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네이션스 15 주년 – 일곱번까지 다시 가라”
왕상18:41-46 엘리야가 아합에게 말하기를 "올라가서 먹고 마시소서. 많은 비 소리가 있나이다." 하니 아합이 먹고 마시러 올라가더라. 엘리야도 칼멜 산 정상으로 올라가서 땅에 엎드려 그의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 그의 종에게 말하기를 "이제 올라가 바다를 향해 보라." 하자 그가 올라가 바라보고 말하기를 "아무것도 없나이다." 하는지라, 엘리야가 말하기를 "일곱 번 다시 가라." 하더라. 일곱 번째에 그가 말하기를 "보소서, 바다에서 사람의 손만한 작은 구름이 떠오르나이다." 하니 엘리야가 말하기를 "올라가서 아합에게 말하기를 '왕의 병거를 준비하시고 내려가소서. 그래야 비가 왕을 멈추지 못하리이다.' 하라." 하더라. 잠시 후에 하늘이 구름들과 바람으로 캄캄해지고 큰 비가 내리는지라. 아합이 병거를 타고 이스르엘로 갔는데 주의 손이 엘리야에게 임하니, 그가 허리를 묶고 이스르엘 입구까지 아합을 앞질러 달려갔더라.
이 말씀을 통해서 배우는 “일곱번까지 다시 가라”는 끈기있는 믿음과 믿음을 가지고 현실을 바라보기에 끈기를 가진 도전 정신이 몸에 배여져 가는 것을 고백합니다. 엘리야를 소개할 때 늘 마음에 와서 닿는 말씀이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라는것입니다. 그러나 다른 것은 참 믿음의 소유자와 아닌것의 차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약5:17-18 엘리야는 우리와 같은 성정에 속한 사람이지만 비가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하였더니 삼 년 육 개월이나 땅에 비가 오지 않았고 다시 기도하였더니 하늘이 비를 내려 땅이 열매를 내었느니라.
엘리야를 소개할 때 그는 특별한 사람이라고 하면 우리는 그와 같은 기도를 할 수가 없을것입니다. 하지만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인 것을 성경에서 묵상한다면 우리도 도전을 해 보아야 할것입니다.
일곱번까지 가는 도전정신과 끈기있는 믿음을 많이 연습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방글라데시에서 온 아식이는 어린 초등학생 나이에 그가 공장 숙소에 혼자 갇혀 있을 때 정식 학생이 아니더라도 청강생으로 초등학교에 넣어 줄수 있는지를 학교에 찾아가서 교장선생님과 교감선생님에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처음에는 우리가 돌아가면서 아식이를 가르쳤지만 어린 아이는 다른 친구하고 함께 어울리는 시간이 없는 것이 너무나 안타까워서 그렇게 찾아간것입니다. 처음 긍정적으로 우리 요청을 받아들이는 것 같아서 아식이하고 문구점에서 필요한 모든 것을 다 준비했는데 기다려도 아무 연락이 없었습니다. “일곱번까지 가라”는 말씀대로 다시 학교에 전화를 했더니 교감선생님이 전화를 받아서 그분은 괜찮은 것 같은데 교장선생님이 혹시나 학부모님들이 뭐라고 할까할 안하시는 것 같다고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우리는 사역을 하면서 늘 “일곱번까지 가라”는 훈련이 되어서 다시 기도하면서 편지를 교장선생님 앞으로 썼습니다. 진정한 교육은 한 생명을 소중히 여기며 기회를 주는 것이 아니겠느냐는 내용의 편지였습니다.
놀랍게도 그 반대한 교장선생님은 그 학교를 부임하고 평균 삼년 근무하는데 일년밖에 안되었던 그 싯점에서 다른곳으로 전근을 가셨고 새로 부임한 교장선생님이 첫 출근하는날 내 편지를 보고 당장 전화를 해서 아식이를 그 학교에 받아주었습니다.
외국인 학생들을 초청할때도 우리는 “일곱번까지 가라”는 말씀대로 했습니다. 25 명중에 처음에는 불법체류자였던 외국인 노동자를 자국으로 돌려보내고 학생 비자를 다시 받아서 초청을 하는 가운데서도 그중 7 개국에 9 명은 이런 일을 우리는 계속 체험했습니다. 원래 불법체류자를 학생비자를 주지 않는다는 것은 그렇게 법적으로 조항이 있는 것은 아닌데 상례적으로 주지 않았습니다. 완벽한 서류, 재정보증과 학교 입학허가서를 보냈어도 대사관에서 그냥 불가하다는 도장을 찍고 되돌려 보낸 여러명이 있었지만 그때도 우리는 재 도전하여 “일곱번까지 가라”는 말씀대로 했을때 초청을 하려고 했는데 비자를 못받아서 오지 못한 학생은 한명도 없었습니다. 물론 허가를 받기 위해 금전 거래를 한다던지 정도를 벗어난 일은 역시 하지 않는 원칙을 따라 했습니다.
이런 경험들은 우리의 믿음을 더 강화시켰고 일곱번가서 손바닥만한 구름만 보여도 큰 비가 올것을 믿었고 언제나 성경의 말씀은 사실인 것을 보고 지내왔습니다. 이런것을 지켜보는 우리 선교회 동역자들도 같이 믿음이 강화되고 각자의 삶속에서 적용할 때 동일한 역사가 연속으로 이어졌습니다. 우리는 모두 그런 연고로 행복동에서 같이 지내는 것을 기뻐하고 떠나지를 않습니다. 특별한 하나님이 직접 행하시는 것을 늘 보는 기쁨을 함께 누립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