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소문을 온 땅에 퍼트립시다
저가 아는 개인 의원에는 의사 두 분이 진료를 하였습니다. 엿새 중에 4 일을 진료하는 그 의원의 원장님이 하는 날과 2 일을 진료하는 의사가 있었습니다. 참으로 재미있는 사실은 원장님이 진료하는 날은 요즘처럼 개인 의원이 운영하기 힘들어서 많이 문을 닫는 사례가 일어나는데 그 의원의 대기실에 앉을 자리가 없이 많은 환자들이 대기를 하고 있습니다. 한데 다른 2 일에 가면 대기실에 거의 손님이 없이 한가했습니다.
그 이유를 살펴보면 원장님은 의사들의 가장 인내가 필요할 때가 환자들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이라고 하는데 이분은 참으로 겸손하고 자상하게 환자들의 이야기를 잘 경청하기에 진단을 정확하게 하고 처방을 해 줍니다. 다른 의사는 처음 환자를 만나서 “어디가 불편해서 오셨어요?” 라고 묻고 환자가 대답을 시작하면 얼른 말을 잘라버리고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두 분을 보면서 느낀 것이 오랜 경험을 한 원장님은 환자의 대화를 통하여 그리고 진찰을 시작하면서 진단을 참 잘하시기에 많은 환자들이 오고 다른 의사는 그 부분이 허약해서 아무도 그 의사가 진료하는 날은 오지 않으려고 하는구나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도 왜 병이 걸렸는지를 진단해서 우리 자신도 빨리 병에서 자유 할뿐더러 다른 분들의 질병에도 치유를 도와 주어야 하는 주님의 군사들이기에 진단을 잘 해야 빨리 치유가 됩니다.
다시 병이 걸리 걸리는 네 가지 원인을 반복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자신의 실수나 자신의 관리를 하지 못했을 때 혹은 타인의 실수로 병이 생기는 경우
둘째, 자신의 죄로 인하여 생기는 경우
셋째, 병을 통하여 하나님이 하시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서 생기는 경우
넷째, 유전으로 타고난 질병 (이 경우에도 질지 유전은 20% 정도이고 주로 가족이 같이 먹는 음식이나 기질이 더 많이 차지하고 있다고 의학적으로 이야기합니다)
얼마 전에 외국인 예배 때 “이 자매를 기도 해 주세요”라고 박정화전도사님이 한 조선족 자매를 소개해 주었습니다. 이 자매는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몸이 허약한데 김치 한 조각도 목에 잘 넘어가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얼굴에도 피곤한 기색이 역력하고 주름이 많이 졌습니다. 그분의 나이를 물으니 저보다 10 살이 어린데 너무나 힘이 들어서 인지 주름이 그렇게 많은 것이었습니다. 보통 아픈 사람들을 보면 무조건 기도부터 하는데 위의 네 가지 병의 원인을 분석하고 치유를 돕는 것이 빠른 치유가 일어납니다.
이 자매의 경우는 자신의 죄로 인한 것도 아니고 유전도 아니고 병을 통해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는 것도 아니고 타인의 혹사로 인해서 생긴 병이었습니다. 이분이 근무하는 공장에서는 새벽 다섯 시부터 일을 시키고 조선족들이 일을 다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 놓으면 한국사람들이 정상적인 시간에 출근을 해서 일을 하는 환경이었습니다.
이 자매를 위하여 같이 열심히 기도하였습니다. 거기에서만 그치면 이 자매는 여전히 피곤에 지쳐서 이길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그 공장에 두 조선족이 같이 근무하는데 둘이서 복용을 하라고 비타민과 영양제를 주고 같이 먹으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몇 주 안 가서 그 약을 복용하고 너무나 좋아졌다고 하며 주일 예배를 마치고 교회 식당에서 식사를 맛있게 다 먹는 모습을 보여 주며 좋아진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이렇게 진단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그 자매는 사랑과 영양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가족끼리 한 집에서 늘 싸우고 특히 식탁에 앉으면 밥을 먹는 내내 싸우면서 언성을 높인다던 지 하는 것을 반복하며 미워하고 싫어하면 그것이 쌓여서 몸에서 아드레나린을 분비하며 병을 일으키는 것을 거의 생각하지 않고 자신의 마음을 지키지 않습니다. 더 심한 사람들은 가족끼리 절대 같이 식탁에 앉지도 않고 따로 따로 밥을 먹습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술로 담배로 푼다고 하는데 그것이 진정한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것이 아니고 스스로 자기 몸에 병을 넣어 주는 것 인줄을 깊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불안과 두려움 근심 걱정처럼 자신의 몸을 상하게 하는 것이 없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기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이 다 내게 와서 너희를 쉬게 하신다는 그 말씀을 전혀 자신에게 적용하지 못합니다. 이런 경우 설사 병이 나아도 다시 옛 습관대로 살면 그 병은 다시 재발하게 되는 것은 불 보듯 뻔한 이치입니다.
생사를 왔다 갔다 하는 중환자들을 많이 만나게 되는데 대화를 통해서 그 병이 왜 걸리게 되었는지를 듣고 진단을 내리면 거의 정확합니다. 환자 자신이 성경을 읽을 수도 없을 정도로 중태인 경우에 옆에 보호자에게 성경을 읽고 들려주고 감사와 회개를 하게 되면 치유는 급속도로 좋아지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오랜 병상에 생활을 하는 분도 어제 감사 제목 중에 하나가 “병원 생활이 길어짐이 주님과 더욱 가까워지게 하는 시간이 되게 하심 감사합니다”라는 고백이었습니다. 그러면서 말씀을 선포합니다. “롬12:12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기도를 할 때도 믿음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기도 해서 좀 나으려나? 밑져야 본전이니 그냥 받아보자” 라는 태도 라던지 “왜 이렇게 빨리 안 낫는 거야? 기도해도 소용이 없잔아?” 라고 투덜댈수록 병은 더 깊어갑니다. 자신의 언어로 몸을 아프게 한다는 사실을 거의 다가 생각하지 않습니다.
주님께서는 오늘도 우리에게 질문을 하십니다. “너는 내가 능히 이 일을 할 줄을 믿느냐?” 우리가 진심으로 믿는 신앙을 대답하는 사람에게 너희 믿음대로 되라 하시고 치유가 일어납니다. 치유 받은 우리는 예수의 소문을 온 땅에 퍼트릴 것입니다. “마9:28-31 예수께서 집에 들어가시매 맹인들이 그에게 나아오거늘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능히 이 일 할 줄을 믿느냐 대답하되 주여 그러하오이다 하니 이에 예수께서 그들의 눈을 만지시며 이르시되 너희 믿음대로 되라 하시니 그 눈들이 밝아 진지라 예수께서 엄히 경고하시되 삼가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 하셨으나 그들이 나가서 예수의 소문을 그 온 땅에 퍼뜨리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