣고는 정말 웃음이 절로 나왔습니다. 얼마전에도 여유만만한 마음 참 믿음의 마음을 감탄했는데 참 신앙인의 모습을 보는것으로 웃음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년전 할빈건축헌금을 시작할 때 첫 부삽을 뜨던 사건이 생각났습니다. 이년전 하루는 해남에 다녀온 이민희선생님이 125 만원의 감사헌금을 여러분들의 손길을 통해서 가지고 왔습니다. 그때도 그 헌금이 너무나 값진 헌금이라 할빈에 교회를 위해서 우리 첫 부삽을 뜨자고 시작하자 이년이 지나자 130 배가 되어서 완성이 되어 송금을 한 상태입니다.
결혼십주년 감사헌금에 옆에 오병이어를 바라는 글도 붙혀서 캄보디아 꿈을 이야기 해서 곧 이어서 우리가 보태서 100 만원이라도 캄보디아를 위한 저축을 시작하자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하룻밤을 자고 나니 이분도 미장원을 하면서 힘든 상황을 믿음으로 이겨 나가시는 분이 문자를 보내왔습니다. 이분은 100 만원의 헌금을 보내면서 하나님께 감사의 마음을 드린다고 하여서 캄보디아를 위해서 하나님께서 먼저 행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역시 미장원을 하시는 다른 분도 감사헌금을 보내왔는데 그때 마다 자신이 먹을 도시락을 선뜻 내놓은 장면을 보는 것 같아 이분의 헌금과 우리 것도 합쳐서 첫 부삽을 200 만원으로 만들었습니다.
캄보디아에 세워질 하나님의 집을 생각하니 너무나 가슴이 부풀어 오릅니다. 그리고 항상 주님의 약속의 말씀이 다시 떠오릅니다. “빌 2: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