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각자 태어난 나라의 고유 언어로”
행2:1-7 그 후 오순절 날이 되자 그들이 다 하나가 되어 한 장소에 모였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거친 강풍 같은 소리가 나더니 그들이 앉아 있는 온 집안을 가득 채우더라.거기에 불같은 모양으로 갈라진 혀들이 나타나 그들 각 사람 위에 머물더니 그들 모두가 성령으로 충만하여 성령께서 그들에게 발설하게 하신 대로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 시작하더라. 당시 예루살렘에는 신앙심이 깊은 유대인들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머물고 있었는데 그때 이 소문이 퍼지자 무리가 함께 모여 혼란이 생겼으니, 이는 각 사람이 자기 나라 말로 그들이 말하는 것을 들었기 때문이라.그러자 그들이 모두 놀라고 이상히 여겨 서로 말하기를 "보라, 말하고 있는 이 사람들은 모두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그런데 어떻게 해서 우리가 각자 태어난 나라의 고유 언어로 말하는 것을 듣게 된단 말인가?
매일 이랜드에 사목이신 윤재병목사님은 말씀 묵상 나눔을 보내주십니다. 이 내용을 목사님은 백화점에서 일하시는 분들에게 그분들의 언어를 배워서 복음을 전하기를 기도하는 모습이 우리가 깊히 묵상해야 하는 말씀으로 다가왔습니다. 찬찬히 읽어보시면 같은 은혜로 다가올것을 믿습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사용하는 그런 방언을 오순절날 받은 것이 아니고 그들은 각자 태어난 나라의 고유언어로 말하게 되었습니다. 성령님은 우리가 상대방의 눈높이에 맞는 언어를 가르쳐 주시고 우리에게 그런 복음의 능력을 주시는 것이 참으로 감사하네요. 자녀에게는 자녀의 언어로 배우자에게는 배우자의 고유언어로 대화를 한다면 참으로 복음의 진수를 전할수 있을것을 믿습니다.
“시작기도
약속하시면 반드시 지키시는 주님~ 성령을 약속하셨는데, 주님은
제자들에게 성령을 보내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들 모두 성령충만하여, 하나님의
큰 일을 증거하는 부활의 증인이 될 수 있었습니다. 오늘 저에게도 성령충만함을 주셔서 부활의 증인으로
살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본문이해와 나의 묵상
오순절이 되었을 때 제자들이 모두 한 곳에 모여 있을 때, 하늘에서 세찬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온 집안을 가득 채웠고,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들이 나타나고 각 사람 위에 내려 앉았다.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어서 성령이 시키시는 대로 각각 방언으로 말하기 시작했다.
예루살렘에는 세계 각국에서 온 경건한 유대인이 살고 있었는데, 각각 자기네
지방말로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놀라면서, ‘보시오 말하고 있는 사람들이 갈릴리 사람들이 아니오”
라고 말했다. 이 이야기는 오순절 성령강림에 대한 누가의 진술이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조금 있으면 세상이 나를 보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너희는 나를 보게 될 것이다(요한복음 14:19)’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28:20)’,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 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행1:4,5) 라고 말씀하셨는데, 성령을 보내 주심으로 그 약속을 지키셨다.
누가는 말씀대로 아버지의 약속이 성취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다. 구약에서
약속하신 메시아가 인자로 이 땅에 오셨고, 대속의 죽음을 통해, 인류를
죄와 사망의 권세로부터 벗어나는 길을 제시하셨다.(요14:6). 이제는
부활하셔서 부활의 주로 세상을 통치하시고, 다시 오심을 약속하셨다.
이 사실을 증언하러 오신 분이 성령이시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 약속을 기다리라고
말했고, 성령이 오심으로 약속은 성취되었다. 제자들은 성령충만을
받고, 성령이 시키시는 대로 하나님의 큰 일을 방언으로 증거하게 되었다. 오늘날 부활의 증인으로 살아가는 제자들도 동일하게 성령충만해서 하나님의 큰일(복음)을 증거할 수 있어야 하겠다.
오늘 본문을 읽으면서 특별히 4절의 말씀이 눈에 들어오고 마음을 뜨겁게 한다.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었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약속을 신뢰하고,
마가의 다락방에서 아버지의 약속을 기다리며 간절히 기도했다. 나는 이런 기다림과 목마름이
있는가? 이미 성령을 받았고, 성령충만함을 경험했는데, 성령충만함의 지속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있는가?
또한 “그들은 성령이 시키시는 대로 각각 방언으로 말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나는
성령이 시키는 시는 일을 알고 있고, 복음이 필요로 하는 사람들의 언어(방언)로 소통하며 복음을 증거하고 있는가?
예를 들면, 미국인이면 영어로, 일본이면
일본어로, 중국인이면 중국어로 복음을 전해야 알아 들을 수 있는 것처럼, 백화점에 근무하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려면 그들의 언어를 배워서 전해야 하지 않을까? 중고등학생이면 중고등학생 언어로 전해야 복음이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
성령께서는 이 모든 부분을 알고 계시고 그렇게 전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신다. 그러므로
오늘 나는 다시 한번 성령 충만함을 구한다.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확실하고 분명하게 전할 수 있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을 증거하기 위해 주님께 성령 충만함을 구한다.
실천과 묵상기도
주님께 간절히 구합니다. 성령충만함을 주십시오, 제자들이
성령 충만해서 성령이 시키는 시대로 방언으로 하나님의 큰 일을 증거했듯이 오늘 저에게도 성령충만하게 하셔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은혜 주세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