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과 교제를 하면서 느낀 것이 “감사를 모르는 불행병”을 앓고 있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모든 사람들이 누리는 자유도 없도 가족도 없고 무기수로 일생을 교도소에서 살아야 하는데 이렇게 감사를 넘치게 하는 것을 보고 너무나 감동이었습니다. 세상사람들의 눈에는 어떻게 보일지 모르지만 주님 예수 모신곳이 그 어디나 하늘 나라 고백하는 감사찬양을 들을 때 이런 감사의 눈을 뜨게 하신 우리 주님을 찬양했습니다.)
교도소 (요한)에게서 온 편지
사랑하는 어머니, 어머니의 아들 요한입니다. 이번주에도 어머니께서 보내주신 사랑과 감동의 편지들로 한주를 주님안에서 감사히 보냈습니다. 어머니는 성경 묵상을 127 독을 하셨다는 말씀을 듣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34 세부터 시작을 하셔서 무려 34 년간 127 독을 하셨다는 말씀도 저에게는 놀라웠지만 아직 2 독도 채 마치지 못한 제가 감히 어머니 앞에서 묵상에 관한 “그일라 이야기” 생각들을 정리 했다는게 그저 부끄러웠을뿐입니다. 어머니 밀씀이 성경을 10 독 이상은 해야 말씀들이 조금씩 보이고 말씀을 아주 조금 이해할수 있다 하셨는데 아직 온전하게 볼수 없는 눈으로 하나님의 감동인 말씀을 제가 받은 생각을 글로 표현했다는것에 그저 감사한 일이고 기쁜 일이지만 또 한편으론 해석을 달리 할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 땅을 주시기로 약속 하셨고 믿고 발로 밟는 땅만큼 우리의 소유로 되게 하셨던 만큼 저 또한 하나님을 신뢰하고 꾸준한 말씀묵상과 암송으로 가나안 땅을 발로 밟는 그 믿음으로 말씀 또한 온전한 제것이 될수 있게끔 열심히 노력할것이며 꾸준히 전진하도록 열심을 다하겠습니다.
지금은 부족하고 미흡한 부분들이 더 많지만 하나님을 신뢰하며 더욱더 열심을 낸다면 지금보다 보이는 것이 더 많아질것이고 주님과 동행하는 기쁨을 날마다 더해주실줄 믿습니다.
어머니, 편지에 디모데 형이 저와 어머니를 만나게 해 주시려고 얼마나 많은 애를 쓰시고 또 노력을 하셨는지 자세히 어머니의 글에서 보았습니다. 디모데 형에게는 지금도 한달에 두번씩은 꼭 서신을 보내고 있고 어머니를 처음 만나게 된날부터 지금까지도 잊지 않고 형에게는 감사의 서신을 꼭 쓰고 있습니다. 디모데 형은 저에게 있어 친형 이상으로 소중한 분이시고 힘들고 지쳐 주저 앉아 있을 때 먼저 제게 다가와 손을 내미시고 아버지께로 저를 인도하셨던 감사한분입니다. 디모데 형을 만나게 하셨던 분이 하나님이시고 어머니를 만나게 하신분도 하나님이시고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저를 행복동의 가족품으로 인도하신분도 오직 하나님이시니 감사로 풍성하게 붙들어 주신 아버지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어머니, 저 감사 목록이 너무도 많아 이 지면에 그 모든 목록들을 다 채우려면 몇날 며칠이 걸릴지 모르겠습니다. 그만큼 감사할께 너무도 많다는것이지요. ^-^
*오늘도 만남 가운데 주님의 사랑이 넘치게 하시고 저희를 보혈의 피로 씻게 하시고 천국의 소망으로 만나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기쁘게 찬양하고 기도하며 예배드릴수 있는 환경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함께 할수 있는 귀한 지체들이 있게 하심을 감사하며 구원받은것도 감사한데 저를 일꾼삼아 주시니 더욱더 감사를 드립니다.
*저의 어머니와 행복동의 가족분을 통해 날마다 배우고 사랑을 받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을 믿고 말씀을 묵상하며 암송할수록 하나님의 말씀의 새로운것들을 깨닫게 되고 모든 날들이 귀하고 소중하여 감사로 폴요롭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홀리네이션스를 알게 하시고 선교회에서 일어난 수 많은 기적과 감동적인 모든 일들을 겅혐하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행복동 가족들의 천사 같은 미소로 저를 대하는 모습을 보면서 진정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며 살아가는 행복한 사람임을 알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매일 바쁜일들이 많은데도 시간을 내셔서 모든 일을 마다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시고 가르쳐 주시며 하나님의 사랑을 몸소 실펀하고 계시는 아름다운 사람들을 알게 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제 속에 선한 것이 없다는 것을 성경 말씀을 통해 깨닫게 하시고 잘못된 태도와 행동을 고칠수 있게 하시고 주님의 겸손함을 배우고 실천하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이라는 말씀처럼 저에게 물질을 주셔서 고아나 다름 없은 이곳에 있는 사람들을 섬김으로 모든 선한 일을 풍성하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곳이 세상 사람들 눈에는 어떠할지는 모르겠으나 “내 주 예수 모신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찬양할수 있는 은혜를 제게 배프사 편안한 안식을 주시고 하나님 나라의 소망을 갖게 하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가진 모든 것, 그 어떤것도 주님께 받지 않은 것이 없다는 것을 알게 해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어머니, 하나님께서는 늘 범사에 감사하라고 말씀하셨지요! 모든일, 모든 상황, 어떤 형편에 처하든지 무슨 일을 만나든지 감사할수 있는 우리가 되기를 바라시는 하나님. 인생의 양지뿐만이 아니라 인생의 음지를 지날때도 감사할수 있는 저희 모두가 되시기를 바라는 아버지 하나님! 아무리 삶이 어렵고 힘들더라도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하는 삶이 바로 행복한 삶이라 믿습니다.
합3:17-18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않으며 포도나무들에 열매가 없고 올리브 나무의 수고가 헛것이 되고 밭들이 양식을 내지 못하며 우리들에 양떼가 끊어지고 외양간들에 소떼가 없을지라도,나는 여전히 주 안에서 기뻐할 것이요, 나는 내 구원의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하리라.
아무것도 없는 비관적인 삶속에서도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하박국 선지자를 통하여 우리의 감사기도도 범사에 감사하는 삶으로 바꾸어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어머니, 늘 감사할일이 이리도 많은데 어찌 이 지면에 감사목록을 다 채우겠습니까? 다만 다니엘이 하루 세번을 했던 기도가 중요했던 것이 아니라 그 세번을 감사함으로 아버지께 올렸고 사자굴에서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살게 되었던 이 사실에 절대적인 하나님의 신뢰를 우리 모두는 알아게 하겠고 모든일에 감사를 잊지 말아야 함을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18 일에 어머니가 면회를 오는 것을 기다리며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아들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