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피조물의 특징
고후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새로운 피조물의 특징”
옛 사람과 새 사람이
다른 점을 보셨나요?
옛 사람은 본성대로 살기에
마음을 지키지 못해서
여러 가지 질병을 앓게 되죠
늘 환경 탓만 한답니다
새 사람은 새 가문에 입양되어
새 성품으로 바뀌어서
성령을 따라 생각하고
성령을 따라 행하기에
강건하답니다
옛 사람 대로 사는 것을
아주 싫어한답니다
새 사람은 감옥에서도
신세 타령하지 않고
하늘 아버지를 바라보고
찬양을 부른답니다
어떠한 것도 얽어 매지 못하기에
새 사람은 강건하답니다
예수님을 믿고 구주라 고백했는데
옛날과 다를 게 없고
교회 다닐 때나 아닐 때가
똑 같다고 하면
아직 새로운 피조물이
안된 것이랍니다
엄마는 뇌졸중으로 쓰러지신 지 이십 년이란 세월이 지났고 큰 오빠의 정신질환으로 늘 듣게 되는 폭언 욕설로 몸이 많이 쇠약해 져서 낮에 한두 시간은 누워 있어야 했던 집사님이 성경말씀을 깊이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매일 일정한 음식보다 더 성경말씀으로 들어가는 하나님의 은혜로 들어가면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더 많이 일을 하게 되고 당연히 피곤할 터인데 전혀 피곤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교회를 다녔지만 그렇게 성경 속에서 하나님의 원대한 구원의 의미를 알게 되면서 생각이 전혀 다른 모습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처음 작은 가게를 시작하여 어린이 중고 옷이나 물건을 팔았는데 그렇게 앉아서 기다리던 손님을 알뜰 시장이 서는 곳에 가서 적극적으로 물건을 팔기 시작했습니다. 성경을 읽기 시작하면서 분명한 인생이 가는 방향을 보게 되었습니다. 한번은 우리 민서 자전거를 이제 사용하지 않으니 그 가게에 드렸더니 그것을 팔아서 판값에다가 돈을 보태서 김금옥 집사님 병문안에 사용하였고 열심히 일을 하고 그 수입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헌금하고 현재 사랑이 필요한 곳에 나누고 시어머님께도 용돈을 드리고 하니 집사님이 나가서 일을 하는 날은 시댁식구들이 모두 협조하여 도와 주었습니다.
어제는 토요일에 명동 시내에 날씨도 쌀쌀한데 그곳에서 장사를 하는 광경을 사진을 찍어 보내주었습니다. 옆에서 바라보는 저는 이 년 동안 새로운 피조물의 아름다운 삶이 놀라서 박수로 응원을 하였습니다. “전보다 더 많이 바빠지고 일을 하는데 성경 말씀을 읽으면서 그 말씀대로 순종하려고 애를 쓰다 보니 전혀 아프지 않네요. 다섯 살 난 딸아이도 처음 태어날 때 쇄항병(항문이 막히는병)으로 태어나서 병원에서 수술하고 그 후에도 많은 시간을 보냈는데 우리 가족은 모두 건강해졌어요. 나가서 일하는 동안 시댁식구들이 딸아이도 잘 봐주고 남편하고도 훨씬 더 사이가 좋아졌답니다. 행복동 주민은 행복하니까요” 라고 고백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볼 때 마다 복음의 위대하심과 우리 주님이 우리에게 주시고 싶으신 풍성한 삶의 의미를 다시 묵상하게 됩니다. 생각이 바뀌지 않는 옛사람의 본성 그대로의 생활은 과연 “진짜 그리스도인”인지 한번 진단을 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만약 병원에서 질병을 털고 퇴원해도 옛사람의 본성대로 산다면 그 병은 다시 그 사람을 포로로 사로 잡을 것입니다.
가장 최악의 열악한 환경에서 감옥이라는 곳에서 사는 새로운 피조물이 쓴 글을 읽을 때 마다 사람들은 감동을 받습니다. 어찌 그런 환경에서 다른 사람들을 섬기고 열심히 목표를 향하여 하루 48 시간을 활용하는 디모데를 보면 새 사람의 의미를 다시 묵상하게 됩니다. 처음 만나서 이년 동안은 학사 고시를 공부하여 합격하였고 금년 일년은 전기 기술 자격증을 다른 교도소에서 배우면서 이달에 시험을 볼 예정이라 다른 신세타령의 노래를 부를 틈이 없는 것입니다. 디모데의 다음 목표는 이제 자신이 꿈을 꾸던 신대원을 교도소 안에서 공부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피조물의 새로운 인생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어디로 가고 있는지 분명한 목표가 보이는 발걸음을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