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주님을 따라(12)
몽골에는 남편 마그나이 목사님과 아내 나라 목사님외에 이곳에서 공부한 졸라 전도사님이 함께 동역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동역을 같이 잘하는 것은 좋은 관계를 맺으면서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는 법을 모르면 쉽지가 않고 반대로 서로 좋은 관계를 맺으면 사역은 훨씬 더 빛이 납니다. 모든 사람들은 완벽한 재능과 탤런트를 가진 사람이 없기 때문에 서로 모자라는 점을 보안해 주고 잘하는 점을 인정해 주면 혼자 단독 선교사역을 하는 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졸라전도사님은 오늘 추운 몽골에서 마그나이 목사님 부부과 함께 시골 어려운 교회 주일학교에 가서 청년들과 주일학교 학생들과 함께 율동을 하며 찬양하며 사역을 한 사진들을 보내왔습니다. 그런 사역을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선교 30 년의 시간들이 행복하기만 합니다. 졸라전도사님은 음악을 잘해서 찬양도 잘하고 율동도 잘하고 기타도 치고 하기 때문에 사랑의 궁정교회에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예쁜 얼굴에 날씬한 몸매의 졸라전도사님은 처음 신대원 목사님이 소개를 하면서 우리가 후원을 해 달라고 말씀은 하지 않고 “권사님 그곳에서 훈련 받고 싶어 하는 학생을 한명 보내요”라고 해서 오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만남이 시작되었는데 특별히 한국어를 몽골에서 전공을 해서 한국어가 거의 완벽하게 잘 할뿐더러 그렇게 음악적인 재능도 있는데 특별히 후원을 해 주는 교회가 없는 것 같아서 우리가 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을 세우는 일 귀한 선교의 현장에 우리가 함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습니다. 서로 협력하여 서로가 다른 재능을 인정하고 힘을 합치면 훨씬 더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서양사람과 동양인의 차이 중에 서양사람들은 사업을 해도 동업을 잘 합니다. 그래서 회사나 상호명이 두 사람의 성이나 이름으로 되어 있는 것을 보게 되는데 동양인은 동업을 하면 거의 다가 망한다고 생각하고 잘 들어보지 못합니다. 홀리네이션스 선교회도 팀 사역이고 몽골에서도 팀 사역을 시작한지 일년이 넘어가고 있고 네팔에도 지금 이곳에서 두명의 학생이 더 공부하고 있어서 네팔 임마누엘교회도 더욱 확장되리라 기대됩니다.
시133:1-3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 같고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