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여유를 가장 잘 만드는 권사님 이야기”
“나는 하늘 평강을 절대 노치지 않을 것 입니다”
“♬주의 얼굴 뵙기 전에 멀리 뵈던 하늘 나라 내 맘속에 이뤄지니 날로 날로 가깝도다♬” 이 찬양의 참된 의미와 주님께서 하나님의 나라가 여기 있다 저기 있다가 아니고 우리 안에 있는 것을 왜 말씀하셨는지 세월이 갈수록 그 의미가 와서 마음에 깨달아집니다. “눅17:21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이 하늘 평강을 사모하며 마음에 하나님의 나라를 소중하게 간직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분리 시키는 “죄”를 물리치고 주님 안에 거하기 위하여 믿음의 선한 싸움을 쉬지 않고 하여서 믿음 안에 거하는 것을 바라봅니다. 미장원을 사람도 두지 않고 혼자 경영하면서도 마음에 평강을 누리는 이야기가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혼자서 미장원을 운영하랴 새벽에는 일찍 일어나서 자녀의 도시락까지 싸서 주고 정말 하루 48 시간이 부족하지만 주님과 동행하는 사람은 마음에 여유가 풍성합니다. 그런 바쁜 가운데서도 새벽에 주님과의 말씀을 통한 교제와 기도로 통한 대화를 나누니 어떤 마귀도 들어오는 것을 용납하지 않습니다.
여전히 남편 분은 신장투석을 이틀에 한번 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그런 가운데서도 첼로를 배워서 같이 합주하고 자신의 고통에 매여 있는 것이 아니라 남을 위로하는 섬김의 자리에서 주님 평강을 잘 누리고 있는 모습이 귀한 모습이었습니다.
올케와 함께 사는 친정어머니와의 사이에 있는 이야기를 들으면 신경성위통이 생기곤 했습니다. 유방암이 발견되어 치료를 받는 올케가 친정어머니는 도와 주느라고 며느리가 없는 동안 집안 청소를 하고 기다리는데 돌아와서는 자신의 유방암이 시어머니 때문이라고 하면서 집안을 발칵 뒤집어 놓곤 했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속이 아파서 약을 먹곤 했는데 말씀으로 그런 감정들을 물리치고 평강을 누리니 약을 먹지도 않고 이길 수가 있었습니다.
권사님은 오십 대 중반인데 부모님이 이혼을 해서 어릴 때 이쪽 저쪽을 다니며 자랐습니다. 그런 아픔을 오히려 부정적으로 상처로 자리잡은 것이 아니고 그런 경험을 하였기에 어떠한 어려움에도 자녀들을 잘 지키고 가정을 지키는 것을 신앙 안에서 이겨 나갈 수가 있었습니다. 신앙 안에서 마음에 여유를 가장 잘 만드는 권사님은 미장원 임대료가 비싼데 손님이 안 오면 마음을 안절 부절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시간에 성경 읽고 다른 좋은 양서도 읽을뿐더러 손 뜨개질을 해서 작품을 만듭니다. 미장원 이름이 단장인 것 같이 손 뜨개질로 찻잔 받침, 크리넥스 박스도 아름답게 뜨개질해서 씨워 놓고 벽 장식도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게다가 그런 뜨개질을 해서 벌은 돈으로 선교회에 헌금을 하였습니다. 참으로 그 헌금을 박전도사님한테 듣고 감동 이었는데 하나님께서 그 손길을 축복하신 이야기를 들려 주었습니다.
“제가 홀리네이션스 선교회에 마음을 드리고픈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뜨개질 주문을 받게 하셔서 그 수입으로 드릴 수 있게 마련해 주셨습니다. 목사님께서 생각지도 않게 남편의 11년간 모은 주보를 제본하여 주시며, 그 정성에 장려금을 목사님께서 주시고, 게다가미국 아주버님이 제게 명절 상금을 주셔서 선교회에 드린 만큼의 꼭 10배를 받게 하셨어요. 저희 가족은 가끔 공동체 목사님을 통해 상금을 잘 받아요. ^^ 하나님 주시는 감동이시라고 하시며 집집마다 아이들 진학할 때도 드러내지 않고 주시고요. 물론 감사하고 황송하여 절반은 항상 다시 감사헌금으로 내고, 남편에게 꼭 필요한 의료비와 액자와 재료를 구입할 수 있게 되었네요. 너무 놀라운 일이라. 우리와 함께 하시며, 살펴주심에 아버님과 시댁가족들도 감사하고 있어요. 할렐루야!! 모든 영광을 살아계신 하나님께~♬”
또한 하나님께서는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마음을 지키는 권사님에게 신부전증으로 밤에 잠을 못 이루면서 그 시간에 그림과 글씨를 썼는데 특선을 하는 상을 주셨습니다.
“남북통일을 기원하는 '한양문화예술대전'이란 공모전에 약 700여 점이 출품되었고, 장관상부터 입선까지 한 백여 명 정도 수상하는 것 같아요. 사월 초에 인사동서 전시가 되고요. 특선은 입선 바로 위랍니다.^^ 그 행사를 통해 하나님께 인정받은 감격이 큽니다. 늘 가난과 질병으로 공동체에도 늘 물심양면으로 도움만 받았는데. 십 수 년간 보살펴주신 목사님과 사모님과 지체들에게도 모처럼 기쁨을 나눌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해요.^^
그리고 남편이 병원에 있을 때, 마마권사님이 오셔서 기도해주신 것..그때 남편이 마음 활짝 열고 받아들이지 못한 것에 대한 민망함..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응원과 격려해주셔서 그 사랑에 너무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