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간증은 홀리네이션스 선교회에 몇 달전에 새로 온 캄보디아 학생 하이소밧의 간증입니다.
캄보디아를 변화시킬 하나님의 귀한 준비된 그릇을 보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오늘 저는 이 자리에서 여러분에게 저의 삶과 제가 어떻게 예수님을 믿게 되었는지 나누고자 합니다.”
1.저의 가족배경
저는 아들 셋인 한 가난한 가정에서 둘째로 태어났습니다. 저의 어머니는 교사이면서 작은 음식점을 학교에서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가르치기도 하고 음식장사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저의 아버지도 교사인데 다른 학교에서 가르치셨기에 어머니를 도와주실 수 없었습니다. 저는 12살 때부터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어머니를 도와 음식점 일을 하였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저는 가족을 위해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 후 저는 캄보디아에서 아주 좋은 국립대학교에 들어가게 되었고 졸업 후에는 고등학교 교사직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는 저의 부모님이 신뢰하는 좋은 아들로서 가족을 도울 수 있기를 바랬습니다. 그들의 바램도 제가 가족을 돌보기를 원하였기에 저도 더 열심히 일하여 우리가족이 가난으로부터 벗어나 더 나은 삶을 살게 하고 싶었습니다.
2.하나님이 나를 부르시다.
한국에 오기 전에 저는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가까운 도시의 한 고등학교 교사였습니다. 그때 저는 두 가지 직업을 가지고 있었기에 아주 바빴습니다. 저는 매일 아침 5시에 일어나 어머니를 도와 가게준비를 하고 그 다음 학교에 가서 가르치고 학교에서 퇴근하면 한 개인회사에 가서 또 일을 했습니다. 그리고 사무실 일이 끝나면 저는 또 학생들 집에 가서 과외교사를 하고 집에 돌아오면 저녁 8시가 넘었습니다. 저는 일반 교사들에 비해 저의 개인직업과 과외교사로 인해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학교교사직업을 다른 어떤 직업에 비해 더 좋아했습니다. 그것은 제가 가지고 있는 것으로 가난한 아이들에게 나누어 줄 수 있고 또 그렇게 가난한 사람을 도와주는 것이 저의 꿈이기도 하기 때문이였습니다. 비록 열심히 일했지만 저의 삶과 가족에게는 큰 변화가 없었기에 지쳐있었습니다. 저는 저의 가족과 가난한 자를 도와주기 위하여 서는 더 좋은 것이 없을까 하는 생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때 저는 저의 꿈과 소원을 이루기 위하여 유학이 필요하다고 생각였습니다. 유학하고 돌아오면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기에 가족뿐만 아니라 가난한 자를 지금보다 더 잘 도울 수 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마침 그 때 저의 한국어 선생님이었던 서울신대 교수님이 갑자기 캄보디아를 방문하였습니다. 저희는 만나서 저의 미래의 계획을 포함하여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는 저에게 한국에 가서 공부하고 싶은지 물었습니다. 만일 원한다면 그가 그분의 학교에 소개해주겠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그분의 학교는 기독교대학교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와 저의 가족중에는 기독교인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비록 제가 가끔 교회에 참석하고 해외 선교사들과도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고 또한 그들과 함께 봉사도 하였지만 그들처럼 믿음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한국에 가서 공부하고 싶은 욕심에 “예!” 라고 대답했습니다. 학교에 지원하기전에는 저는 장학금에 대해서도 잘 알지 못했습니다. 그로부터 약 1개월쯤 지나서 저는 꿈에 흰색 긴 옷을 입고 희고 긴 수염이 있는 한 남자를 봤습니다. 그는 보통 사람과 같지 않았습니다. 그는 작은 배 위에 서있었고 하늘에서부터 저의 집으로 날아 왔습니다. 그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그의 오른 손을 내밀에 저를 그 배에 타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배가 하늘에서 날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고 놀라워서 그의 손을 잡고 그 배에서 같이 놀았습니다. 저는 누군가 능력으로 무언가를 위해 저를 부른다고 느끼면서 깨어났습니다. (마18:12-14)’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냐 만일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길을 잃었으면 그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양을 찾지 않겠느냐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찾으면 길을 잃지 아니한 아흔아홉 마리보다 이것을 더 기뻐하리라 이와 같이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라도 잃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 그리고 이 꿈을 꾼 지 한 달가량 후에 그 교수님은 서울신대에서 저를 받았다는 좋은 소식을 가지고 다시 캄보디아를 방문했습니다. 그는 또 저를 위해 생활비와 숙소비용 등을 준비하였습니다. 저는 기쁘게 제가 모아둔 돈으로 비행기표를 사고 한국에 올 준비를 하였습니다.
3.하나님은 저의 삶을 위해 계획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저는 어머니가 비상용으로 쓰라고 준 돈 300$만 가지고 왔습니다. 학교에 온 후 저는 방학기간을 제외한 학기중에는 식사비로 한 교회에서 월 30만원씩 지원받았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숙사비, 교통비와 공부재료들을 구입하기 위하여 파트타임으로 학교 도서관에서 일해야 했습니다. 저는 규칙적으로 교회에 가게 되었고 목사님으로부터 세례도 받았습니다. 이것은 저에게 좋은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제가 전공과목도 해야 하고 새벽기도에 참석하기 위하여 매 주 4번 아침 5시에 일어나야 하고 또한 학교에서 매주 금요일이면 채플에도 참석해야 하는데 그 때 저는 한국어를 거의 못했습니다.
저는 설교를 알아들을 수 없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저를 놀라게 한 것은 사람들이 이상한 소리로 몇 시간씩 큰 소리로 기도하고 심지어 어떤 사람은 울며 부르짖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하나님은 좋은 분이라는 것만 알았고 한번도 하나님이 진짜 존재하시고 나와 함께 하시는가 하는 질문을 저 자신에게 해 본적이 없습니다. 저는 많은 신학생들로부터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드릴 수 있고 그분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때로는 우리에게 응답하시고 우리의 모든 것을 주신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 이상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저에게 눈을 감고 마음속으로 모든 것을 말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기도를 하라고 했습니다. 저는 속으로‘하나님! 당신이 만일 존재한다면 당신의 사랑을 보여주시고 또한 저의 삶에 무엇을 해주실지 보여주세요. 저의 마음을 열어주셔서 당신이 누구지 알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저의 삶에 계획을 가지고 저에게 한 가지씩 일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4 하나님은 저의 삶에 개입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제가 한국에 와서 두 번째 학기에 생각지 못했던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저를 서울신대로 데리고 온 교수님이 곧 은퇴하게 되어 더 이상 그 학교에 있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제가 도움이 필요할 때 아무도 저를 도와줄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 후 제가 한국에 온지 2년 째 되던 해 어느 날 저는 아주 심하게 아팠습니다. 요로결석으로 너무 아팠습니다. 저의 룸메이트와 다른 기숙사 친구가 기숙사를 관리하시는 목사님(여성)에게 연락하였습니다. 그들은 저를 학교근처의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주사를 맞고 검사하고 병원비가 나왔는데 저는 의료보험이 없기에 20만원이나 지불해야 했습니다. 그때 저는 가지고 있는 돈이 없었기에 어찌할바를 몰랐습니다. 그 때 저를 병원으로 데리고 가신 목사님이 저를 도와 지불해주시고 저는 그녀에게 꼭 갚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한달 후 저는 돈을 충분히 벌지 못하여 갚지 못했습니다. 그 때 저에게는 10만원 이 있었는데 그 돈으로 밥도 사 먹어야 했었습니다. 그녀는 저를 만나자고 연락하였는데 마침 그 날은 종일 수업이 있어서 다음날 뵙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목사님을 만나기 전 날 저는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제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 저를 도와주시든지 아니면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보여주세요.” 다음날 저는 그녀를 만났는데 그녀는 저에게 병원비를 얼만큼 갚을 수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제가 가지고 있는 금액을 알려드렸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저에게 갚을 수 있는 만큼만 갚고 나머지는 가지고 밥 사먹으라고 하였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사랑과 돌보심에 감사드렸습니다.
또 다른 일은 유학 온 다음해 방학에 저는 집에 몹시 가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 때 기숙사비도 부족하여 기숙사 관리하시는 목사님께 여러 번 불리워 가 재촉받을 정도였습니다. 저는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는 기도 외에 무엇을 할지 몰랐습니다. 하나님은 항상 제가 기대할 수 없었던 방법으로 응답해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기숙사비는 제가 돈을 충분히 벌어서 지불할 수 있을 때까지 연기되었고 또 저의 왕복 비행기표는 저의 동기학생이 지불해준 것입니다. 그 동기학생은 직장다니는 학생인데 회사에서 임원으로 승진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저는 그가 저에게 고향을 방문하고 싶지 않으냐고 물으면서 만일 가고 싶으면 자신이 왕복비행기표를 사주겠다고 하는 말을 들었을 때 그 기분을 상상할 수 없습니다. 왕복비행기표값은 70만원이었습니다. 근데 그는 저와 그리 친한 사이도 아닌데 어떻게 그가 자기 돈을 나 같은 다른 사람을 위해 쓸 수 있는지 저는 정말 놀랐습니다. 만일 당신이라면 당신이 아는 어떤 사람에게 그리 많은 돈을 줄 수 있습니까? 이것은 하나님께서 절대적으로 저의 삶 가운데서 일하셨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연약한 인간으로서 이 세상 사람들이 생각하는 방법에만 의존하려고 하였습니다. 저는 그것이 하나님의 하신 것인지 아니면 그저 하나의 사건일 뿐으로서 다른 사람에게도 생기는 일인지 계속 의심하였습니다.
5.간증 및 하나님의 영광이 나의 삶에
저는 무사히 석사학위를 마쳤지만 저의 꿈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저는 박사과정을 공부하고 싶었습니다. 캄보디아로 돌아가 더 좋은 직업을 가지고 더 많은 사람을 도와줄 수 있기 위하여 계속하여 박사과정을 공부하고 싶었습니다. 저는 서울의 다른 대학에 박사과정을 지원하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제가 다니는 학교에서 입학허락을 받았지만 장학금 60%만 지급하고 나머지는 제가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40% 등록금이 필요하고 또한 식비, 기숙사비 게다가 비자연장에 필요한 보증금 모두를 스스로 해결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저에게는 그 때 어떠한 후원자도 없었습니다. 제가 출석하던 교회도 작은 교회이기에 저의 생활비나 장학금을 후원할 수 없었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저는 사람들에게 알아보았습니다. 친구들도 만일 제가 방학기간에 일할 수 있는 곳이 있으면 알려주려고 하는데 일자리가 없었습니다. 저는 부끄러움도 없이 가깝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했지만 그들은 빌려줄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제가 열심히 하면 될 것이라고 믿었지만 일이 이렇게 되자 오히려 실망하고 우울하게 되였습니다. 저는 빈손으로 다시 하나님께 돌아가서 무릎 꿇고 울면서 기도했습니다.‘하나님! 제가 여기 있는 것은 저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저의 가족과 불쌍한 사람들을 위해서입니다. 저는 당신이 저와 저의 나라 사람들을 사랑하시는 것을 압니다. 그러나 제가 당신을 잘 알기 전에는 저를 돌려보내지 말아주세요. 만일 당신이 이곳에 저와 함께 계시다면 당신이 저의 하나님아버지임을 보여주시고 저와 항상 함께 해주시고 저를 구원하여 주시고 저로 하여금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게 해주세요.” 성경에 이런 말씀이 있지요.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마7:7-8),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마7:11) 2주쯤 후에 세가지 중요한 일이 저를 아주 놀라게 하였습니다.
저의 비행기표를 사주신 분이 저의 소식을 듣고 알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어느 날 그가 연락이 와서 몇 주만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그의 회사에 혹시 제가 일할 수 있는 자리가 있는지 알아보겠다고 했습니다. 2 주 후에 그가 연락이 왔는데 한 외국인 직원이 다른 곳으로 옮기게 되어 그 자리에 제가 가서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저는 그 다음주부터 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 직업으로 저는 생활비도 벌 수 있었고 또 이렇게 가족도 데려올 수 있었습니다. 그 무렵에 저는 또 다른 연락을 받았는데 학교에서 특별장학금을 신청하라는 통지였습니다. 이 장학금은 일반적으로 두 번째 학기부터 소수의 유학생들에게만 주는 장학금인데 저는 첫번째 학기인데도 그 장학금을 받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 장학금은 제가 지불해야하는 40%등록금보다 많았습니다. 이렇게 등록금 문제도 해결되었습니다. 다른 한편, 전에 출석하던 교회의 목사님이 저에게 천만원을 빌려주어 비자연장과 재정보증을 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불과 한 달 안에 이 모든 문제들이 제가 예상하지 못했던 방법으로 모두 해결되었습니다. 저는 하나님이 저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강하게 믿기 시작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진정 저의 삶속에서 역사하고 계셨습니다. 저는 저의 공부를 계속할 수 있게 되었고 또한 가족과 함께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정말 하나님이 저를 얼마나 많이 사랑하고 돌보시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6. 저의 영혼이 양육받고 있는 홀리네이션스
저는 하나님은 그가 부르신 모든 사람에게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믿습니다. 때가 이르면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일들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매일의 삶에만 만족을 주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의 비젼도 주십니다. 우리의 마음이 열려서 충분히 그분의 말씀과 그분의 역사하심을 받아들일 때 그분은 길을 보여주실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제가 이곳‘홀리네이션스’에 있는 이유입니다. 이곳에서 하나님은 저의 마음을 붙잡았습니다. 매일 말씀과 역사하심 가운데 무엇인가를 보여주고 계시고 그것을 통하여 영혼이 양육 받게 하십니다. 저는 거의 매일 이곳에서 일어나는 기적을 통해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사랑과 은혜가 충만함을 느낍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저의 삶에 주신 다른 모든 것보다 더 중요한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도 저와 같이 경험하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도 부르셔서 당신의 삶에도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는 것을 저는 믿기 때문입니다.
4년동안 하나님은 저에게 많은 일을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저의 삶에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것은 생각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저는 주변의 사람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저와 함께 하시고 저를 구원해주심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만지심, 돌보심에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이 자리에 부르신 것은 저의 야망을 위해서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사랑을 받게 하기 위함인 것입니다. 또한 저를 도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통하여 저의 새로운 비젼을 세우기 위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