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서 받나니”(16)
하나님의 약속은 성경속에서 넘치게 있고 그 약속을 받은 인물들의 이야기도 넘치게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그 약속을 항상 지키시고 삶속에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우리가 기도를 통해서 친밀한 교제를 하도록 주님께서는 성경안에서 기도를 계속 가르쳐 주셨습니다.
어제도 우리 일행은 장흥교도소와 광주 교도소 두군데를 다녀오면서 우리 앞장서서 우리를 인도하시는 주님의 인도하심을 체험하면서 새벽 6 시에 출발해서 밤 9 시에 돌아왔지만 주님이 말씀하신대로 기쁨이 충만하여 피곤하지 않았습니다.
요16: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마침 디모데의 생일을 맞이해서 우리는 축하해 주려고 갔는데 디모데에게 이야기를 하지 않아서 깜짝 놀라는 기쁨을 주게 되었습니다. 디모데는 왼손 끝손가락과 넷째 손가락 사이에 살점이 교도소안에서 노역을 하다가 대패에 밀려서 뚝 떨어져 나가 색갈이 달라졌고 정말 위험했던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피가 뚝뚝 떨어지면서 아팠을 때 사랑하는 가족이 있다면 함께 고통을 나누며 걱정을 하며 치료를 했을터인데 생각하면 너무나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 지켜 주셔서 떨어졌던 살점이 비록 색깔이 달라졌어도 붙게 해 주셨습니다. 특별접견실에서 만나기에 디모데의 손을 잡고 기도 해 줄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하고 우리 모두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줄수 있어서 감사하고 나름대로 매점에서 먹을것을 동료들과 나눌수 있는 것을 살수가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광주 교도소에 있는 요한이는 화상으로 두번 보았고 비록 유리창 사이로 보는 일반 접견이지만 가까이서 처음 보게 되었습니다. 화상으로 보는것과 유리창이 가로 막혀 있어도 바로 눈앞에서 보는 것은 전혀 다른 기쁨이었습니다. 광주교도소는 처음 디모데를 만난곳이어서 감회가 깊었습니다. 제가 쓴 책을 한권 부쳐 달라고 시작한 인연이 어느새 4 년이 지났고 그동안 엄청난 많은 변화와 기쁨을 누렸습니다. 처음 편지에 아들을 삼아 달라는 요청을 받고 생전 가보지 않은 교도소를 찾아서 나타났을 때 디모데의 놀라던 표정이 생각났습니다.
교도소라는 곳을 잘 모르기에 특별접견실이라는곳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하나님은 디모데를 사랑하셔서 특별접견실에서 만나도록 마련을 하셔서 10 분 유리창 사이 면회에서 10 분이 지나면 스피카가 저절로 끊어져서 서로 언어도 안통하는 그런 면회실에서 나와서 특별접견실에서는 30 분이 주어졌고 손을 잡고 기도도 해 줄수 있는 장소였습니다. 오랜 교도소 생활을 하면 색깔이라고는 까만 교도관의 유니폼과 파란 수감자의 옷 색깔만 보이던 환경에서 특별접견실에서는 소파에 앉아서 서로 가족의 사랑으로 보듬어 줄수도 있고 잠시라도 일반인과 같은 시간을 가질수가 있었기에 그동안 디모데는 30 분이라는 시간의 축복가운데 성경 암송도 하고 성경 말씀도 들을수 있었습니다.
디모데를 사랑하신 하나님이 요한이도 그렇게 특별 접견실에서 잠시라도 하늘을 보며 숨을 쉴수 있는 기쁨을 주셨으면 하는 소원을 가졌습니다. 이 소원을 놓고 현실은 불가능하고 어떻게 해야 좋은지를 알수가 없는 가운데서 우리 아버지께 맡겼습니다.
그러자 어저께 장흥교도소에서 우리가 특별접견실에서 디모데를 만나고 나오자 관계자분이 마침 교도소 현관 밖에 서 계셨습니다. 그분에게 질문을 하니 나라 법이 바뀌어서 사유서를 제출하면 가능한 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리고 일반 접견실에서 특별 접견실을 하고 싶은 사유를 광주 교도소 담당자분께 말씀을 드리라고 설명을 해 주신것입니다.
우리는 광주로 가서 일단 어제는 요한이를 일반 접견실에서 면회를 했습니다. 더위에 밥을 먹지 못하고 노역을 하다보니 지난번 보다 살이 훌쭉 빠진 것을 보니 얼마나 마음이 아픈지 몰랐습니다. 십분 면회는 그렇게 금방 지나가 버렸습니다. 무려 7 kg이나 체중이 빠졌다고 하는 요한이는 그래도 유니폼 윗주머니에서 깨알같이 성경을 몇장을 쓴 쪽지를 보여주며 넣고 다니며 암송을 한다고 해서 우리 모두 웃었습니다. 디모데는 특별접견실에서 암송을 하니까 숙제를 반드시 확인했는데 일반 접견실에서 10 분은 그것이 불가능했습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스스로 암송 숙제를 잘하니 너무나 대견했습니다.
우리는 아쉬운 작별을 하고 밖에 나와서 담당 사무실을 향해서 같이 걸어갔습니다. 사무실앞에서 직책과 사진과 성함을 보고 있는데 하나님이 진행을 하시니까 사진에 보이는 담당자분이 마침 그 시간에 그 앞으로 나오신것입니다. 전혀 문밖에서 요청을 한 것도 아닌데 마치 어떤 싸인을 듣고 나오신것같이 나오셨습니다.
그분에게 요한이를 소개하면서 특별 접견실에서 전에 디모데도 그곳에서 계속 만났고 변화된 이야기와 함께 어떻게 하면 할수 있는지를 여쭈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길에서 대충 지나가버릴수도 있을터인데 직원 휴게실로 안내를 하고 의자에 앉으라고 권면을 하면서 사연을 다 들은 다음 부서에 여 직원을 데리고 오셨습니다. 신청사유서와 함께…….
우리는 그 사유서에 우리의 사연과 함께 신청서를 냈습니다. 그리고 기쁨으로 소망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담당 여직원이 전화를 제게 했습니다. 요한이의 편지를 함께 한통만 보내주면 같이 서류를 제출하겠다는것입니다. 오늘 아침 일찍 요한이의 편지와 디모데가 변화되어 이년만데 학사고시 합격한 내용의 신문과 함께 등기 우편으로 보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면 매일 발걸음마다 인도하십니다. 그것은 성경의 약속이고 성경에 수 많은 이야기들이 있으며 우리고 믿음으로 한걸음씩 걸어가면 동일하게 보는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앞장서서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하시는 것을 볼 때 마다 우리 속에서 엔도르핀이 솟구쳐서 우리는 엘리야가 40 주야를 달려가는 것 같이 달려갈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심을 맞좀 보세요!!! “시34:8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