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연습 현장 – 병든자들과 함께
우리는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는 그 하나님이 보여주신 사랑을 하기 위하여 창조된 사람들입니다. 우리 주님은 1986 년 선교사로서 모든 것을 주님 인도하시는대로 가겠다고 말씀을 드리자 많은 시간을 병원에 환자들과 함께 지내면서 사랑을 훈련 시키는 시간을 지금까지 시키고 게십니다. 사랑은 하루 아침에 잘하는 것이 아니고 계속 연습을 해 나가야 하는 우리에게 말씀하신 과제입니다. 주님께서 이 세상의 사역 중에 아픈 자들을 치유하시듯이 그렇게 인도하신 것입니다.
88 년도에 중앙성결교회에서 대학 부를 맡았을 때 그 후에 청년 부를 담당하면서 성경공부는 탁상에서만 배우는 것이 아니고 실지 삶 속에서 행하여야 하기에 그들에게 사랑의 연습현장으로 간 곳이 서대문시립병원이었습니다. 학생들은 이곳에서 환자들의 손톱도 깎아주고 하면서 사랑을 배우는 실습시간은 가졌습니다. 그곳은 결핵환자들이 있는 병원인데 그 병원 뒷산에는 1950 년대 한국을 재현하는 작은 판잣집들이 딱지 딱지 붙어 있습니다. 병원에서 얼마만큼 회복이 되면 퇴원해야 하는데 그 환자들은 대부분 가족들이 있어도 결별한 사람들이기에 퇴원해서 그곳에 월세를 내고 살고 있습니다. 결핵환자들은 우리나라에 옛날에는 망국병이라 하여 많이 걸렸지만 샤워드 홀 의료선교사의 결핵퇴치운동을 시작으로 우리 나라 경제 발전과 아울러 줄어든 병이지만 주로 노숙자였던 사람들이 많이 걸려서 그 병원에 오게 됩니다. 88 년부터 다시 91 년초에 홍콩으로 가기 전까지 이곳에서 수도 셀 수 없는 결핵환자들과 만남을 가졌고 다시 98 년도에 귀국하여 2000 년도에 홀리네이션스 선교회 외국인 노동자 사역을 하기까지 이곳을 방문하였습니다.
한 달에 한번씩 그곳을 방문하면서 몇 가지 배운 사실이 교회에서 특별히 일년 행사 중에 하나로 그러한 곳, 즉 어린이들이 있는 곳, 양로원 장애인들이 있는 곳 등을 방문하는데 사람들은 그런 이밴트성 행사로는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꾸준한 사랑과 관심이 그들이 새롭게 태어나게 하고 새 생활을 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또 한가지 배운 사실은 예수님께서 하신 방법대로 그들의 실제적인 필요를 같이 세상에서 나누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으로 사는 진리”는 당연히 하나님말씀이 최우선이지만 일용할 양식을 배제하는 말씀은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생명의 떡을 선포하시기 전 우선 굶주린 군중에게 오병이어의 기적을 보이셨습니다. 우리는 먹으면서 다른 사람들과는 나누지 않으면서 단지 입으로 복음을 전하는 것만으로는 아무도 마음 문을 열지 않는 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만일 그렇게 주장하는 분이 있다면 그 분도 세상 것을 먹지도 입지도 말고 오직 복음으로만 사는 모습을 먼저 보여 주어야 할 것입니다.
더 중요한 사실은 복음을 전해주지 않고 육신의 양식만 나눈다면 그 영혼은 하나님의 나라에서 사는 기쁨을 모르기 때문에 여전히 불행하다는 사실입니다. 사람은 거듭나야 새 성품을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에서 사는 기쁨을 누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 병원에서 처음 나눔을 시작한 한 자매는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았습니다. 그 자매는 배화여고를 나왔고 결혼을 해서 아들도 있었으며 원래는 무남독녀 외딸이었습니다. 그런 환경 속에서 그녀는 외간 남자와 불륜의 사건으로 인하여 남편에게 쫓겨났고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방황하다가 그렇게 결핵이 걸린 것입니다. 결핵환자들은 고열이 나면 전혀 몸을 움직이지 못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처음 대학 부 지체들하고 그곳을 방문하자 이 자매는 고열에 시달리며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는데 같이 갔던 젊은이들을 좀 나가라고 해 줄 수 있느냐고 하면서 나에게만 할말이 있다는 것입니다. 다 나가고 나하고 둘이 있을 때 창문밖에 둔 음료수를 가르치며 그것을 좀 집어다 줄수 있느냐는 부탁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자매와 일대일로 대화를 나누면서 그녀를 시점으로 우리는 한 명씩 개인적인 관계를 맺고 돕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자매는 처음에는 자신을 돕고 방문하는 것을 참 좋아하고 회복하였지만 남도 같이 돕는 것을 싫어해서 그들과 싸웠습니다. “내가 더 받을 수 있는 것을 네가 받는 거다”라고 손짓까지 하며 다투었습니다. 그러던 그 자매가 나중에는 정말 많이 변했습니다.
모든 질병은 자신이 담당할 터이니 나는 하나님 일을 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 건강을 달라고 기도했다는 것입니다. 아마 그 기도로 건강한 가 봅니다. “하나님 모든 연약함은 내가 아플 터이니 김상숙집사님은(당시에는 사십 대 초반이라 집사였습니다) 건강을 주십시오” 이런 기도를 해 준 사람은 단 한 명 김봉자자매였습니다. 정말 황송한 기도를 받았습니다.
그곳에서 한번은 이층에 남자 환자가 있고 일층에는 여자 환자가 있었는데 우리가 후원하는 이들이 너무 심한 환자들이라 한 사람은 한 층을 올라 갈수가 없었고 한 사람은 내려올 수가 없을 정도로 기운이 없었습니다. 그 남자 분은 이 병원에 있을 동안에 하나님을 아는 시간으로 생각하고 성경을 읽어보자고 권면했는데 그때 그분도 두 달 동안에 일독을 하였고 그 후 그는 건강을 회복하여 다시 사회로 나가서 일원이 되었습니다. 큰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은 사람입니다. 지금도 그 남자분을 생각하면 하나님 말씀이 진리인 것을 확인합니다. “잠4:20-22 내 아들아 내 말에 주의하며 내가 말하는 것에 네 귀를 기울이라 그것을 네 눈에서 떠나게 하지 말며 네 마음 속에 지키라
그것은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의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
병이 걸리기 전에 말씀을 마음 판에 새기면 내 마음을 지켜주고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 우리의 힘이 되어 질병을 예방해 줍니다. “느8:10 느헤미야가 또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가서 살진 것을 먹고 단 것을 마시되 준비하지 못한 자에게는 나누어 주라 이 날은 우리 주의 성일이니 근심하지 말라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 하고” 병이 걸린 후에서 하나님말씀은 우리를 치료 해 주십니다. 병실에 계신 분들도 하나님말씀으로 병실 밖에 있은 분들도 하나님말씀으로 채우셔서 매일 기쁘게 행진하는 매일이 되십시오!!! 그리고 기도는 “무엇을 해 주세요!” 라고 데모하는 식의 기도를 하지 말고 이렇게 찬양하며 감사함으로 기도해 보십시오. 넘치는 응답에 세상 어떤 어려움도 사라질 것입니다.
“나 주님의 기쁨 되기 원하네 내 마음을 새롭게 하소서
새 부대가 되게 하여 주사 주님의 빛 비추게 하소서
겸손히 내 마음 드립니다 나의 모든 것 받으소서
나의 맘 깨끗케 씻어주사 주님의 길로 행하게 하소서
내가 원하는 한가지 주님의 기쁨이 되는 것
내가 원하는 한가지 주님의 기쁨이 되는 것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