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주님을 따라(4)
우리는 보통 선교사 라고 생각하면 땅끝으로 가는 사람으로 생각합니다. 한데 성경을 읽어보면 땅끝이 먼저가 아니고 순서가 나옵니다.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이 말씀에서는 예루살렘 → 유대 → 사마리아 → 땅끝으로 나와 있는데 나는 자신의 가족 주위 사람을 제 일 순위로 받아들입니다. 자기 가족이 한 마음으로 주님의 심복이 되지 않을 때 땅끝에 백만을 전도한들 그 선교사는 자신의 가족 때문에 일생을 고통 당할 것입니다. 부부가 서로 마음이 하나가 되지 못하면 늘 끊임없는 갈등으로 시간을 소모해야 하고 그런 집안에서 자녀들이 주님을 믿고 사는 것이 어떤 기쁨이라는 것을 전혀 알 수가 없을 것입니다.
딤전5:8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
게다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생기는 변수들은 정말로 예상 못할 많은 일들이 있습니다. 우리 나라 부모들의 학구열은 아마 세상에 제 일위라고 생각이 됩니다. 자녀에게 좋은 학벌을 얻게 해주기 위해 조기 유학바람이 불고 그것을 위하여 어떤 희생도 각오하고 치르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한데 세상을 이길 힘 “참된 믿음(요일5:4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을 전수해 주지 않았을 때 일어나는 쇼킹한 일들은 일류를 달리던 사람들에게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신문에 난 기사는 너무나 가슴 아프면서 만일 이 가족이 진짜 주님을 만나서 살아갔다면 이런 슬픈 일은 신문에 나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되어 우리 기도모임에서 이 영혼을 위해 중보기도도 했습니다.
서울에 명문대를 부부가 나오고 그곳에서 만나서 결혼을 하고 강남에 좋은 아파트에서 좋은 직장을 다니고 사람들이 부러워 하는 잘 나가는 집안이 직장을 잃자 그 후에 생긴 일들은 정말 우리가 자녀에게 믿음을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지게 심어주지 않을 때 인생의 어려운 일이 생길 때 메스컴을 떠들석한 뉴스를 보고 가슴이 너무나 아픕니다.
“서초동 세모녀 살인사건” – 7 억쥐고도
“희망없다”…엘리트 가장의 잘못된 선택
서초동 세 모녀 살인사건의 피의자 남편 강모씨(48)가 실직과 주식투자로 인해 불안한
미래를 느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강씨는 지난 6일
서울 서초구 자신 소유 아파트에서
아내(43)와 큰 딸(13), 작은딸 (8)의 목을 졸라 살해하고 119에 신고한 뒤 종적을 감췄다가 경북
문경에서 검거됐다. 사건이 알려지자 자연스레 그의 재산내역이 공개됐다.
11억원 상당의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었으며, 외제차도 가지고 있던 것으로 나타났다. 강씨는 처음엔 외국계 기업 재무팀에서 일했고, 외국계 IT 기업 한국지사로 옮겨 상무까지 한 다음 퇴사했다. 직장동료는
“같은 대학 출신 아내와 캠퍼스 커플로 결혼한 뒤 직장에서도 임원까지 해서 말 그대로 ‘잘 나간다’고 말할 수 있는 전형”이라고
강씨를 표현했다.
그러나 2012년 12월 실직을 했지만 서초구에
위치한 고시원으로 출 퇴근하며
집안에는 알리지 않았다. 이후 서초동 아파트를 담보로 5억원을
대출 받은 뒤, 매월 아내에게 400만원씩 생활비를 주고
남은 4억으로 주식투자를 했다. 주식투자로 2억7000여만원의 손해를 입은 강씨는 5억원 대출금
중 1억3000여만원만 남게 되자 비관해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어릴 때부터 좋은 환경에서 곱게 자란 탓에 시련을 이겨내지 못한 것 같다”며 “강씨는 당초 혼자 자살할 것을 염두에 두고 유서를 남겼으나, 마지막에 마음을
바꿔 가족들을 모두 죽인 후 자살하는 편을 택했던 것”이라고 밝혔다.
강씨는 자존심이 강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대출금으로 생활금을 충당하는 와중에도 양가 부모에겐 빚이 있는 걸 알리지 않았다. 작년 스승의 날엔 대학원 지도 교수를 찾아갔지만 실직한 사실을 전혀 티내지 않았다. 매일 아침 회사를 가듯 집을 나섰기 때문에 두 딸은 아빠가 실직했다는 것도 몰랐다.”
만약 이런 경우에 부부중 한 사람이라도 전심으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하고 격려해 주고 사람의 힘으로 되지 않지만 하나님은 능치 못한 것을 전수한다면 이런 비극은 안 벌어졌을 것입니다. 우리 동역자 가정은 외국에서 임원으로 일하면서 그 나라의 파송된 선교사처럼 살았습니다. 그런 가운데 이년 전에 그 임원 직에서 사임을 해야 했습니다. 하나님은 온전히 하나님을 신뢰하고 주신 모든 것 물질이나 탈란트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용한 하나님의 자녀를 결코 그냥 두지 않으셨습니다. 처음 일년 같은 외국에서 일년을 일하도록 직업을 주셨고 12 월로 끝나자 1 월에 다시 작은 회사의 사장이라는 직책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그 동안 부부는 늘 새벽이면 같이 기도하고 성경 말씀 읽고 고등학생 아들에게도 오직 신앙으로 사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냥 교회만 다니는 정도로는 반석 위에 지은 집이 아닐 때 비가 오고 창수가 나면 무너져 내립니다. 반드시 반석 위에 세운 집을 짓는 법을 가족에서 전수해야 합니다. 선교의 일번지는 자기 가족입니다. 우리 동역자들은 믿음의 승리를 한 이 가족을 위해 응원의 기도를 감사하며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