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 승리를 믿노라♬”
지난주에 이영선집사님이 주선한 유치원 어머니 모임에서 특강을 하고 난 후 강의를 들은 어머니들이 보낸 결단이라고 보내왔습니다.
“우리의 영적 생활의 활력은 우리의 생활과 사상에 자리 잡은
성경의 비중에 달려 있다
나는 이것을 54년간의 체험으로 담대히 말할 수 있다
------조지 뮬러------
김상숙권사님에게 말씀읽기에 도전이 되었다던 조지뮬러의 명언이~~
다시 한번 그날 들었던 말씀과 도전을 떠올리게 되네요
말씀을 더 가까이하며 성경읽기에 열심내는 어머니 기도모임의
맴버들이 되어 보아요 화이팅!!!~~~~~^^”
조지뮬러가 “기도가 전부 응답된 사람” 이라고 책을 쓸 수 있었던 비결은 성경에 근거한 기도를 했기 때문입니다. 성경에는 자세하게 어떻게 해야 하늘 보좌를 움직이며 하나님 기뻐하시는 기도를 할 수 있는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이런 기도를 했을 때 오늘 월요 직장예배를 송학식품에서 드렸을 때 그 동안 어려움을 겪고 한치 앞을 예측 못하던 그곳에서 지난주 재판에서 유리하게 끝나고 나서는 오늘 아침 예배는 봄과 같은 새 희망이 살아나는 기쁨의 축제 예배 였습니다. 정말 그 강단을 지킬 수 있었기에 너무나 감격스러웠습니다.
예배를 기쁘게 드리고 온 다음에 우울증에 계속 방콕을 하고 있는 청년을 찾아갔습니다. 각자 우울증을 앓고 있는 스타일이 다른데 이 청년 가정은 아파트 문을 항상 열어 놓고 있어서 찾아 들어가기가 수월합니다. 문을 안 열어주면 들어갈 수가 없는데 이 가정은 현관문을 잘 잠그지 않습니다. 대신 자신의 방문을 잠그고 있어서 그 문이 열려 있지 않기에 방문이 열려 있는 시간을 맞추어야 얼굴을 볼 수가 있습니다.
오늘은 가니까 그 방문이 열려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밖에 나갔나? 생각했는데 방문 옆에 화장실이 전기가 켜 있는 것을 보고는 노크를 하니 그 안에 있었습니다. 한참을 밖에서 기도를 하고 있으니 나오기에 같이 나가서 봄의 향기를 맡으라고 권하니 일체 나가고 싶지 않다는 것입니다. 힘을 꽉 주고 의자에 앉아 있는 청년을 내가 끌을 수는 없는데 삼십 분만 여기까지 왔는데 시간을 좀 내달라고 하니 밖에 놀이터 의자에서 이야기 하자고 하면서 나왔습니다.
얼른 팔짱을 끼고 봄의 화창하게 핀 목련을 보여주며 정말 오랜만에 나오니 너무 멋있지 않느냐고 하면서 이왕 나왔는데 너무 배가 고프니 우리 같이 점심을 먹자고 식당으로 끌고 갔습니다. 아주 맛있게 오랜만에 외출을 하면서 식사를 마친 청년에게 같이 큰 호수 공원은 가끔 같이 갔기에 오늘은 작은 호수 공원에서 새벽이면 주님과 데이트 하는데 한번 같이 식사 했으니 삼십 분만 더 운동을 하자고 달랬더니 같이 동행을 했습니다. 그렇게 오랜만에 봄의 향기를 맡으며 전혀 밖에 안 나오려던 청년과 두 시간 반을 같이 시간을 보내면서 대화를 나누고 같이 기도를 하면서 다시 새 출발하기를 권면했습니다. 곧 다시 나가서 직업을 찾아보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다시 청년을 집으로 데려다 주고 시간 내준 것을 감사하고 얼굴 보여준 것을 감사했습니다.
주님의 제자훈련이 가장 우리의 모델이 되는데 우리 주님은 삼 년 동안 같이 동거 동락하며 하나님의 뜻을 가르치며 온갖 기적을 보여주었건만 십자가의 죽음 앞에서 그들은 모두 실패한 제자 훈련 같아 보였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포기하지 않으셨을뿐더러 부활하시고 그들을 향해 다시 달려가셨습니다. “성령을 받으라” 고 말씀하신 주님은 영원히 제자들을 떠나지 않기 위하여 성령으로 제자들에게도 또 우리 안에 거하시며 세계를 복음화 시키는 일을 진행하셨습니다.
우리도 한 영혼도 포기 하지 않고 주님 영광 위하여 끝까지 달려가야겠습니다. 다른 사람의 감정을 부드럽게 만들고 마음에 소망을 심어주는 일은 견고한 도시를 빼앗는 것보다 더 어려워서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오직 주님을 통하여서만 한 영혼은 살아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