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고 담대하라
우리 아버지께서는 우리가 연약함을 싫어하시기에 성경 전체에 강하고 담대 하라는 말씀을 여러 번 강조하십니다. 주님께서는 이미 이긴 싸움이기에 강하고 담대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요 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오늘 새벽에는 잠이 깨니까 천장이 빙빙 돌아 보이고 속에서 토할 것 같이 몸이 아주 안 좋았습니다. 일어나려고 하니 도저히 못 일어날 것 같고 오늘 기도회에 참석할 힘이 전혀 없을 것 같았습니다. 기도할 일이 많은데 기도 안하고 침대에 누워 있어야 하다니….. 잠시 생각을 하다가 나는 병과 연약함을 거절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기도를 반드시 할 것인데 내가 연약함을 이기기 위해 더 강력하게 기도할 것으로 생각하고 원래 목요일에 금식기도인데 나를 기도를 막는 세력을 물리치기로 결심하고 오늘 금식기도로 이기기로 작정하였습니다.
일어나서 성경을 읽으면서 내가 아프다는 이야기를 꺼내면 질병에 지기 때문에 남편에게 전혀 아프다는 이야기를 안하고 평소와 같이 성경을 읽고 할 일을 했습니다. 참으로 놀랍게도 전에 같으면 그렇게 아프기 시작하면 며칠을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어지러움 증에 시달리는데 몸이 점점 회복되어 정상적으로 되었습니다. 금식기도를 할 때 마다 느끼는데 그냥 기도할 때 보다 훨씬 더 주님만 집중하게 되는 것을 체험하곤 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기도제목들을 놓고 기도하였습니다. 아프기 때문에 금식기도를 당겨서 하였는데 몸의 컨디션이 더 강해졌습니다.
뇌경색에서 하나님의 만지심으로 유종씨도 같이 기도회에 참석하고 죽음의 문턱까지 이끌고 간 교통사고를 당했던 김금옥 집사님도 걸어서 기도하러 왔습니다. 갈비뼈 12 대에 턱뼈가 부러져서 중환자실에서 의사가 가망이 없다고 이야기 한 것과는 달리 우리를 만드시고 우리가 강하고 담대하게 살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손길이 김집사님 육체를 만져주시니 그렇게 같이 기도를 드릴 수가 있었습니다.
병을 무서워하고 병을 생각할수록 병은 나를 위협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시선을 주님께 맞추면 우리는 강하고 담대한 모습이 되는 것을 체험합니다.
5 월에 장미가 피고 지는 시간이 되면 암수술했던 시간이 생각나고 기침만 시작하면 폐렴 앓던 생각이 나고 뇌경색으로 마비가 된 것을 보면 역시 마비가 되었던 시간들이 생각납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외국인들은 검사비용이 만만치 않아도 검사를 시키는데 나는 얼굴 반쪽이 마비가 되어 뒤틀어졌을 때도 검사를 전혀 하지 않았던 생각을 하면 웃음이 납니다. 계단 한층을 굴러서 얼굴 전면이 한달 동안 피멍이 흘러내렸을 때도 전혀 병원을 가지 않았습니다. 우리 외국인 진료오시는 이영만 장로님이 눈감고 걸어보라고 하여 걸어보니 뇌에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한말을 단순하게 믿었기에 그런 질병들에서 이겨날 수가 있었습니다. 그런 단순한 믿음으로 다른 아픈 분들에게 같이 기도할 때 역시 그 질병을 이겨낼 수가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주님은 지금 이 시간에도 우리가 강하고 담대하기를 원하십니다.
“몸이 아프게 되면, 마음에 염려가 자리잡게 됩니다.
그런데 이 염려가 병을 고침 받는데 가장 큰 장애물임을 알았습니다. 염려하면 좋은 약이나 좋은 병원이나 좋은 음식이나 심지어 쉬는 것 조차 독이 됩니다.
이런 모순이 어디 있겠습니까? 건강 하려는 마음에서 염려하는 것인데 염려가 건강의 가장 큰 독이라니 말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항상 우리가 염려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염려한다는 것은 주님을 믿지 않는다고 고백하는 것과 같고, 성령의 역사를 가로막는 장애물이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의 글은 염려가 우리 기도 응답에 장애물이라는 것을 설교하신 분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