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네이션스 15 주년 – 성경의 말씀을 더 깊히 묵상하는 시간”
약 14 년동안 쓰던 세탁기를 딸이 새 세탁기로 바꾸어 주었습니다. 전에 쓰던 세탁기가 익숙하고 세탁 시간이 빨리 끝나는 장점이 있어서 너무나 아까웠는데 딸이 곧 고장날때가 되었으니 바꾸는것이 좋겠다고 선물로 배달을 시켰습니다. 세탁기를 새로 설치해준 삼성 직원은 내게 한참 세탁기 사용을 설명해 주고 갔습니다.
왼쪽에 장치를 여니까 두개 공간이 있어서 그 위에 알기 쉽게 한글로 세제를 넣는 공간과 유연제를 넣는 공간이 보였습니다. 세재를 넣고 세탁을 하고 얼마후에 세재를 다 쓴것같이 세재가 보이지 않아서 다시 넣었습니다. 얼마후에 딸이 오더니 “엄마 세재를 얼마 동안 썼어?” 라고 물었는데 내가 쓴 양을 이야기 하니 세재를 엄청 많이 쓴다고 이상하다고 하는것입니다. 그렇게 사용을 하다가 어느날 자세히 드려다 보니 나는 당연히 두 칸이 있어서 한칸은 세재, 다른 한칸은 유연제로 생각하고 부었는데 그것이 아니고 왼쪽은 아니고 오른쪽에 두 칸이 있어서 앞에는 세재 뒤에는 유연재를 넣는것이었습니다.
세탁기에 명세한대로 따라하지 않아서 세재를 그냥 버린 셈이었습니다. ^-^ 다시 잘 보고 가르쳐준대로 하니 빨래는 더 잘 되고 세재는 그렇게 낭비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이런 해프닝을 경험하지만 대신 우리는 성경은 그렇게 대충 여기 저기 필요한 데만 읽는 것이 아니고 아주 꼼꼼하게 아버지의 뜻을 헤아리며 일생을 읽어왔습니다. 예를 들면 요셉이라는 한 인물을 그냥 지나가는 것이 아니고 한 대목을 읽으면 그의 마음을 헤아려 보았습니다.
요셉이 보디발 장군의 아내의 유혹을 단호히 물리쳤을 때 그는 죄와 타협을 하지 않았는데 그에게 당장 눈앞에 벌어진 일은 참으로 억울하게 감옥으로 갇혀버린 현실이었습니다. “그때 요셉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 내가 적당히 넘어갔으면 이런 일까지는 안벌어졌을 터인데…라는 생각을 했을까? 아니었을까?” “그러다가 다시 깊게 생각하니 보디발 장군집에서는 술맡은 관원의 꿈을 해석해줄 일이 없었을것이다” “그를 만났기에 바로의 앞에 서게 되었지!” 이렇게 묵상을 하다가 술맡은 관원이 요셉의 그의 꿈 해석대로 되었지만 그는 요셉의 간청을 잊었습니다.
창40:14-15 그러나 일이 잘되거든 나를 생각하고, 내가 당신에게 부탁하오니, 나에게 친절을 베풀어서 나에 대해 파라오에게 고하여 나를 이 집에서 나가게 하소서.나는 진정으로 히브리인들의 땅에서 남몰래 끌려온 자요, 여기서도 그들이 나를 감옥에 넣을 만한 일을 내가 한 적이 없나이다." 하더라.
창 40:23 술 맡은 책임자는 요셉을 기억하지 못하고 그를 잊어 버렸더라.
그리고 창 41 장 시작에 만 이년후에 라는 시간이 기록되어 있고 그는 잊었지만 하나님이 그가 요셉을 기억하게 하는 사건이 바로의 꿈을 해석하지 못하는 사건이 그로 하여금 요셉을 기억하게 하는 것을 묵상하였습니다.
“만 이년동안 요셉은 과연 오직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다렸을까? 아니면 그 시간이 소망이 없어 보이는 시간이었을까?” 라는 묵상도 오래 동안 해 보았습니다.
그런 과정이 그가 총리가 되었을 때 전적으로 하나님께서 하신 것을 알게 되었고 그 형들에게도 상처타령이나 보복보다는 그들을 품을수 있는 신앙의 인격을 보여 주었을것으로 묵상이 되었습니다.
창50:18-21 그의 형들이 또한 가서 요셉의 면전에 엎드려 말하기를 "보소서, 우리는 당신의 종들이니이다." 하니 요셉이 그들에게 말하기를 "두려워 마소서, 내가 하나님의 자리에 있나이까? 당신들은 나에 대하여 악을 계획했을지라도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선으로 계획하시어서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을 살도록 구원하시려 하셨으니, 이제 당신들은 두려워 마소서. 내가 당신들과 당신들의 어린 것들을 양육하리이다." 하고 그가 그들을 위로하며 그들에게 다정하게 말하더라.
요셉의 한 인물만 묵상을 해도 우리는 정말 살아계신 하나님을 신뢰하고 있다면 어떤 상황이 벌어져도 하나님의 뜻이라면 이루어진다는 진짜 믿음이 살아나기에 현실이 우리를 뒤흔들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
새벽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성경을 읽습니다. 그리고 그 성경에 근거한 기도를 합니다. 그렇게 기도할때 기도는
놀라운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가득찬 기도응답들이 쌓였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전도하면서 이야기 하면 “나는 기도 엄청 많이 하거든요. 기도하지 않으면 못살아요” 그래서 제가 물었습니다. “무엇을 기도하는데요?” 그러면 자랑스럽게 이렇게 대답합니다. “나는 나 자신만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가족 친족 모두 기도해요” 단순히 자기의 필요와 땅의것을 구하는 기도는 교회 들락거리지
않는 모든 사람들도 다 기도하는것입니다. 그런 기도는 인류의 역사상 다른 신 앞에서도 동일하게 했던
기도입니다 .
“비나이다 비나이다” 라고 하던 기도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라고 바꾸어서 세상의 것을 구하는 기도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마 6:32-33 (이런 것들은 모두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는 너희에게 이런 모든 것이 필요한 줄 아시느니라. 오직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 분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해 주시리라.”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는 가르침대로 기도하려면
성경을 읽지 않고는 알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어서 “성경은 읽나요?” 라고 물으면 대부분 웃으면서 여기 저기 조금 조금 이렇게 대답합니다. 성경을 읽지 않고 그냥 기도할 때 마치 내가 세탁기 설명서를 자세히 드려다 보지 않고 세재를 그냥 흘러 보낸것과 같습니다.
성경을 읽고 그냥 아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성경에서 가르쳐준대로 순종을 하고 삶에 적용을 할때 비로서 우리의 기도는 살아서 하나님께 상달되는 기도가 되는것입니다.
우리와 함께 6 년동안 기도의 자리를 지켰던 조성숙집사님은 전에 간경화로 간 치수가 높고 고혈압은 164 까지 올라갔습니다. 고혈압 약을 계속 복용하는 것이 몸에 좋지 않은 것 같다고 하며 신구약을 잘 먹고 삶에서 순종하며 운동을 한결과 약을 복용하지 않고 정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고백이 “신구약 잘 먹는 것이 매일 잊지 않고 고혈압 약복용하는것보다 효과가 넘쳐요. 그리고 간경화로 얼굴이 샛노랗게 되어서 병원에서 위험하다고 했는데
하나님께서 고쳐주시니 너무나 감사할뿐이네요”라고 전해 주었습니다. 행복동에 주민은 최하가 하루에 12 장 읽고 묵상하고 순종하기를 훈련하고 있습니다. 보통 모두 그보다 더 많이 읽습니다. 믿음은 절대로 말씀이 없이 성장하지 않으며 순종하지 않을때도 믿음은 생기지 않습니다. “롬 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오며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