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동 주민이 된 기쁨”
사도 행전을 토요 새벽 성경공부 때 하고 있으면서 초대교회의 모습은 우리 행복동(선교회)의 모습과 너무나 흡사하다는 생각을 하며 주님께 감사 드렸습니다.
행 2:43-47 모든 사람에게 두려움이 임하였으며 사도들을 통하여 많은 이적과 표적이 행해지더라.
믿는 사람들이 다 함께 있으면서 모든 물건을 공동으로 쓰며 또 자기 재산과 소유물을 팔아서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모든 사람에게 나누어 주더라. 그리고 그들은 날마다 하나가 되어 꾸준히 성전에 모이며, 또 집집마다 돌아가며 빵을 떼고, 즐거움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으며 하나님을 찬양하고, 또 모든 사람에게 칭찬을 받더라.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들을 그 교회에 날마다 더해 주시더라.
행 4:32-35 그러므로 믿는 사람들의 무리가 한 마음과 한 혼이 되어 아무도 자기 소유를 주장하는 자가 없고 모든 것을 공동으로 쓰니라. 그리하여 사도들이 큰 능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거하니, 큰 은혜가 그들 모두에게 있더라.그들 가운데 아무도 부족한 사람이 없었으니, 이는 토지와 가옥을 가진 많은 사람이 재산을 팔아서 그 대금을 사도들의 발 앞에 가져다 놓으면 각자 필요한 대로 나눠 주었기 때문이라
한국에 오자 마자 중병이 들어서 병원비도 없고 고통스러운 외국인들이 행복동으로 오기만 하면 그들은 병원비를 걱정하지 않고 병을 고치고 직업도 고용센터에 가서 알아봐주고 사도바울의 고백을 같이 하는 곳이 이 행복동의 특징입니다. “고후 4:5 우리는 우리 자신을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가 주이신 것과 우리 자신이 예수를 위하여 너희의 종인 것을 전파하노라”
“너희의 종인 것”. 이것을 고백하며 기쁘게 섬기는 행복동의 모습. 자기 것을 자기 것으로 생각하지 않고 기쁘게 나누는 이곳. 그러기에 행복동은 부족함이 없습니다. 부자가 한 명도 없는 이곳이지만 너도 나도 자기 것을 자기 것으로 주장하지 않고 나눔을 하기에 모든 사역을 기쁘게 열방을 향하여 나아갈 수가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풍부해서 자기 것을 내 놓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 아니고 하나님의 사랑에 푹 젖어서 끝없이 주님 가르쳐 주신대로 하늘에 보물을 쌓아 놓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이번 주에는 늘 공장 주변만 보는 외국인들을 위해서 호수공원에서 야유예배를 하루 드리기로 하였습니다. 그 준비를 하고 있는데 한분이 외국인 사역을 하고 있는데 그곳에서도 야유회를 준비한다고 하면서 제게 질문을 했습니다.
“권사님 그곳에서는 그런 경비를 예산에서 집행하나요?” “우리는 예산이라는 것을 세워 본적이 없고 언제나 결산만 하는데요” 라고 대답을 하니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열방에 여러 나라에 사역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행복동이 설립되자 마자 모두 마음이 하나가 될 수 있는 비결은 성령님은 우리가 하나되도록 위를 바라보고 걸어가게 하시고 “죄인중의 괴수”를 용서하시고 사용해 주신 것만으로도 영광으로 알면서 우리 모두 기쁘게 섬김을 할 수 있는 마음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언제나 큰 기쁨이 우리의 마음속에서 역사하기에 이곳에 들어오는 사람은 마음이 요동을 치는 고통은 사라지고 참 평안을 얻고 나아가게 됩니다.
두 달 전에 갑자기 미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오게 된 문승범전도사님도 행복동으로 들어오게 된 후에는 칼럼을 영어로 빨리 번역을 해 주어서 외국인들이 더욱 많이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하게 되고 하나님 하신 일들을 외국인들이 더 많이 읽게 되니 우리 모두 기뻤습니다. 전도사님은 중요한 일을 감당하면서 자신이 존귀한 하나님의 자녀라는 자존감이 더욱 살아나고 가족들은 처음에는 많이 걱정하였지만 열심히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에 전념하며 평안을 찾는 모습에 하나님을 더욱 찬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문전도사님 어머니와 같이 만남을 통해서 지난 모든 이야기를 듣고 전도사님의 어머니의 마음을 읽게 되었는데 가족 모두가 함께 평안을 누리게 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 드렸습니다. 제가 전도사님한테 질문을 했습니다. “전도사님 늘 번역을 하는 귀중한 일을 하고 있으니 다른 생각할 틈도 없이 바쁘고 평안한 마음으로 살게 되지요?” 라고 하니 “평안할뿐 아니라 기쁨도 누려요” 라고 하는 것입니다.
작년에 심한 변비로 관장을 하지 않으면 화장실을 갈수가 없을뿐더러 수술 날자 까지 받았던분이 하나님의 말씀에
도취하고 깊이 있게 가다보니 어느덧 변비는 사라지고 금년에는 전혀 관장을 하지 않고 지냈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부부간에도 사이가 더욱 좋아진 이야기도 덧붙혀 들러 주었습니다. 행복동에서 같이 공유하다보면 이런 행복은
우리것입니다 .
행복동의 특징중의 하나는 부부가 서로 사랑하게 되고 회복되는 것이 놀라운 역사중의 하나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아내는 남편을 주님을 섬기듯 섬기며 남편은 아내를 주님이 교회를 사랑하셔서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는 말씀을 결혼식때만 듣는 것이 아니라 가정에 기본정신으로 받아들여서 순종하려고 최선을 다합니다.
엡5:22-28 아내들아, 너희는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됨과
같음이라. 그는 몸의 구주시니라. 그러므로 교회가 그리스도께
복종하듯이 아내들도 자기 남편에게 매사에 그렇게 해야 할지니라. 남편들아, 너희는 자기 아내을 사랑하되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셔서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신 것같이 하라. 이는 그가 교회를 말씀에 의한 물로 씻어 거룩하게 하시고 깨끗케 하사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나타내서
점이나 주름진 것이나 또는 그러한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 없게 하려 하심이니라. 그러므로 남자들은
자기 아내를 자신들의 몸처럼 사랑해야만 하리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라.
처음 한국에 오자 마자 골수염을 수술해야 하고 직장에서도 밤에 쫓겨났던 잔타는 건강을 되찾고 교회 가까운 곳으로 직장을 찾게 되었고 천국미소를 띠며 한국에서 필요한 모든 서류와 절차를 윤권사님이 도와주니 행복동 주민의 기쁨으로 싱글벙글이가 되었습니다. 몽골에서 과기대 교환학생으로 온 다시카도 처음 몽골 사랑의 궁정교회에서 이곳 생활비를 지원하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몽골에서 더 사역을 잘 감당하기를 소원했기에 우리가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초대교회 교인들은 이런 모습이었더라” 라는 설교대신 우리는 행복동에서 실지로 느끼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하나가 되고 자기 것을 주장하기 보다는 하늘에 보물을 쌓아두고 그러기에 가난한 사람들은 이곳에 와서 사랑을 느끼게 되고 우리는 날마다 주님이 하신 일을 함께 나누며 기뻐합니다.
로이드 존스 목사님이 쓴 사도행전 강해는 책 제목을 “진정한 기독교”라고 썼습니다. 우리는 “진정한 기독교” 참된 의미를 깨닫고 느끼며 바라보며 주님 주신 이 새로운 기쁨을 간직하며 푯대를 향하여 날마다 전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