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서 받나니”(12)
시116:2 그의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이 고백을 할수 있고 실지 기도 했을 때 “하나님께서 이렇게 귀를 내게 기울이셨어요” 라고 실지 응답을 보여줄수 없다면 우리의 기도는 어떤 형식으로 하든 맥 빠진 기도밖에 되지 않을것입니다.
어제는 중국에 있는 최화전도사님이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권사님, 기도는 우리가 생각하지 못하는것까지 응답하신다는 말씀이 맞아요. 내가 중국에서 한국으로 신학 공부하러 갈 때, 전혀 알지도 못하던 권사님을 만나서 홀리네이션스 선교회에서 신대원을 잘 마칠수가 있고, 결혼식도 해 주고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을 생각하면 너무나 감사하고 놀라워요. 그리고 홀리네이션스에서 살아계신 하나님도 배울수 있는 시간이었구요.”
그리고 이어서 최근의 이야기들을 들려 주었습니다. 최화전도사님은 남편과 함께 한국에서 공부하는 시간동안 이곳에 있었으며 중국으로 돌아가서 신학교에서 사역을 하면서 공부도 시켜주고 결혼식도 시켜준 우리 선교회에서 더 이상 후원을 받지 않겠다고 할 때 하나님은 남편에게 한국에 “비비안” 내의를 만들어 달라는 청탁을 받고 남편은 사업을 길이 열렸습니다. 받지 않고 주님만 바라보는 결정을 했을 때 사업의 길이 열린것입니다.
한데 작년에 세월호 사건으로 한국 경기가 침체되면서 주문이 들어오지 않아 많이 힘들었는데 믿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볼 때 금년에는 네팔지진이 일어났을 때 중국에서는 큰 액수인 50 만원 헌금을 보내왔습니다. 금년에는 그전보다 더 많은 주문이 들어와서 그렇게 할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한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이렇게 주님과 동행하는 기쁨을 맛보지 못한다면 우리는 살아 역사하는 신앙을 모르기에 계속 진전을 할 수가 없을것입니다.
한번은 저의 남편의 직장에서 해외 출장이 날자가 잡혔는데 그 나라에 우리 파송선교사님이 사역을 하고 계시기에 같이 가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쪽 선교사님한테도 방문 예정을 이야기 했는데 생각지도 않게 그 출장이 취소가 되었습니다. 그러자 한 다급한 전화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 가정은 친척도 친구도 없는 어려운 가정인데 갑자기 동생이 세상을 떠난것입니다. 너무나 당황한 상태에서 시신을 병원으로 옮겨놓고 전화를 한것입니다. 그때 전화를 받으면서 “만약 내가 외국에 가 있으면 장례는 날자를 미룰수도 없는데 이 일을 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출장을 취소하셨구나” 생각하고 곧 바로 그 병원으로 갔습니다.
우리는 장례의 모든 것을 다 도울수 있도록 그때에도 하나님께서 역사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순종하고자 하는 발걸음마다 역사를 하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장례는 결혼식보다 더 힘든 것이 결혼식은 미리 미리 준비도 하고 계획도 하지만 장례식은 갑자기 젋은 사람이 세상을 떴을 경우에 아무 준비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비용이 필수적으로 지출해야 하는것입니다. 하나님의 심복이 되어 쓰임받을수 있는 것은 너무나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행하시는 일을 항상 볼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빌2: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한가지 분명하게 지키는 원칙은 빚을 지지말라는 말씀을 그대로 따라가기에 우리는 신용카드는 단지 현금을 가지고 다니기 불편하니까 쓰는것이지 “카드도 하나님이 주셨다”라고 하면서 카드를 함부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월부로 물건을 사는것도 하지 않습니다. 어떤 유명한 사역자는 믿음을 설명하면서 하나님이 싸인을 주시면 은행에서 대출을 해 주는데 왜 진행을 하지 않느냐고 하면서 그렇게 하는 것이 믿음이 좋은 것 같이 설명을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홀리네이션스 선교회는 조지뮬러가 세상을 떠나도 그 원칙대로 가는 것 처럼 그 고아원에서는 외상으로도 물건을 사지 않고 빚을 지지 않은 것 같이 우리도 동일하게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갈것입니다.
선교를 일생동안 열심히 하고 세상을 떠나면서 빚을 다음 세대에 남겨준다면 그것을 보고 자녀가 과연 살아계신 하나님을 순종하는 것이 최선의 인생이라고 하면서 따라갈것인지를 심각하게 생각해 보아야 할것입니다.
“하나님의 기도의 응답은 급한 일은 급하게 응답해 주시고 기다려야 할때는 기다리고 어떤 경우에도 주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체험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