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사람이 강해지면 스트래스를 잘 이기고 질병도 물리칠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삼십 여 년 전에 남편은 아침에 자고 나면 얼굴이 그냥 붓는 정도가 아니라 뒤틀어져서 전혀 다른 얼굴처럼 되어서 도저히 출근을 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마치 두 얼굴의 사나이 같았습니다. 놀란 우리는 같이 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한데 금방 치료가 안되고 아침이면 자고 나면 그런 끔찍한 얼굴로 또 변하고 하였습니다. 의사인 작은 엄마는 여기 저기 소개해 주고 우리는 열심히 가 보았는데 낫지를 않았습니다. 그때 한분 의사선생님이 너무 스트래스를 심하게 받으면 그렇게 된다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삼십대의 젊은 나이에 그때 받은 스트래스 하고 60 세가 넘도록 일을 한 남편이 60 대에 받은 스트래스하고는 전혀 비교가 되지 않는 중한 책임이 더 주어졌습니다. 얼마 전에 아들에게 그런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 사랑하는 아들아, 인생은 언제나 이기고 나가야 할 일들이 항상 있단다. 아빠가 60 대 중반에 하루에 중요한 회의를 다섯번 정도하고 각 회사마다 제출된 수백 페이지에 달하는 보고서를 읽고 대출을 결정해야 하고 담당하고 있는 수천 개의 회사가 부도 날까 걱정을 해야 하고~~” “그러나 항상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면 하나님이 인도하신 대로 따라갈 때 그 길이 최선의 것을 알기에 맡길 수가 있었어”
삼십 대에는 바로 위의 상관 한 명에게서 받는 스트래스를 못 이겼는데 60 대 중반까기 이런 스트래스가 매일 반복되지만 그런 얼굴은 그 후 한번도 다시 본적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더 과중한 책임을 맡고 있지만 스트래스 즉 무거운 모든 짐을 내려 놓을 수 있는 주님 품을 알게 되었고 그 무거운 짐을 홀로지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권면에 순종을 하게 된 것입니다
마11:28-30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이 스트래스를 내려놓은 일을 돕는 것이 제가 하는 역할이라고 생각해서 늘 남편의 오른손을 잡고 아침이면 기도를 합니다. 그 기도소리는 속 사람을 강건하게 만들어 줄뿐 아니라 실지 삶 속에서 발걸음마다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하셨기에 우리는 항상 기뻐하고 항상 감사하는 법을 배워 갔습니다. 오른손을 꼭 잡고 하는 기도는 지금도 계속 이어져 가고 있습니다.
스트래스에서 자유 하면 많은 질병에서 빠른 치유를 경험하게 됩니다. 그런데 하루 아침에 그런 훈련이 되지 않고 날마다 경건의 훈련을 통해서 참 자유함을 누리게 됩니다. 매일 말씀을 반복 읽고 들으면서 사랑의 주님품에 거하면서 기도하며 주님과 동행하면 점점 더 속 사람이 강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