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과 기도 -주님의 뜻대로 구하는 기도” (8)
선교회는 다양한 봉사자들이 구성원들로 함께 헌신을 해야 커다란 군함이 떠나듯이 항해를 할 수가 있습니다. 영어와 한국어를 같이 구사하는 설교자, 각 나라별로 통역하는 통역자, 성경공부 인도자, 찬양 팀, 식당봉사를 해 주시는 분, 예배 후에 의료서비스 팀등, 사례비를 지불해도 구하기 쉽지 않는 인력인데 하나님께서 구성원들을 모아주시니까 모두 자원봉사자들로 15 년이라는 세월을 같이 한배를 타고 인력 때문에 고심을 하지 않았습니다.
식당을 총책임 맡아 하는 백권사님이 이제 환갑을 맞이하셨다고 어제 이야기를 듣고 보니 참 신기했습니다. 권사님은 주중에는 작은 식당을 운영하기에 몸이 많이 피곤하실 터인데 15 년 동안 봉사를 해 주셨습니다. 집안의 적은 식구들 밥을 하기도 싫어하는 요즈음 신세대 여성들로 한국에도 외식을 좋아하는데 그 많은 인원들을 주일에도 외국인들을 위해서 늘 밥을 도맡아서 해 주시는데 15 년동안 몸이 편찮으신 적이 단 한번 있었고 그 외에는 늘 기쁘게 웃으면서 섬김을 하고 지금까지 오니까 몸도 건강하시고 얼굴도 주름이 자리 잡힐 틈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감사하면서 봉사를 하기에 우리는 너무나 행복하게 선교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 삼위교회 권사님들이 함께 설거지도 도와주시고 다른 교회에는 추석이나 설날에는 인원이 없어서 밥을 해 줄 수가 없는데 우리는 더 푸짐하게 차려 주시기에 예배를 마치고 모두 저녁 식사를 하고 돌아갈 수가 있습니다. 수고 비를 드리는 것이 아니라 거꾸로 감사헌금을 하면서 봉사를 하니 행복동 사람들은 모두 행복합니다.
외국인 환자들이 생기면 병원에서 입원 퇴원뿐 아니라 진료를 받으러 공장으로 가서 외국인들을 태우고 병원으로 오가는 일을 하는데 윤권사님은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그들을 사랑하며 “나를 써주셔서 감사할 뿐입니다.” 라고 하면서 외국인들을 태우고 오늘은 이곳 내일은 저곳 다닙니다. 봉고차 안에 여러 나라 성경책을 두고 다니면서 오가는 길에 그들에게 자국어로 성경을 읽어보게 하고 복음을 전하는 기쁜 시간으로 15 년을 한결같이 섬겼습니다. 사도바울이 이렇게 고백을 한한 것 같은 고백을 하는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 “빌 1:8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정으로 너희 모두를 얼마나 많이 그리워하는지 [하나님]께서 내 증인이시니라.” 그런 마음으로 외국인들을 데리고 가지 않는다면 설사 의료진들이 준비가 되어 있어도 그들을 기쁘게 치료해 줄 수는 없을 것입니다.
주님이 초대해 주신 이길(홀리네이션스 15 주년에 쓴 시)
우리 주님은 청춘의 시간에
세상 사람들 대부분이 가는 넓은 길은
후회하며 눈물 흘리는 길이라고
좁은 문 좁은 길을 가르쳐 주셨답니다
사람들이 보기에 어리석어 보이는 길
현실은 어떻게 하느냐?
투덜대면서 대부분 외면하는 그길
우리 주님은 사랑의 두 팔을 벌려
우리를 그 길로 가게 하셨지요
정말 주님을 따라가고 싶은
사람들만 함께 걸어갔어요
아무것도 모르고
주님 가자고 하는 대로
따라와보니
그 길만이 주님의 임재로 가득 찬길
주님의 영광으로 가득 찬 길
이 세상에서도 천국의 맛을 보는 길
행복이 가득한 길이었어요
같이 가는 사람들은
모두 아름다운 사람들
산소 같은 사람들
주님이 앞장서서 가시니
우리는 그저 따라만 가면 되는 길
겉으로 보기에는 사서 고생하는 길로
사람들은 오해하나
행복동 그곳은 행복으로 가득 찼답니다
우리는 행복동 사람들!!
날마다 주님 하신일은
놀라게 만들고 기쁨으로
가득 차게 만들어 주십니다
당신도 함께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