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네이션스 15 주년 – 강력한 훈련도 참으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려는 어떤 인물도 성경에서 빡센 훈련을 안 받은 사람은 없는 것을 성경을 통해서 배웁니다. 그런 훈련을 받지 않고 철저히 하나님만 의지할수 있는 것이 우리 인간의 본성이 아닌 것을 알고 있습니다. 언젠가 TV 에서 환상적인 모습으로 스케이트를 타는 김연아 선수가 양말을 벗은 발을 보여준 것을 본적이 있는데 발 뒤꿈치가 볼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그런 연습을 통해서 선수가 되는 것 같이 믿음의 훈련도 해 보지 않고는 결코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고 했는데 그 믿음을 소유하지는 못할것입니다.
몽골 사람 수기이는 간이식수술을 위해서 선뜻 외삼촌이면서 간을 내주겠다는 마그나이 목사님과 엄마의 간을 어떤쪽을 택할지 내일 세브란스 병원에서 회의를 하고 알려준다고 하였습니다.
홀리네이션스를 시작하자 마자 카자스탄에서 온 알렉산더가 간농양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는 데 도와 달라고 올가전도사님을 통해 연락을 받았습니다. 백병원 중환자실에 그를 면회갔을 때 젊은 나이에 결혼한지 얼마 되지 않아 돐도 되지 않은 아들이 있었고 아내와 누나는 병원 밖에서 하루에 두번 면회하는 시간을 기다리느라고 복도에서 쭈그리고 앉아 있었습니다.
항상 환자들을 볼때마다 느끼지만 환자 자신도 힘들지만 가족들의 애타는 심정을 바라보면 더욱 가슴이 아팠습니다. 병원비가 전혀 대책이 없는데 하루에도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병원비를 막막하게 타국에서 닥치는 어려움에 가족들은 배고픈 것을 생각할 여유도 없었습니다.
우선 병원비도 해결해야 하지만 가족들을 데리고 식당으로 가서 먹을것을 시키니 밥알 하나도 남기지 않고 먹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환자는 계속 간농양이라 힘든 상태에서 면회 시간에 들어가니 눈동자가 힘이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무언가 소망이 보이는듯 반가워 했습니다. 그의 오랜 병원에서 입원해 있던 병원비를 모두 지불한 것 외에 환자가 퇴원을 했을 때 그들은 바로 공장에 취직을 할 수가 없고 몸이 좀 쉬어야 하는데 그들은 병이 걸리면 공장에서 짤려버리기 때문에 그들이 쉼터에서 쉴수 있도록 하여 알렉산더의 온 가족은 그기 회복할때까지 우리 선교회 쉼터에서 지냈습니다
간 농양 환자로 중환자실에 입원한 경우는 그후에도 있었습니다. 우리에게 주님이 맡겨준 여러가지 각종 외국인 환자들은 수백명에 이르는 것을 우리도 놀랐을뿐입니다. 이런 훈련들은 그냥 주일날 교회만 왔다 갔다 해서는 도저히 알수 없는 살아계신 우리 주님이 이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함께 하시면서 우리를 선교사로 선택한 이유가 사도바울의 고백처럼 측량할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을 이방인들 가운데 선포 하게 한다는 고백의 의미를 알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에베소서 3장 8절 그분께서 모든 성도 가운데 가장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헤아릴 수 없는 그리스도의 부요함을 내가 이방인들 가운데 선포하게 하고”
우리는 이런 반복되는 훈련을 통해서 진짜 믿음의 첫 단계가 우리 하나님께서 살아계시는 것을 아는 것이라는 의미를 배웠습니다. 그리고 부지런히 찾는자에게 상을 주신다는 의미도 배웠습니다. 머리로 배운 것이 아니고 실지로 보고 깨달은 진리였습니다.
“히브리서 11장 6절 그러나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게 하지 못하나니 그분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분께서 계시는 것과 또 그분께서 부지런히 자신을 찾는 자들에게 보상해 주시는 분이심을 믿어야 하느니라.”
하나님께서만 해결할수 있는 이 사실을 간절한 문제가 생기지 않은 인생들이 어찌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게 될것이고 그렇게 찾는 사람들에게 응답을 하시는 하나님을 수 없이 느끼고 볼수 있었던것이 정말 영광일뿐입니다.
이제는 시간이 많이 지나갔고 또 새로운 복음을 전할수 있는 환자를 우리에게 맡겨주신 것을 감사드릴뿐입니다. 정말 간절히 도우심이 필요한 그 순간에 우리를 사용해 주심도 감사드립니다.
우리 직업은 간호사
우리 직업은 중환자실에
근무하는 간호사
죽어가는 수 많은 환자들은
살고 싶어 몸부림치네
의사는 딱 한 분
그분은 환자를 만드신
우리 아버지
간호사는 오직 잘 들어야 하네
아버지가 지시하는 대로,,,
아버지가 지시하는 대로
따라가다 보니 환자들은
벌떡 벌떡 일어나네
생기가 돌고 힘이 넘치는
사람들이 큰 군대를 이루었네
너무 기뻐서 중환자실 간호사
피곤함을 잊어버리고
아버지의 지시를 따라간다네
당신도 아버지의 지시를 순종하면
함께 놀랄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