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아름다워라
지난 수요일에 암 수술을 받을 예정인 치과의사선생님을 찾아갔습니다. 그날 교도소 방문을 하는 날이라 아주 이른 시간에 병원을 갔습니다. 잠시 후면 수술 받을 아내를 위하여 아내를 너무나 사랑하는 남편을 뵙고는 참으로 감동이었습니다.
그 병원에 의사로서 낮에 환자들을 돌보고 역시 다른 환자들의 수술을 하는 남편이 그 전날에도 금식기도를 하고 그날도 금식기도를 해서 이틀을 금식기도로 아내를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수술 전에 아내의 병상에 앉아서 아내를 격려하는 모습이 그 병실에 들어서면서 저를 놀라게 하였습니다.
그 사랑의 금식기도에 힘입어서 놀랍게도 이틀 후에 퇴원을 하게 되어 다시 한번 놀랐습니다. 퇴원하는 날 이른 아침에 병실에 가니 역시 사랑하는 아내 곁에 남편이 있었고 수술 받은 사람 같지 않게 남편의 팔짱을 끼고 저를 엘리베이터까지 배웅을 하였습니다.
이년 전에 두부부가 같이 의사로 열심히 살아오던 중 갑자기 아내가 비강암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더욱 하나님을 믿고 신앙의 여정을 걸어오던 중 토요일 우리 성경공부는 새벽 6 시에 시작을 하는데 아내를 늘 동반해서 낮에 수술하고 많이 피곤하실 시간인데도 특별한 사정이 있기 전에는 늘 같이 참석을 했습니다. 그 모습을 옆에서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아내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어떤 어려움도 서로 사랑으로 힘을 합치면 이겨나갈 수가 있습니다.
전 4:12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다른 가정은 역시 부부가 의사입니다. 이 가정은 남편이 구강암으로 일년이 넘게 투병을 하고 있습니다. 아내는 오후에는 병원에서 근무를 하고 오전에는 도우미 없이 두 자녀를 돌보면서 살림을 하면서도 사랑하는 남편을 위해 매일 새벽기도를 하고 뿐만 아니라 일주일에 하루 우리와 함께 금식기도를 같이 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하루 금식기도하는 것외에도 그런 스케쥴 가운데서도 7일을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금식기도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고백을 하였습니다. “나는 우리 가정에 파견된 선교사라고 생각해요”
가족이 함께 인생이라는 여정가운데서 항해를 하다 보면 우리 모두에게 풍랑이 일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한 명의 강력한 주님을 붙잡고 있는 믿음의 선봉을 선 사람이 다른 가족을 넘어지지 않게 잘 세워주고 격려하면 힘든 과정을 잘 이겨내고 오히려 사랑을 견고하게 체험하는 시간이 되어지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문제는 하나님께 기회를 드리고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는 시간입니다. 참 진실한 사랑을 나타내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사랑만이 기적을 남긴다!!”
위의 두 경우는 부부의 사랑을 썼습니다. 더 넓게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영혼을 사랑하는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우리 선교회에 시작 첫날부터 함께 한 박윤태 장로님은 사십 대 초반에 같이 시작을 하여 16 년째 함께 동역을 하고 있기에 어느새 오십 대 후반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주중에 장로님은 해외 출장이 많아서 일본은 강북에서 강남을 가는 정도로 자주 가시고 유럽 출장도 많아서 정말 바쁩니다. 주일은 아침 중 고등부 교사를 하면서 담당 장로님으로서 그때부터 예배를 드리면 중 고등부 오전 오후 예배 그리고 홀리네이션스 외국인 예배 모두 네 번의 예배를 드리고 당회에 참석하고 정말 하루 24 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바쁜 스케쥴입니다.
신다영자매님과 수빈이가 장로님 댁 근처에서 살기에 장로님께 수빈이 주일학교 다닐 수 있도록 차량 운행을 해 주시기에 감사한 마음과 장로님의 스케쥴을 생각하면 한편 죄송한 마음도 있기에 그런 말씀을 드렸더니 이런 답변을 하시는 것입니다. “천만에요 당연히 해야죠 나같은 죄인이 자가용 타고 다니는 것만도 감사한데요” ^-^
퍼온글 좋은글을 나누고 싶습니다.
◆ 당신은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자신이 지은 실수보다 남이 지은 실수를
더 너그러이 보아주실 줄 아는 당신은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자신이 흘리고 있는 눈물보다 남이 흘리고 있는 눈물을
먼저 닦아주실 줄 아는 당신은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자신이 조금 더 가진 것을 자신보다 조금 부족한 이들과
기꺼이 나누실 줄 아는 당신은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자신이 지고 가는 짐도 무겁지만
더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가는 이의
짐을 함께 들어주실 줄 아는 당신은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자신이 가야 할 길도 바쁘지만
자신보다 먼저 그 길을 가야 하는 이를 위해
손 흔들며 길을 내어주실 줄 아는 당신은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자신이 가야 할 길도 바쁘지만
자신보다 먼저 그 길을 가야 하는 이를 위해
손 흔들며 길을 내어주실 줄 아는 당신은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이제 나도 당신을 닮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세상이 각박하다 탓하기 전에
이미 거친 세상의 거름이 되고 계신 당신
그 웃음을 닮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당신은 바로 이런 사람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