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으로 어떻게 사랑할 것인가?”(5)
“사랑은 상대방의 마음을 잘 아는 데서
사랑은 전달이 됩니다”
히4:15-16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사랑쟁이의 발자취를 따라하세요
사랑쟁이 우리 주님은
우리가 겪는 모든 것을
우리와 같이 되셔서 겪어 보셨네
우리도 사랑쟁이가 되려면
상대방의 입장을 경험해야 하리
사랑쟁이 우리 주님은
직접 낮아지시고
우리와 같이 되시면서
우리를 더욱 이해하시며
동정하셨네
우리도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이해하며 사랑한다면
그 누구의 마음도 얻을 수 있으리
날마다 사랑이 넘쳐서
행복의 외침소리가 들리는 소리
먼 곳에서도 들을 수 있으리
큰 기쁨이 언제나 넘치리
(히4:15-16절말씀)
우리를 사랑하시기 위하여 우리와 같이 되시고 모든 것을 경험하시고 겪으신 주님! 그러기에 우리를 동정하실 수 있고 그 은혜의 보좌로 우리는 담대히 도움을 받기 위하여 멈칫거리는 것이 아니고 담대히 나아가라는 말씀이 얼마나 은혜가 되는지요!
이 모델을 따라가면 우리는 많은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있고 사랑이 정확하게 “슛 골인”하여 사랑의 득점을 올릴 수가 있을 것입니다.
한번은 인도사람들하고 한국인이 음식을 해서 같이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음식을 준비한 분은 특별히 한국의 대표적인 음식을 준비해 준다고 소 불고기를 준비해 주었습니다. 인도사람들은 설사 힌두교가 철저히 몸에 배지 않아도 소를 신성하게 여겨서 길에서 소를 마음대로 차 길을 왔다 갔다 해도 차가 피해가고 어떤 집에 가니 “소님(?)”이 더 좋은 데를 차지하고 가족들의 방은 더 형편없는 집을 가 본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소를 먹지 않습니다. 그날 저녁에 얼른 음식을 기쁘게 먹지 않는 인도사람들을 보면서 한국인 입장에서 좋아하는 소 불고기를 차려놓고 “야 이녀석아 먹어봐, 맛있어”라고 옆에서 웃으면서 거드는 것입니다.
반대로 인도사람들이 아플 때 병원에 입원 중이면 한국음식이 전혀 맞지 않아 못 먹기에 카레로 요리를 해 가면 너무나 기뻐하며 먹는 것입니다. 인도 카레는 생선에 넣는 카레, 고기에 넣는 카레 등등 정말 여러 가지 많은 맛이 우리가 즐겨먹는 카레하고 맛이 좀 다릅니다.
그날 저녁 인도사람들은 억지로 먹으려고 하는 것을 옆에서 보았지만 그들은 전혀 사랑이 전달되지 않았을뿐더러 역효과가 났다는 것은 너무나 자명한 사실입니다.
한번은 저와 몇 년을 같이 지낸 외국인이 한국에 방문하면서 비싼 면세점에서 산 손 가방을 선물을 주었습니다. 몇 년 같이 지냈지만 저가 그런 가방을 절대 들지 않는다는 것을 전혀 모르는 것이었습니다. 반대로 저가 내의를 떨어질 때까지 입는 것을 아는 어떤 분은 내의를 선물로 주었습니다. 저는 그 내의 선물이 너무나 기뻤습니다. 그리고 입을 때 마다 생각나고 감사합니다. 반대로 비싼 가방은 다른 사람에게 주었습니다.
사람들의 고통이 “내가 얼마나 사랑하고 수고했는데 내 마음을 몰라주다니……” 라고들 소리지르는 것을 듣습니다. 주님은 직접 우리와 같이 되셔서 우리를 이해하시고 동정하시고 은혜의 보좌로 담대히 나아갈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우리도 그 길을 따라가면 서로 관계 때문에 생기는 갈등으로 맘 고생하는 일이 사라질 것입니다. 서양속담에 이런 속담이 있다고 합니다. “사막에 마치 비가 오게 하는 것과 같다” 라는 결과와 “사막에 회오리 바람 불게 하는 것과 같다” 라는 대조적인 결과가 있습니다. 바르게 잘 사랑을 전할 때 사막에 비가 오는 즐거움을 맛보면 얼마나 기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