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 (요한)에게서 온 편지”
사랑하는 어머니!
그동안도 평안하셨는지요? 어머니의 귀한 서신들은 감사히 잘 받아 보았습니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잠을 청하기전 사랑이 가득 담긴 어머니의 서신을보며 하루의 피로를 풀고 있으며, 더불어 말씀으로도 묵상헤 하시니 또한 마음의 평안을 얻습니다.
정말로 어머니라는 자리가 이리도 크고 힘이 되는줄 몰랐습니다. 이제는 여러 사람들의 축복속에 다시 태어난 요한이는 행복동의 가족의 일원으로서 저를 통한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또한번 마음속으로 그려보게 됩니다. 정말 멋진 그림 큰 그림은 아니더라도 저를 귀하세 쓰실 줄 믿으며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는 아버지의 뜻에 부합하는 아버지의 영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며 노력하는 요한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어머니께서 아들 요한이를 얼마나 홍보를 하셔서 이제는 유명한 사람이 되어 많은 사람들로부터 축하의 메시지까지 받는다고 하니 그져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한번 맺어지면 헤어짐이 없는 곳, 고통도 어려움도 함께 나누며 그 어려움은 오히려 살아계시는 하나님을 보게 되는 놀라운 축복으로 바꾸게 되는 행복동의 대명사 홀리네이션스 선교회! 이 말씀이 절로 묵상이 됩니다.
요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어머니께서 쓰신 책은 성경 다음으로 매일 수시로 읽고 있답니다. 지금은 3 독째 다시 하고 있습니다. 어머니께서 그동안 어떻게 살아 오셨고, 어머니의 신앙 모델인 조지뮬러의 믿음을 향하는 삶의 이야기, 인도에서 마더 테레사를 만난 이야기부터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도 하나님을 끝까지 바라보며 마음을 지키시고 믿음을 읽지 않으셨던 감동의 이야기까지. 어머니께서 감동으로 쓰신 이 책을 제가 무슨 재주로 이 귀한 책에 대한 평을 달겠습니까? 감동의 내용을 모두 열거 하기도 벅차 저는 감당이 안됩니다. 또 책에서 “목사로 거듭난 전과자”라른 제목으로 임석근목사님에 관한 내용도 자세히 보았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점어든 잡지 한권에 전과자들이 모인 교회를 찾게 하신 하나님의 계획이 있으셨고, 그때의 그 주인공이 임석근 목사님, 이후 담안 선교회 회장님으로 활동 하시며 담안의 선교활동을 책임지고 귀한 사역을 담당하고 계시는 아름다운 사람 임석근 목사님. 니 내용들은 제게 시사하는 바가 너무도 컸으며 어머니께서 왜 임석근 목사님에 관한 내용을 전해 주셨는지 이 또한 많은 생각을 갖게 하였습니다.
오늘도 어머니께서 보내주신 말씀을 묵상하며 하루를 마감합니다. 어머니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에버 그린 트리! 어머니 사랑합니다.
아들 요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