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기는 자로 계셨던 주님
마 20:28 인자도 섬김을 받으려고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고, 또 많은 사람을 위하여 자기 생명을 몸 값으로 주려고 온 것이라."고 하시더라.
눅22:27 앉아서 먹는 자와 섬기는 자 중에 누가 더 큰 자냐? 앉아서 먹는 자가 아니냐? 그러나 나는 섬기는 자로 너희 가운데 있느니라.
우리 주님이 섬김을 받으려고 온 것이 아니라 섬기려 오셨고, 섬기는 자로 너희 가운데 있느니라있 말씀하신 것을 그대로 사도바울도 고백을 했습니다.
고후 4:5 우리는 우리 자신을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가 주이신 것과 우리 자신이 예수를 위하여 너희의 종인 것을 전파하노라.
선교사의 모델은 주님이 가신 발자취를 따라 가는 것인데 최초의 선교사 사도 바울도 주님의 모델을 따라 우리 자신이 예수님을 위하여 너희의 종인 것을 전파한다고 하였습니다. 서로 섬기는 자가 되고 종의 모습으로 될 때 그곳은 천국이 되고 아무 불협화음이 없습니다. 참으로 우리 주님의 모범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서서평선교사님도 섬김이 삶의 목표라고 고백한 것을 보고 정말 주님을 아는 분의 고백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문승범 전도사님은 이곳에 오자 마자 중국 노옥개 자매가 입원을 하게 되었고 우리 선교회에서 유일하게 중국어로 소통을 할 수 있기에 매일 몇 시간을 그곳에서 섬김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가 금식하는 목요일 기도회이기에 같이 금식을 하고 동대문 근처에 위치한 병원까지 갔습니다. 주님의 섬기는 자의 모습을 배울 수 있는 현장이 참으로 감사합니다. 같이 금식을 하면서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육적으론 배고파도 영적으론 행복을 넘 많이 먹었는데 이 행복을 나눌 수 있도록 권사님 통해 기회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
다음 주에는 교도소에 면회 갈 시간이 다가오는데 처음 송학에 입사를 하자 마자 회장님의 배려로 최병님 집사님은 2011 년부터 지금까지 1000 km 당일로 갔다 오는 운전을 해 주셨습니다. 그런 섬김이 없이는 산 위에 지어진 교도소를 한 달에 한번 계속 갈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몇 달 전부터 송학을 그만 두고 지금은 자유업을 하고 있는 최집사님이 하루를 빠지고 운전을 해 주시는 것이 참으로 송구했습니다. 그래서 다음주에 준비를 해야 하기에 최집사님께 여쭈었습니다. 이제는 시간을 내기 힘드실 것 같다고 하니 그날은 비어 두셨다고 하면서 “나만 빼놓고 가시면 안되요” 하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저와 윤권사님, 최장로님, 최집사님은 한결같이 교도소로 향했고 다섯 명이 면회를 할 수 있기에 한 분만 다달이 갈수 있는 분들과 같이 갔습니다.
최집사님은 덧 붙혀서 “이달만 가는 것이 아니고 계속 갈 것입니다”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참으로 하나님께서 모두 성령님이 하나가 되게 하셨고 한 마음으로 섬길 수 있게 하신 것을 늘 바라보고 있습니다.
섬기는 자로 일을 하는 분들은 내 것을 내 것이라고 하지 않는 사도행전의 모습을 재현해서 보고 있습니다. 얼마 안 있으면 캄보디아로 돌아가서 결혼을 하고 한국으로 돌아올 계획이 없는 차이롱은 앞니를 틀니를 했습니다. 그것을 위하여 돈도 준비하고 치과에 갔는데 전혀 받지 않고 새 장가를 갈 새 신랑에게 틀니를 선물로 해준 치과를 다른 분들은 들어 본적이 있는지요? 이곳에서는 그런 이야기를 종종 듣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통치해 주시면 우리는 행복합니다. 섬김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많으면 서로 부딪치는데 서로 섬기는 자가 되었을 때 그곳은 천국의 지점이 확장되는 장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