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서 받나니”(20)
행16:24-26 그가 이러한 명령을 받아 그들을 깊은 옥에 가두고 그 발을 차꼬에 든든히 채웠더니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사춘기에 십대 소년은 엄마가 떠나간 자리에서 슬피 울며 그의 인생은 눈물로 얼룩졌습니다. 그 엄마를 그리워하며 주린 배를 움켜 쥐고 하루 한끼를 먹을수 있는 날은 그나마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사랑에 굶주리고 제대로 먹을수 없어 굶주린 배는 그의 인생을 깊은 감옥으로 들어가게 만들었습니다.
무기수라는 무거운 짐은 그에게 삶의 방향을 해아릴수 없게 만들었고 그의 고통속에서 흘리는 눈물은 우리 주님이 가슴 아파하면서 더 이상 눈물을 흘리지 않도록 닦아 주고 싶으셨습니다.
“사49:15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이 말씀은 사실이었습니다. 자기의 자식을 혹시 잊는 엄마가 있어도 우리 아버지는 잊지 않으셨습니다.
그 영혼을 주님께서 내게 맡겨주셨을 때 텅빈 사랑의 탱크를 채워 주고 싶었고 다시 인생을 사랑으로 채워서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서 새 가문에 새 자녀로 거듭나게 주님이 원하시는 길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화상으로만 면회를 해도 눈물을 흘리던 그 모습, 그 모습이 마음에 안스러워 먼길이지만 유리창 사이로 그 영혼을 찾아갔을 때 간절한 소원을 갖게 되었습니다. 먼길을 달려가서 십분 면회를 하고 사랑의 탱크가 충분히 채워 지지 않기에 굳게 닫힌 감옥문을 열고 단 한번도 오랫동안 맛보지 못한 사랑, 일반인과 똑 같이 손을 잡고 기도해 주고 싶고 그의 쳐진 어깨를 더욱 힘있게 해 주고 싶었습니다.
디모데를 4 년전 특별접견실에서 처음 만났던 그날, 우리는 그 육중한 문을 열어준 우리 주님의 손길을 찬양하며 교도소 안으로 들어가서 놀라워했던 그 모습을 기억하며 요한이에게도 같은 은혜를 베풀어 주실것을 기도했습니다. 그후 디모데가 변화되어 또 다른 영혼에게 열매를 맺는 모습은 요한이에게도 동일하게 일어날것을 기도합니다. 사랑받은 사람은 사랑을 전수하니까요!!
바울과 실라가 하나님을 찬송할 때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토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린 것 같이 하나님께서는 전혀 교도소 안에 어떤 법안이 있고 아이디어도 없는 우리를 안내 해 주셨습니다. 지난번 디모데를 면회 하고 나왔을 때 마당에서 만난 담당관은 우리에게 사유서를 써서 제출할수 있는 새 법안을 가르쳐 주었고 요한이가 있는 교도소에 갔을 때 주님은 시간을 맞추어서 담당관이 사무실 문앞으로 나오도록 인도하셨습니다. 그분은 그날 밑에 직원까지 데리고 와서 우리는 직원 휴게소에 앉아서 기다리게 하고 사유서를 써서 제출하도록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 담당직원은 친절하게 전화를 해 주어서 우리에게 요한이를 특별면회 하는 결재 서류가 통과되도록 요한이의 편지를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그날 편지를 보내면서 디모데를 그 교도소에서 사랑으로 채워주었을 때 이년만에 학사고시를 합격해서 신문에 난 기사를 같이 등봉해서 비록 수감자이지만 사랑으로 한 사람의 새 인생으로 바뀐 이야기를 같이 보내드리는 편지도 보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랑탱크가 빈 한 영혼을 보듬어 줄수 있도록 또 다시 문이 열리도록 하셔서 9 월 중순에 면회 예약까지 다 해 놓으도록 모든 것을 행하셨습니다. 우리는 13 년동안 그 안에서 파란색의 수감자 옷색갈과 까만색의 교도관 색갈밖에 보지 못하고 갇혀있는 영혼이 우리와 함께 소파에 앉아서 공평한 사랑을 받을수 있는 놀라운 일을 예비하셨습니다.
주와 함께 하는 여행은 언제나 이러한 놀라운 일들로 우리를 설레이게 만들어줍니다. 할렐루야!!!
사랑, 사랑, 사랑
사람을 살리는 만병통치 사랑
어릴 때는 부모의 사랑을 찾아서 울고
조금 후에는 친구의 사랑을 찾아가요
좀더 성장하면 이성의 사랑을 찾아가는데
사랑을 듬뿍 받은 사람은 사랑에 배고프지 않아
사랑 탱크가 비면 기름이 없는 자동차
하지만 사람의 사랑은 언제나 조건적인 것
오직 하나님만 조건 없는 사랑인 것을
일찍 안다면 사람에게 찾지 않을 거예요
보라 하나님이 어떤 사랑으로 당신을
자녀 삼아주셨는가
그 사랑으로 오늘도 달려가세요
전혀 배고프지 않는답니다
(요일 3:1 절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