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서 받나니”(10)
욥42:2-6 주께서는 못 하실 일이 없사오며 무슨 계획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 줄 아오니 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리는 자가 누구니이까 나는 깨닫지도 못한 일을 말하였고 스스로 알 수도 없고 헤아리기도 어려운 일을 말하였나이다 내가 말하겠사오니 주는 들으시고 내가 주께 묻겠사오니 주여 내게 알게 하옵소서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거두어들이고 티끌과 재 가운데에서 회개하나이다
욥은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의롭게 살고 경건한 사람이었지만 나중에 욥이 깨달은 것은 하나님을 잘 알수도 없고 헤아리기도 어렵다는 자신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못하실 일이 없으실뿐더러 무슨 계획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 것을 알고는 그때까지 귀로만 듣고 자신이 알고 있었다는 것을 알았던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눈으로 뵈옵고는 다음 단계는 즉시 회개로 이어진 것을 이 말씀을 통하여 묵상했습니다.
정말 주께서는 못 하실 일이 없으신 분이십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길을 따라갈 때 우리는 주의 영광을 보며 그의 임재가 너무 강하여 자신의 지극히 작은 모습을 고백하게 됩니다.
우리 선교회에서는 한국에서 사역하시는 분이나 해외에서 사역하시는 분을 함께 하나님의 물질을 나눔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확장에 동역하기도 합니다. 무슨 선교회에서 자신도 쓸 데가 많은데 다른 기관이나 개인선교사를 후원하느냐고 대부분이 나눔의 생각을 하지 않지만 하나님께서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가 윤택하여 진다” 는 그분의 원칙을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정기적으로 후원하는분들외에도 오지에서 수고하는 분들을 기억하며 함께 짐을 지며 돕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갈6:2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다섯나라에 있는 선교사님들을 기도하면서 마음 아파했습니다. 환율변동이 심하고 불경기라 모두 어려워 하는 이때에 같은 한국 돈을 보통 후원금으로 받지 환율변동을 교회에서나 개인 후원자가 생각하지 않을뿐더러 마음이 있어도 많은 분들이 경기가 어려우니까 오히려 보내던 후원금도 잘 못 보낼 것으로 생각이 되었습니다.
이외에 늘 학비를 낼 때면 우리 신 학생 외에 공부를 하고 있는 분들에게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는 것을 계속 이번에도 할 것을 생각하며 기도를 하면서 위에 다섯 분에게 모두 더 많은 후원을 하고 싶은데 우리도 이달에는 평소 쉼터와 일반 지출 외에 우리도 많은 지출을 하고 재정을 다 쓴 상태에서 주님께 위의 다섯 분 중에 가장 필요하신 분을 말씀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한 시간쯤 후에 응답이 왔습니다. 너무나 놀라운 주님의 방법으로 다시 한번 풍성한대로 채우시는 응답을 하셨습니다. 한곳이라도 가장 필요한 곳에 돕기를 원한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1000 만원을 이분들 모두에게 이백만 원씩 송금을 할 수가 있었고 평소에 장학금 지불하던 두 분에게도 각각 백만원씩 하여 1200 만원을 일사 분란하게 모두 보냈습니다. 이럴 때 우리는 기쁨의 환호성을 지릅니다. 그분들이 새힘을 얻을 것을 생각하면 우리가 사용하는 것보다 더 기쁩니다.
헌금을 하신분들에게서 조지뮬러의 고아원에 “고아들을 위하여 어떻게 빵을 구을 마음을 주셨습니다” 라는 고백이 나오냐는 이야기를 듣는 것은 참으로 경이롭습니다. 천만원을 헌금을 하신분은 그때까지 한번도 우리 선교회에 헌금을 하신적이 없는데 하나님께서 그 마음을 흔드신 것을 듣게 되면 너무나 놀랍습니다. 한분은 외국에 있는 자녀를 보러 가는데 공항으로 떠나면서 급히 헌금을 우리 선교회에 하고 가야 된다는 마음을 주셨다고 하면서 천만원을 보내고 떠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심령에 직접 확성기를 대고 말씀해 주시는것입니다.
선교헌금을 받으신 선교사님 한 분이 메일을 보내오셨습니다. 영하 20 도에서 심한 독감을 앓으면서 잠시 여러 가지 걱정 중에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내가 여기 있으니 아무 염려 마라” 하는 음성을 듣는 것 같이 격려와 새 힘이 나셨다는 것입니다. 다른 분들도 같은 말씀을 전해오셨습니다.
이런 경이로운 현장에 언제나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목도하게 하시는 영광을 주신 것을 오직 감사할 뿐이었습니다. 다시 반복하지만 우리가 하는 일은 가만히 서서 주님께서 하시는 일을 보는 즐거움뿐입니다. 너무나 경이로워서 욥처럼 저절로 티끌과 재 가운데서 철저히 자신을 회개하고 정결하기를 원하는 소원이 있습니다. 다시 한번 고백합니다.
주께서는 못 하실 일이 없사오며 무슨 계획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 줄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날마다 그렇게 인도하신 하나님을 찬미합니다. 그리고 나눌 수 있도록 풍성한 헌금을 한 그 손길이 주님의 손길이 되어 쓰임 받기를 기도할 뿐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뜻을 행하면 우리의 손은 그분의 손이 되고 우리의 발은 그분의 발이 됩니다. 그분의 사랑을 말하면 우리의 입은 그분의 입이 되지요. 우리가 가는 곳마다 마른 뼈다귀가 생가를 입어 살아나는 것을 보는 이 즐거움, 이 기쁨은 세상 그 어떤 것과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기도를 해도 응답을 체험하지 못하시는 분들은 기도를 “성경에 근거” 해서 이렇게 기도를 해 보십시요.
“기도문: 일생동안 아버지 말씀을 사랑하게 하소서”
새벽 미명 시간부터 아버지 말씀을 사모하여 매일 챙겨먹는 일정한 음식보다 아버지의 말씀을 더 귀하 여기는 습관을 갖게 하소서(욥 23:12)
말씀을 통하여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주셔서 하나님을 더 알게 하시고(엡1:17)
우리 마음의 눈이 어둡지 말고 눈을 밝혀서 아버지가 우리를 부르신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이 풍성함이 무엇인지 알게 하소서 (엡1:18)
아버지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이 지극히 크심을 알게 하소서(엡 1:19)
이것을 깨닫고 기도함으로 우리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하는 하나님아버지인 것을 항상 볼 수 있게 하소서(엡3:20)
이제 그리스도의 초보는 버리게 하시고 (히6:1) 아버지의 약속들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의 모델을 따라가며 본받는 자게 되게 하소서(히6:12)
우리가 항상 주님 안에 거하고 주의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함으로 무엇이든지 구할 때 받는 것을 자랑할 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의 특권을 누리게 하소서(요15:7)
우리가 주의 말씀을 눈에서 떠나지 말고 귀를 기울여 마음 판에 새길 뿐 아니라 우리 입에서 떠나지 말고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주의 말씀을 지켜 행하여 우리 가는 길이 형통하게 하소서(수1:8)
우리만 지켜 행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말씀을 우리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도 세상학문보다 먼저 말씀을 가르치고 길을 갈 때에도 누어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하나님 말씀을 우리 자녀에게 교육시키게 하소서
뿐만 아니라 말씀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잘 알아 볼 수 있게 우리의 이마에 붙여 기억하게 하시고 우리 집 문설주에도 붙여 표로 삼게 하시고 바깥 문에도 기록하게 하소서(신6:4-9)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게 하시고(약1:20)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죽은 믿음을 갖지 않게 하소서(약2:26)
믿고 구하는 것을 다 받으리라는 약속의 말씀을(마21:22) 늘 기억하고 믿음은 들음에서 아버지 말씀에서 성장하는 것을 (롬10:17) 보게 하소서
이 모든 것을 행함으로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을 전하는 도구가 되게 하소서(엡3:8)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