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피조물의 새로운 가치관”
고후5:17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옛 것들은 지나갔으니, 보라, 모든 것이 새롭게 되었도다.
옛사람의 가치관, 옛사람의 습관, 이런 모든것들이 지나가고 새로운 창조물이 되어서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는 복음의 능력을 보는 것은 참으로 복음 능력을 보는 기쁨입니다. 공장에서 일을 하면 종일 서서 일을 하기에 온 몸이 밤이 되면 노곤하기가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외국인 노동자들은 자국의 가난을 면하기 위해 이곳에 와서 그들이 일하는 곳은 가장 힘든곳인데 이들의 고통은 육체적인 고통보다 공장에서 주로 한국인들이 자기들을 부를 때 동물의 대명사를 사용하는것입니다. 이들은 하나같이 그 말이 너무나 듣기 싫다고 하소연합니다. “개00 야” 라고 부르는 소리가 너무나 괴롭다고 지난주에 필리핀 “람”은 한참 동안 제게 이야기 했습니다.
주일날 성경공부할 때 제가 위로를 했습니다. “하루 종일 어깨 다리 팔 모두 아픈데 밤에 자면 몸은 풀린데 동물의 대명사를 사용하는 한국인을 미워하면 마음이 상하고 마음이 상하면 밤에 자고 나서 풀리나요?” 라고 물으니 모두 아니라고 대답하면서 매일 볼 때 마다 미워 진다고들 대답을 했습니다. “개00 야 라고 부르는 사람은, 사람들은 애기라고 부르고 새끼라는 명칭은 동물끼리 쓰는데 그런 사람 때문에 매일 지옥을 맛보고 싶어요?” 라고 물으니 모두 설레 설레 고개를 젓는것입니다. 그리고 마음에 깊히 새겨 놓으며 상처 받지 않겠다고 대답들을 했습니다.
밤에 숙소로 돌아간 “람”은 야근을 더 하면 수당이 더 많이 돌아오지만 같은 필리핀 알렉스에게 “알렉스 형 월급 좀 더 많고 적고 그것 그리 중요한 문제 아니예요. 공장에 반장은 같이 일하는 캄보디아 사람에게는 야근 일을 주지 않고 우리에게만 주는데 이제 캄보디아 사람에게 양보하고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요”라고 제안을 했습니다.
“람”은 동생도 휠체어를 타고 있는 대학생 동생도 있고 돌보아야 하는 가족 친족도 많은데 물질 제일 주의의 삶을 내려놓기를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같은 공장에 타국인에게 양보하고 또 한국인 노숙자들을 찾아서 샌드위치를 만들어 공급하고 하는 일은 계속 하겠다고 제게 고백을 하면서 더 값진 삶을 가르쳐 주어서 감사하다는것입니다.
좀 더 소유하기 위해 자신의 몸이 상하는줄을 모르고 오직 땅의 것을 향하여 달려가는 인생들과는 전혀 다른 가치관을 갖기 시작한것입니다. 그리고 머리로만 아는 신앙이 아니고 실지 행동하는 믿음을 갖고 순종하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주일마다 이들에게 하나님 말씀을 가르쳐 주면서 마치 콩나물 시루에 물을 주면 다 빠져 나가는것 같은데 콩나물이 자라나는 것 같이 힘든 공장에서 한국인이 꺼려하는 3D 현장에서 남을 먼저 배려해 줄수 있는 마음이 자신의 마음을 지키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는 것을 행동으로 한것입니다. “요일3:14 우리가 사망으로부터 생명으로 옮겨간 것을 아노니, 이는 우리가 형제들을 사랑하기 때문이라. 자기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자는 사망 안에 거하느니라.”
한국에서 가족을 위해 엄마로서 십년을 넘게 일한 “마야”가 내일 필리핀으로 돌아간다고 하여서 마리린하고 셋이서 밤 늦은 시간에 같이 만나서 송별금을 전하고 같이 대화를 나누웠습니다. “마야”는 여자로서 공장에서 오랜 시간을 서서 일하다보니 한쪽 다리가 가늘어져서 집으로 돌아가야겠다고 결정을 내렸다고 합니다. 더 슬픈 이야기를 들려주었는데 들으면서 너무나 마음이 아팠습니다.
외국인 노동자가 처음 한국에 들어오기 시작한 것은 88 올림픽 이후로 한국이 알려지면서 오기 시작하였는데 그때 한국에 필리핀 이십대 청년이 자신의 아이는 아내의 뱃속에 있고 한번 안아보지도 못하고 온 가족을 위해 28 년을 일을 해서 지금 55 세가 되었습니다. 그가 한 공장에서 20 년을 넘게 일했는데 사장님은 나중에는 그에게 월급도 제대로 지불하지 않았고 3D 공장에서 오래 일을 하다보니 그는 여러가지 질병이 걸려서 걸음도 걸을 수가 없었습니다. 많은 외국인이 공장에서 오래 일을 하다보면 치명적인 질병이 많이 걸립니다. 병든몸으로 자국으로 돌아가는데 걸을 수가 없어서 휠체어에 앉아서 비행기안으로 들어가기전에 그는 그만 세상을 떠나버렸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는데 얼마나 슬펐는지 모릅니다.
지난번 독일을 갔을 때 우리나라가 가난하여 남자들은 독일 광부로 여자들은 보조 간호사로 갔던 그 세대가 계약 기간이 끝났을 때 독일정부는 그들이 공부하기를 원하는 공부를 할수 있게 해주고 다른 직업을 갖기를 원하면 기회를 주어서 그런 부모밑에서 독일에서 태어난 30 세가 된 청년을 만났던 기억이 납니다. 우리 나라 민족은 온 세계에 이민을 가고 다른 나라에서 살면서 우리 나라에 온 외국인에게 법적으로나 여러가지로 너무나 인간으로서 대접을 해 주지 않는 현실을 보면서 우리도 아버지의 말씀을 순종해야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신10:19 그러므로 너희는 타국인들을 사랑하라. 이는 너희도 이집트 땅에서 타국인들이었음이니라.” “신14:29 레위인과 (그는 너와 함께 몫이나 유업이 없으니) 네 성문들 안에 거하는 타국인과 아비 없는 자와 과부가 와서 먹고 배부르게 할지니, 그리함으로 주 너의 하나님께서 네가 하는 네 손의 모든 일에서 너에게 복을 주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