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상대방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훈련을 해야 사랑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하루는 아들, 며느리, 딸, 사위 네 명에게 5 가지 사랑의 언어를 쓴 게리 체프먼의 책에서 영어 표현을 한국어로 정확하게 어떻게 번역하느냐고 물었습니다. 그 영어 표현은 “Motivating by Recognition and Appreciation” 이었습니다. 세 명은 인정해 주고 감사할 때 동기부여를 할 수 있다고 대답을 했고 가장 적절한 표현을 아들이 한 내용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상대방의 진가와 가치를 인정하고 감사할 때 더욱 잘할 수 있는 동기부여를 할 수가 있습니다.”
성경은 언어에 대한 가르침을 아주 많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잠18:21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 “잠12:18 칼로 찌름 같이 함부로 말하는 자가 있거니와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과 같으니라”
“약1:26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물리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
“잠15:1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
“잠25:11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 쟁반에 금 사과니라”
먼저 “양약과 같은 지혜로운 혀” “경우에 합당한 말” “유순한 말”을 하기 위해서 상대방의 입장과 상대방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훈련이 되어야 하는데 사람에게 가장 깊은 욕구가 인정받고 싶은 욕구인데 좋은 점을 보는 눈이 있어야 이런 언어를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이것은 내적 치유 할 때도 너무나 필요하고 최고의 능력이 있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건강하고 양부모님이 다 계셨고 정상적으로 학교를 다닌 사람이 신체 장애가 있고 부모님이 계시는데 같이 지내지 못하고 장애를 인하여 학교를 못 다닌 사람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사람의 입장이 되어서 생각을 시작해야 치유를 할 수가 있습니다.
은주를 위해서 치유를 기도할 때 손과 발을 못쓰는데 연탄이 꺼진 방에서 며칠씩 혼자 지내기도 하고 배가 고픈데 무엇을 해 먹을 수가 없어서 마당으로 몸을 굴려가서 수돗물을 마시고 허기진 배를 치우고 장애 시설에서 산지 이십 년이 지난 그 마음을 생각하면서 기도할 때 은주는 상처가 치유되었습니다. 그 입장이 아닌 내 입장에서 생각해서는 진정한 교제가 십 년이 넘도록 이어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은주는 발가락 하나로도 자신을 아름답게 꾸미는 것을 좋아해서 은주가 쓴 시집을 낼 때도 책 제목을 “하나님의 공주”라고 지어주었더니 참 좋아했습니다. 아주 상큼한 멋을 잘 내는 은주에게 “은주는 공주병”그렇게 말하면서 웃겨주면 밝게 웃으면서 기분이 좋아지는 것이었습니다..
부부간에도 서로가 자란 환경이 너도 나도 전혀 다릅니다. 그 사람 입장에서 생각할 때 우리는 진정한 배려하는 언어를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역시 오랜 훈련이 필요합니다. 항상 내 중심적인 인간의 본성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입니다.
여섯 살 난 우리 민서가 엄마 아빠 셋이서 같이 놀이 게임을 했는데 처음 엄마가 해본 것이기에 엄마는 잘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옆에서 아빠가 웃으니까 “아빠는 엄마가 처음 해서 못하는데 왜 웃어요?” 라고 지적해서 엄마 아빠 모두 “우리 민서가 선생님이다! 옳은 말만 하네”라고 하면서 웃었다는 것입니다.
한번은 한 남편이 밖에서 저녁을 먹고 온다고 이야기 하여서 아내는 “적당히 저녁을 하지 않고 먹어도 되겠구나” 생각하면서 혼자 해결하려고 하는데 남편이 부랴 부랴 일찍 와서는 “당신이 혼자 저녁 먹을 생각을 하니 마음이 안 좋아서 같이 먹으려고 달려왔어” 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이 말을 들은 아내는 “아니, 안 좋기는 뭐가 안 좋아? 귀찮게 저녁 밥하게 만들어.” 라고 대답을 하니 남편이 얼마나 무안했을 지요. 아마 다음부터는 그 아내를 사랑하고자 하는 마음이 싹 식어져 버렸을 것입니다. 이럴 때 혀에 재갈을 먹이는 훈련을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열심히 일을 하는 남편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 주고 알아주는데 까지 끝나면 70점, 구체적으로 표현하면 90 점이 넘어갈 것입니다. 좋은 장점을 매일 노트에 기록을 해 보는 습관을 가지면 자신의 마음에 하늘 평강이 훨씬 임하고 가정에 평화가 임할 것입니다. 하루는 남편을 기쁘게 해 주기 위해 결혼해서 지금까지 감사한 목록을 전부 적어서 매일 전달했습니다. 너무나 많아서 번호가 많아지니까 이제 그만 해도 된다고 충분하다고 하면서 좋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어떤 남편은 아주 성실하고 열심히 일을 하면서 여러 가지 일을 해 내는데 아내는 우울증에 걸려 있었습니다. 이 아내는 자신의 입장만 생각하고 전혀 남편이 고맙고 너무나 수고한다는 생각이 전혀 없어서 만날 때 마다 “열심히 일을 하는 남편은 참 감사한 것이랍니다. 드라마 같은 데서 상사에게 불려가서 혼나고 하는 장면 보셨죠? 그런데 아내가 격려해주고 감사해주면 새 힘이 나는데 어디서 그런 에너지를 받겠어요?” 그렇게 이야기 해 주면 “당연한 것 아니 예요?” 라고 합니다. 좋은 엄마 아빠를 가진 것도 “부모니까 당연하다” 좋은 배우자에게도 “당연히 하는 일이다” 열심히 잘 하는 그 누구에게도 알아주지도 인정 하지도 않을 때 그 사람은 홀로 징벌 방에서 외로울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허다한 허물은 덮어주고 좋은 점은 감사와 칭찬과 격려해 주는 가정은 다툴 일이 별로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좋은 사랑의 언어를 들으면 그 언어대로 살아갈 것입니다. 사람은 자기를 믿어주고 인정해 주는데로 행동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말투, 억양도 상당한 훈련이 필요합니다. 꼭 큰 소리를 질른다던지, 무뚝뚝하게 한다던 지 상대방이 인정해 주기를 원하는데 “그게 뭐 대단하다고” 라고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던 지 하는 것은 가정을 행복하지 못하게 또는 다른 사람과의 만나는 관계를 서원하게 만들고 사막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시141:3 여호와여 내 입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
자신의 마음이 다스려 지지 않을 때 온유하고 부드러운 언어가 나가지 않을 것 같을 때 아주 젊은 시절 R. A. 토래이가 가르쳐 준말을 늘 가슴에 새기면서 하는 훈련이 있습니다.
“주여 내가 성령 충만하지 않을 때 말하지 않게 하소서! 주여 내가 성령 충만하지 않을 때 어떤 결정을 내리지 않게 하소서!” 이 말을 계속 선포하면서 자신의 마음이 다스려질 때까지 입을 열지 않는 훈련을 했습니다.
어떤 심리학자들은 기분이 나쁘면 말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기분 나쁜 상황을 다시 말할수록 그때 감정이 다시 살아나서 더 나빠지는 것을 경험해 보지 않으셨는지요? 성경은 용서라는 특별 처방전을 제시하고 사랑은 모든 허물을 덮는다고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자기 마음을 제어하는 것을 권면하는 말씀을 묵상해 보면 이해가 될 것입니다.
상록수 같은 사랑
하나님의 정원에는
여러 가지 나무가 심겨 있어요
아름다운 여러 가지 색깔과
향기를 뽐내는 꽃을 피는 나무들
봄이 되면 각자 핑크색 노란색 보라색의
아름다운 꽃들을 보여주며
진한 향기를 멀리 품어주네요
그 주위에 심겨져 있는 상록수
에버 그린 트리!!
언제나 똑 같은 색깔에
아름다운 자태가 없는 상록수
사람들의 시선을 별로 끌지 못해요
비가 내리자 진가가 달라졌어요
비가 내리자 아름다운 꽃들은 우수수
뽐내던 모습은 떨어지고
너무나 짧은 시간밖에
자랑할 것 없는 아름다움
상록수는 여전히 그 자리에 있는데
비가 오면 초록색이 더 투명해요
먼지도 털어내고 진수의 아름다움
추위는 아랑곳없고 바람불어도 굿굿이
언제나 그 자리에 서있는 상록수
상록수 앞에서 사랑의 진수를 배웁니다
언제나 변함없는 사랑을 배우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