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네이션스 15 주년 – 성경에서 참 길을 찾아가게 됩니다”
우리 행복동 동역자들은 하루에 성경을 12 장 이상 읽는 것을 기본으로 한지 오래 되어서 가장 많이 읽은 최장로님은 100 독을 독파해가고 평균은 30 독 이상을 거의다가 했습니다. 성경을 보고 또 보고 눈에서 띠지 않을 때 거기에서 참 길을 발견하게 됩니다.
한번은 오병이어에 관하여 어떤 목회자가 설교를 하는 것을 들었는데 그분은 오병이어가 무슨 재미있는 이솝우화를 이야기 하듯이 하는 것을 듣고 놀랬습니다. “여러분 예수님께서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로 오천명을 먹였을 때 떡을 띠어내면 뿅~뿅~ 하고 계속 불어나서 오천명을 다 먹이고 12 바구니가 되었을까요? 아니면 예수님이 기도했을 때 단번에 먹을것이 쌓여서 나누었을까요?” 웃어가면서 그런 설교를 하는데 마치 표정이 믿을수 없는 재미있는 이야기라는듯이 이야기를 하여서 “주님께서 보여주신 그 놀라운 사실을 어찌 저렇게 표현할 수가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우리는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우리 주님께서 오병이어의 기적을 베푸셔야만 열방에서 온 수 많은 외국인들을 먹일수가 있으니 자세히 또 다시 깊게 보고 따라했습니다.
마14:14 예수께서 나오셔서 큰 무리를 보시고 가엾게 여기시어 그들의 병을 고쳐주시니라.
마14:15 저녁이 되자 제자들이 그에게 와서 말씀드리기를 "이 곳은 외딴 곳이고 이제 시간도 지났으니 무리를 보내어 마을로 들어가 각자 양식을 사 먹게 하소서."라고 하니
마14:16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그들이 갈 필요가 없느니라.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라." 하시더라.
(막6:30-44, 눅 9:10-17, 요 6:1-14) 같은 내용이 실려있는데 이 글을 읽으면서 마태는 “저녁이 되자” 이렇게 기록했고 마가와 누가는 “해가 저물어 가매”라고 그 시간을 알려 주었습니다. 이 시간을 깊히 묵상해보면 점심을 못먹고 돌아가는것보다 훨씬 더 배가 고프고 심각한 상황이었을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그들이 가서 양식을 사먹게 하는 것이 좋겠다고 제안한 사람은 제자들이었습니다.
성경에서만 길을 찾아야 하는 우리는 예수님께서 기도를 하시고 오병이어의 기적을 일으키기 전에 자신의 것을 기꺼이 내어놓은 한 소년의 헌신이 더 눈길을 끌었습니다. 우리는 각자가 자신이 먹을것을 주님앞에 가져다 드리게 되었고 오병이어의 기적은 계속 이어졌습니다. 병원비가 필요하면 병원비를 외국인 학생들의 학비가 필요하면 학비를 열방에 지원비가 필요하면 지원비를 주님은 언제나 기적을 상식처럼 일으키셨습니다.
환자가 생기는 것은 우리 선교회에 잘 출석을 하던 사람이 아픈 것을 준비하게 하는 것이 아니고 아버지의 집에 오면 맞아줄것으로 생각하고 찾아오는것입니다. 그들은 대부분, 타종교를 가진 사람들로서 복음을 들어야 하는 대상들이었는데 질병이라는 문제를 안고 찾아오게 되기에 우리는 활짝 문을 열고 그들을 정성을 다해서 맞이해야 주님의 사랑을 전할수 있는것이었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니 우리는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를 주님께 드렸는데 언제나 넘치는 주님의 손길을 체험하게 되었을뿐더러 주님이 걸어가신 “사랑쟁이”의 길을 가려고 하다보니 오히려 우리는 사랑에 빚쟁이가 되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병이어의 기적을 베푸시면서 아침저녁 까마귀를 통하여 먹을것을 물어다 주는 새들의 행진을 해 준 분들을 위해서 그분들의 이름을 기도수첩에 적어놓고 사랑의 빚을 갚기 위해 기도합니다.
나는 사랑의 빚쟁이
나는 사랑쟁이가 아니고
사랑의 빚쟁이 랍니다
내가 사랑의 빚을 진 사람들의 명단이
내 기도수첩에서 증명을 해준답니다
사랑의 빚을 갚기 위해
매일 그분들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한답니다
도저히 갚을 길이 없기에
그 많은 사랑의 빚진자가 되어
기도하고 또 기도합니다
기도수첩을 볼때마다
이렇게 많은 사랑의 빚을 지고 살다니
이런 고백이 저절로 나옵니다
사랑을 베푼 손길들을
주여 기억하여 주소서
그분들이 계속 사랑쟁이의 삶을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