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하시는 모습을 보고 치유를 배웁니다”
오 년 전 어느 날 가족같이 절친한 목사님이 한 자매님을 소개 해 주셨습니다. 이 자매님은 부모님과 같이 토요 새벽 성경공부 모임에 와서 교제를 시작하였는데 성품이 요즈음 계산 빠른 여자들과는 달리 참으로 순진한 성품을 가진 자매님이었습니다. 하나님께 받은 음악적인 탤런트도 뛰어났습니다. 처음 만나서 우리 토요 기도모임에 옆에서 찬양을 부르는데 뛰어난 목소리에 놀랐습니다. 보통 성악을 잘하면 악기도 같이 잘하는 사람은 많이 않은데 두 가지 다 하나님의 특별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그런 자매님이 우울증이라고 들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대로 스스로 성경을 읽고 말씀을 먹게 합니다. 우리 모임에 오면 최우선으로 매일 12 장 이상의 성경을 읽고 묵상하도록 권면하고 모두 그 이상을 읽게 됩니다. “렘15:16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시여 나는 주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자라 내가 주의 말씀을 얻어 먹었사오니 주의 말씀은 내게 기쁨과 내 마음의 즐거움이오나” 말씀을 먹으면 기쁨과 즐거움을 주기에 모든 질병을 이길 수가 있습니다. 열심히 자매님은 주의 말씀을 먹었고 말씀은 우리 영혼에 기쁨과 즐거움을 주면서 평강을 누리면서 점점 치유가 되어 신랑감을 소개 시켜 주었고 가정을 이룬지 사 년이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어떤 병자들도 우선 긍휼과 사랑으로 불쌍히 여기시고 “손을 내밀어” 그들을 고쳐주셨습니다. 마귀가 사람을 괴롭혀서 병이 들게 하였을 때도 예수님의 모델을 보고 우리는 따라가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마귀와 승부를 겨루시고 마귀를 쫓으시는 모습을 마태복음 4 장에서 자세히 볼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모두 말씀으로 마귀를 패배하게 만들었습니다. 마귀는 떠나갔고 천사들이 나와서 수종 들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마4:11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치유의 은사를 받았다고 하는 사람들이 귀신을 쫓는다고 사람을 가운데 놓고 때리고 누르고 하는 치유는 전혀 성경적인 치유도 아니고 그렇게 해서 치유가 되지 않은 것을 봅니다. 마귀를 때려서 내 쫓는다고 하는데 마귀는 물체가 아니고 영으로 존재하는데 예수님이 하지 않은 방법으로 왜 사람들이 그렇게 하는지 이해 할 수가 없습니다. 자매님의 간증을 통해서 주님께서 치유하신 간증을 나누겠습니다. 이 자매님 외에도 다른 자매님도 환청이 들리고 귀신이 들렸다고 처음 걱정하며 자매님의 소개를 했습니다. 자매님 자신도 환청이 들리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 자매님의 경우도 하나님 말씀을 눈에서 마음에서 매일 지키고 혼자 몇년을 방콕을 하던 환경에서 나와서 직업을 가지고 활발하게 삶을 전환하자 밝고 명랑한 모습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런 식의 이상한 기도보다는 말씀을 스스로 읽고 순종하도록 권면하고 사랑의 기도가 치유를 급속도로 하는 것을 여러 번 보았습니다. 따뜻한 사랑과 인격적인 교제가운데 기도로 응원해 주고 말씀을 스스로 먹는 것이 성경적인 치유이고 우리 모두 그 열매를 보고 있습니다.
“간증”
저의 아버지는 맏딸인 저에게 대한 기대와 관심이 많으셨고 어머니 또한 무조건인 사랑과 헌신으로 저를 키우셨어요. 전 그런 관심과 사랑 속에 교회 생활을 하면서 음악이라는 선물을 하나님께 받았지요. 그런데 아버지의 사업부도와 IMF와 더불어 때늦은 저만의 방황이 시작 되었고 깊은 우울증에 빠져 결국 정신병원에 가서 상담까지 받게 되었어요. 저희 가족은 어느 날 경기도 일산에서 아는 목사님으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고 한달 뒤 저의 고향인 부산을 떠나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유럽집회를 목사님 제안으로 저는 반주를 하면서 목사님 가족과 함께 한달 동안 힘든 여정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몸과 마음이 지쳐 있었고 쉬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지만 목사님과 사모님 말씀에 순종하여 흰돌산 기도원에 가서 기도하던 중에 방언을 받고 돌아왔습니다, 사모님께서 애기방언을 받았다며 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그 말이 얼마나 서운하고 섭섭했는지 사라졌던 우울증이 다시 찾아왔습니다. 그런데 사모님이 제가 귀신이 들어 갔다며 가슴과 몸의 여기저기를 찌르기 시작했고 저는 고통을 호소했지만 아무도 사모님을 말리지 않았습니다. 저는 15일 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몸은 말라가기 시작했습니다. 어떤 목사님이 와서 귀신이 들린 게 아니라고 했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뒤 목사님께서 저희 가족 모두 교회를 그만 나오라고 하셔서 그때도 가슴이 많이 아팠지만 저희 가족은 좋은 교회를 찾다가 어느 교회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저의 우울한 생활은 계속 되었고 여러 목사님과 기도원 원장님들을 만나게 되었는데 어떤 목사님은 손을 너무나 아프게 지압을 했고 어떤 기도원 원장님은 저를 바닥에 눕히더니 온몸을 주무르는 행동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저는 결국 심한 정신 분열성 조울증을 겪게 되어 지금까지 모두 7번의 정신병원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한번도 자살하려는 행동을 하지는 않았지만 죽고 싶다는 생각과 어떻게 죽을까라는 생각은 수도 없이 했습니다. 하루하루가 정말 지옥이었고 특히 강제입원을 하고 감옥 같은 정신병원에 있을 때에는 엄청난 두려움과 환청이 들리고 이상한 환상이 저를 괴롭혔습니다. 밤새도록 잠을 못 자기도하고 한번은 뇌진탕으로 죽을 뻔하기도 했지요. 그러다가 아는 전도사님 소개로 어떤 목사님을 알게 되었고 제가 하나님을 찬양하게 되리라는 소망의 기도를 받았습니다. 그 목사님이 권사님을 소개 해 주었습니다. 권사님이 권면해 준대로 스스로 성경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보통 큐티책에서 읽는 정도를 넘어서 이곳에서는 하루에 12 장 이상의 성경을 모두 읽습니다. 오래 교회를 다녀도 그렇게 성경을 집중적으로 읽는 것이 거의 교회에서 하지 않는데 성경을 읽기 시작하면서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서 해 주신 구원의 참 자유가 무엇인지를 알아가기 시작하였고 하나님의 말씀은 제 마음에 세상이 줄 수 없는 평강의 선물을 주셨고 그 평강은 서서히 우울증을 사라지게 하였습니다.
그 후 지금 섬기고 있는 교회에서 권사님의 소개로 지금의 신랑과 결혼을 하게 되었고 4 년이 지났습니다. 모든 일에 성실한 남편과 함께 주님을 섬기면서 주님의 사랑을 찬양으로 널리 전파하기를 노력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저희 부모님도 열심히 전도하면서 참 믿음 안에서 화기애애한 가정이 되었고 주님만 바라보며 나아가려고 모두 애를 쓰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날마다 먹을 때 생명의 근원인 마음을 지켜주는 것을 실감합니다. 교회에서 예배 때 듣는 말씀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성경은 항상 우리의 눈과 귀를 말씀에 기울이고 마음속에 지키라고 한 권면을 “아멘” 으로 받습니다. 마치 매일 세끼의 식사를 해야지 일주일에 몇번만 식사를 해가지고는 허기져서 견디지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성경을 읽어가면서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알게 되며 실존하신 하나님을 느끼기에 두려움은 사라졌습니다. 그럴 때 마음을 지킬 수가 있었고 모든 질병을 이길 수가 있는 것을 체험하였습니다. “잠4:20-23 내 아들아 내 말에 주의하며 내가 말하는 것에 네 귀를 기울이라 그것을 네 눈에서 떠나게 하지 말며 네 마음 속에 지키라 그것은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의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