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네이션스 15 주년 – 수고하고 무거운짐을 맡아주시는 주님을 늘 뵙고 있습니다.”
마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수고하고 무거운짐을 우리 주님은 맡아 주시기를 기뻐하시고 우리를 쉬게 해 주시는 것을 체험하는 사람은 어떠한 어려움도 두렵지가 않습니다. 그런 어려움은 오히려 우리에게 살아계신 우리 주님이 동행해 주시는 기쁨을 누리는 특권을 누리게 되기 때문입니다.
열흘전에 캄보디아 소밧의 아들이 태어났을 때 하나님께서 일본에 계신 분의 마음에 조지뮬러 고아들을 위해서 새벽에 “빵을 구울 마음을 주셨습니다”라고 고백하는 빵집 주인의 마음을 흔든 것 같이 아기 병원비를 보내주셨습니다. 거기 까기는 마치 드라마의 일막의 이야기 같았습니다. 한데 엄마는 병원에서 퇴원을 하라고 하는데 아기는 갑자기 황달치수가 올라가서 동원산부인과 원장님이 그 병원에서는 그런 경우 치료를 할수 없으니까 명지병원 중환자실로 이송을 하도록 권면했습니다.
애기는 중환자실로 급히 이송을 해서 태어나자마자 며칠만에 엄마를 떠나서 명지병원으로 갔습니다. 전에 명지병원도 우리협력을 여러 번 해주어서 의료보험이 없는 외국인에게 일반 숫가를 전부 계산하면 엄청난 병원비가 드니까 많이 할인을 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이사장님이 바뀌어서 이제는 그런 혜택을 받자면 새로 허락을 받아야만 되었습니다.
중환자실에서는 한국인들도 하루 하루 병원비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는데 애기는 엄마의 젖을 짜서 소밧과 아내는 병원을 오갔습니다. 부부를 태워서 가는 윤권사님편에 이사장님께 홀리네이션스 선교회를 소개하는 편지와 함께 의료보험이 없는 하이소밧의 입장과 전체를 우리가 부담해야 하는데 혜택을 좀 주실수 있는지를 여쭈어보았습니다. 그 편지를 윤권사님이 비서실에 남겼는데 이사장님은 병원에 아주 가끔 오신다는 이야기만 그날 들었습니다. 한데 하나님께서 조지뮬러가 기도할 때 세계를 움직이셨던 것과 같이 그 하나님은 오늘날에도 동일하셔서 한시간안에 병원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자주 병원에 오시지 않는 다는 이사장님이 금방 병원에 오신것입니다. 그리고 이사장님께서 그 편지를 사회복지과로 친히 전달하셨다는것입니다. 그런 경우 통과가 되면 70%는 사회복지를 담당하는 재단에서 부담하고 우리가 30% 를 부담하는데 그 비용도 역시 만만치 않는 비용이었습니다.
수요일에 장흥과 광주 교도소를 방문하면서 차안에서 윤권사님과 대화를 하면서 금요일까지는 퇴원할수 있기를 소원하고 기도했습니다. 이미 병원비가 300 만원이 넘은 상태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날 15 시간을 비가오는데 고속도로를 달리는 우리를 격려를 하시고 싶으신 마음에 역시 한분의 마음을 움직이셔서 “빵을 구울 마음을 주셨습니다”라고 고백하게 하시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날 집에 도착하기 직전에 하나님께서 우리가 지불해야 할만큼의 비용을 입금이 되도록 하셨습니다. 그 헌금을 보내신분도 현재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데 순종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을 행동으로 옮기신것입니다. 물론 처음 일본에서 보내셨던분도 그날 순종을 하셨던분도 선교회에 한 애기가 태어나고 중환자실에 있고 이런 사연을 전혀 모르시는 분들입니다. 모든것을 다 바라보시고 아시는 우리 주님께서 앞장서셔서 진두 지휘를 하셨고 우리는 문문제 봉착할 때 마다 우리의 무거운 짐을 주님앞에 내려 놓기만 하면 되는것이었습니다.
금요일 점심때까지만 해도 퇴원하기를 바라는대로 될지 아직 결정이 안되었다고 전화를 받았는데 잠시후에 다시 전화가 와서 우리는 “할렐루야” 찬양을 하며 애기는 퇴원을 했습니다.
애기는 너무나 윤곽이 또렷하고 잘생긴 모습을 하고 평안히 엄마옆에 잠들었다가 우리를 보고 마치 인사를 하듯이 웃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웠는지요!! 소밧도 만약 이곳에 있지 않고 다른곳에 있었다면 애기 생명이 위험했을것이라고 고백하며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드렸습니다. 나는 소밧에게 이렇게 생생한 체험을 통하여 살아계신 주님을 캄보디아에 돌아가서 잘 전하는 주님의 군사가 되라고 권면하였습니다. 이런 과정은 기도의 진수가 어떤것이고 앞장서서 진두 지휘하시는 새심한 손길을 보는 기쁨을 우리 모두가 누리는 시간이었습니다.
“살아계신 주 나의 참된 소망 걱정 근심 전혀없네
사랑의 주 내 갈길 인도하니 내 모든 삶의 기쁨 늘 충만하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