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신비”
우리나라에 교도소가 53 개가 있다고 합니다. 교도소에서 두 아들을 삼고 디모데와 요한이가 새롭게 변화될뿐 아니라 다른 고아와 같은 수감자들을 섬기는 것을 보면서 사랑만이 해답인 것을 느끼는데 다음 글을 이영선집사님이 보고 보내 주어서 공감을 하며 같이 나눕니다. 수감 18 년간 아무도 면회를 오지 않아 교도소에서 출소하자 마자 다시 범죄를 일으킨 것을 얼마전 뉴스에서 보았기에 더 공감을 하였습니다.
“수감 18년간 면회 0, 무차별 증오 키운 김일*
“처음부터 강력범죄를 저지르고 다녔던 건 아니에요. 가난
때문에 시작한 생계형 범죄가 살인으로까지 이어지게 된 것 같습니다.”(형사 A씨)
김일*은 1967년 경북 경주의 판자촌에서 7남매 가운데 다섯째로 태어났다. 중학교 1학년 때 학교를 그만두고 무작정 집을 나선 뒤 부산을 거쳐 서울로 갔다. 그는
상경 후 주로 오토바이를 타고 음식 배달을 하며 생계를 유지했다.
남의 물건에 손을 대면서 시작된 전과가 22범으로 늘었다.
강도와 폭행도 서슴지 않았다. 18년을 감옥에서 보냈지만 면회 기록은 아예 없었다.
“타인에 대한 배려 없이 오로지 본능으로만 행동하려 하죠. 어린 시절 자기 조절 능력을 배우지 못했고, 대화 나눌 친구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욕구를 어떻게 조절할지 모르는 것, 그게
결국 납치와 살해로까지 이어진 겁니다.” (중앙일보 2105.9.23 기사 中)
전문가들은 ‘트렁크
살인사건’처럼 사회에 쌓인 분노를 약자에게 푸는 ‘한국형
증오범죄’를 막기 위해서는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차별을 완화함과 동시에 우범자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문화일보 2015. 9.22)
지금도 전국 53개 교도소에는 제2, 제3의 김.일.*이 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있는 수용자들이 수감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수감 기간 동안 단 한 번의 면회도, 단 한통의 편지도 없이 마음에 증오를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이미
죄를 짓고 수감되어 있지만, 형기를 마치고 출소한 이후에 다시 범죄자가 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이제는 재범을 멈추어야 합니다. 이제는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서 세상을 향해 원망하고 증오하는 범죄가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야
합니다.”
이 글을 읽으면서 전적으로 공감을 하는데 디모데와 요한의 밝아지는 모습도 기쁜데 “고아와 같은 교도소 내에 형제들을 사랑으로 섬기는” 모습을 보며 이런 시를 써 보았습니다.
사랑의 신비
사랑이라는 신비의 약을
들어보셨나요
사랑의 약을 먹여주면
전혀 다른 사람이 되지요
약효를 보여줄 수 있어요
독기가 가득하던 사람은
어느새 독기가 사라져요
사랑이 그 독기를 녹여 버려요
악을 모르는 애기의
부드러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네요
독기가 가득 차던 눈동자는
반짝반짝 빛나는 눈동자로
사랑은 온유하게 만들어 줘요
입술에는 감사와 기쁨이
두 손은 사랑과 섬김의 손길로
쳐져 있던 어깨는 어느새
날개를 달고 나르고 있네요
두려움에 떨던 연약한 마음은
독수리가 되어서
태풍도 무서워하지 않네요
사랑의 신비 약은
죽은 사람도 살아나요
새 힘을 얻고 새 생명을 가지고
여기 저기 일어나서
사랑의 큰 군대가 되네요
사랑의 신비 약의 효능을
체험한 모든 사람들은
사랑하지 않을 수 없어요
사랑을 쉴 수가 없네요
너무나 신비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