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서 받나니”(14)
한솔이의 간증을 들으면서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일들이 주마등같이 지나가면서 참으로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한솔이는 18 살인데 처음 출생부터 해외에서 살아온 햇수가 10 년째 되어 갑니다. 해외 거주와 더불어서 하나님께서 하신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한솔이를 옆에서 지켜보면서도 오전에는 부모님과 같이 온누리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성장 과정에서 오후에 외국인 예배를 드리고 의료 서비스까지 엄마 아빠와 같이 동참하며 옆길로 가지 않은 것을 보는 것은 참으로 감동입니다. 왜 주일 하루를 종일 여기왔다 저기 왔다 하면서 시간을 다 보내야 하냐고 반항을 한다면 부모가 강제로 할 수가 없는것입니다.
먼저 성경에 근거한 약속을 묵상합니다. 모두 아는 말씀인데 우리는 항상 순서를 바꾸어서 기도하기에 기도의 응답이 막힙니다.
마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는 우선 순위를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는것입니다” 그그렇 될 때 우리가 필요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더 하신다는 순서입니다. 한데 우리의 기도의 내용들은 우리가 세상에서 필요한 것을 항상 구하고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는 뒷전으로 밀립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자녀들이 아들은 초등학교 3 학년 딸은 1 학년일때 선교사로 저를 부르셨습니다. 외국에서 사는 동안 계속 선교를 하면서 자녀들이 장성하여 아들이 고등학생이 되었을 때 해외 거주하는 가정들이 모두 언제 직장에서 자리 이동이 있을지가 고민인것입니다. 하지만 아버지께서 먼저 아버지의 나라와 아버지의 의를 구하는 사람에게 약속한 것을 어기지 않으셨습니다. 저는 아들이 고등학교 도중에 옮겨져서 대학을 입학하는 일에 혼돈이 될까좌 아버지의 약속을 붙잡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는 선교를 하는 것이 너무나 기쁩니다. 단지 자녀를 잘 키우지 못했을 때 엄마로서 책임감을 잘 하지 못하면 그것이 가장 걱정이 됩니다. 아버지께서 인도하여 주실것을 믿습니다.” 라고 기도했을 때 우리가 홍콩을 떠나 말레이시아로 간 날은 아들이 고등학교 졸업을 하고 대학 입학이 결정되고 졸업식을 맞친 다음날 95 년 6 월 12 일이었습니다.
동일하게 말레이시아에서도 딸이 대학 입학이 정해지고 졸업식을 한 다음날 98 년 6 월 12 일에그 나라를 떠나게 했으니 사람이 맞추기도 힘든 놀라운 응답으로 인도하셨습니다.
우리 한솔이네 가정도 그렇게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할 때 하나님께서 이 나라 저 나라 전학가는 가운데서 또 아빠 손집사님 직장을 인도하시는 가운데서도 우리가 인도함을 받은 것 같이 정확하게 인도하셨습니다. 우리 함께 그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바라보면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바라보며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사람들은 현실에 문제가 닥치면 오직 거기에만 집착을 해서 “시청앞 광장 시위대” 같은 기도로 아버지께 나아갑니다. 그런 기도보다는 삶속에서 먼저 아버지의 나라와 아버지의 의를 구하면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더하신다는 약속은 언제나 신실하십니다.
오 할레스비는 “기도란 예수님을 우리 마음에 모시는것” 이라고 기도의 정의를 이야기 했습니다. 주님을 항상 우리 삶속에 모시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 우선이 될 때 기도는 우리의 특권이고 하나님께서 앞장서서 하시는 것을 바라보는 것이 우리의 즐거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