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하는 기도를 하는 과정에서의 고백”
우리는 집집마다 정말 많은 사연들을 듣게 됩니다. 우리의 기준으로는 도저히 사랑할수도 사랑을 하고 싶지도 않는데 이런 과정을 통해서 우리에게는 놀라운 깨달음의 시간이 되는 것을 고백합니다. 죄인을 사랑하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그 사랑이 이론으로는 잘 모르다가 우리를 향하신 그 사랑이 어떠한가를 깨닫는 시간이 됩니다.
롬5:5-8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우리가 아직 연약한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이집사님의 고백 ~~
20여년 동안 정신질환으로 인해 온 가족이 고통과 괴로움으로 한 때 포기한 적도 있었던 큰오빠를 다시 사랑하겠노라고 결단한 이래 큰오빠는 크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무더위 속에도 노점에서 장사하랴 가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랴 뜨거운 날씨에 뜨거운 불 옆에서 음식해서 큰오빠에게 가져다주랴 그렇게 고생스럽게 음식해다 주어도 자기 기분이 언짢으면 “고맙다 잘먹겠다” 는 인사를 하기는커녕 보자마자 신경질에 짜증에 온갖 난리를 칩니다.. 더운 무더위와 빗속에 반찬 배달해 주고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고 나 또한 화를 내고 참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울며 돌아왔습니다. 한동안 자동차 안에서 울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제 마음 가운데 주신 말씀이 요한복음 13장 1절 말씀이었습니다.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나를 중도에 포기하지 않으셨기에 지금 그 은혜로 이렇게 살아갈 수 있듯이 다시 그 영혼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 수 있는 힘을 얻었습니다.
둘째오빠와 언니와 나 우리형제들은 큰 오빠가 문제를 일으키고 사고를
칠 때마다 의견을 나누고 방법을 찾기위해 노력하고 물질로 기도로 정신적으로도 최선을 다해 돌보고 있습니다. “미안해, 고마워, 수고했어” 대신
온갖 욕설에 괴로움을 주던 큰오빠 입에서 “미안해 고마워 잘 먹을께..”감사의
언어를 하기까지 25년이라는 세월이 걸렸습니다. 그 수고의
시간을 하나님께서 알아주시지 않으면 이 험난한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 수가 있을까요?
가족간에 화목해야 할 명절이 고통스러운 시간이 되어 결국 하나님 앞에 절규하면서 찬양을 하다 목놓아 웁니다.
찬양하라 내 영혼아..찬양하라 내 영혼아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찬양하라
감사하라 내 영혼아..감사하라 내 영혼아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감사하라
내 영혼이 온전히 주를 향할 때 주시는 위로와 평안이 감싸고 상한 마음이 회복되고 다시 끝까지 사랑하리라 결단할 수 있는 힘을 주시기에 인생이 황홀하다고 고백할 수 있습니다.
이집사님은 옆에서 지켜보면서 예수님이 끝까지 사랑하라는 말씀대로 순종하기 위해 자신을 쳐서 복종하는 모습이 너무나 감동스럽습니다.
권사님의 고백~~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기 때문에 시집식구들은 수시로 우리 집에 와서 섬겨야 하고 친정어머니도 얼마전에 일산으로 이사오셔서 하루는 시어머니 하루는 친정어머니를 위해서 일을 하다보니 손과 팔다리가 너무나 아파요. 수시로 병원에 입원 퇴원을 하고 하루도 자유로운 시간이 없어요.
이렇게 고백을 하는 권사님은 그런 가운데서도 수십년을 모시고 온 시어머니 영혼을 위해서 기도하며 믿음의 싸움을 잘 싸워 나가고 있습니다. 오늘 피곤해서 아프다고 하다가도 다음날이면 새벽기도를 마치고 또 부름의 상을 향하여 골육을 피하지 않고 달려가고 있는 모습을 옆에서 바라보고 있습니다.
집집마다 많은 사연들을 들으면서 가족이 사랑하지 않았기에 가정이 깨어지고 그런 과정에서 자녀들의 탈선과 힘든 이야기들을 들으면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는 것을 항상 실감합니다.
자기를 낳아준 엄마가 정신 지체를 가져서 그런 가운데서 전혀 사랑이 무엇인지 모르고 자란 한 영혼은 십대가 되면서 아이를 연속으로 다섯명이나 낳았고 사랑을 받아본적이 없기에 그렇게 낳은 아이를 돌보지 않아 그 어린 아이들중에 두명은 십대가 되어 친구들이 다른 아이 한명을 암매장 하는데 가담을 해서 이미 교도소에 들어간지 몇 년이 되었습니다. 딸은 교도소 들어가기 전에 같은 십대끼리 사이에서 낳은 아기가 있는데 아마도 그 엄마는 교도소 들어간 딸 대신에 손녀를 키우는 것이 아니라 시설에 넣지 않았을까 상상이 됩니다.
성경 전체에 하나님의 사랑이 기록 되어 있고 우리도 그와 같이 사랑하라고 가르쳐 주신 이유를 더욱 실감하게 됩니다. 그리스도인인지 아닌지의 구분은 교회에 출석해서 앉아있는 것이 기준이 아니고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모든 사람이 주님의 제자인줄 안다고 가르쳐 주었습니다.
요13:34-35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그중에서도 자기 가족을 돌보지 않은 것은 더 큰 불순종에 해당이 되는것입니다. “딤전5:8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
사랑을 배우는 현장에서 주님이 가르쳐 주신 말씀을 다시 묵상하며 마음판에 새겨봅니다.
마5:44-45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