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모두 주가 필요해(73)
우리는 김포에 있는 향유의 집을 13 년전에 은주를 알고 나서부터 그후 몇 년이 지난 다음 부터는 한달에 한번은 장애우들이 100 명이 넘는 그곳에 늘 방문하여서 장애우들의 삶을 자연스럽게 많이 보고 있습니다. 교도소에도 삼년 전 부터는 한 달에 한번 방문하여 철장 속에 모습이 영화의 한 장면이 아니라 실지 삶 속에서 얼마나 밖에 세상에서 사는 것이 엄청난 축복인지를 알고 있습니다. 병원은 수시로 드나드는 곳이기에 병원에서 있는 가족이 있을 때 환자나 가족들은 집에 가서 지내는 것 만으로도 얼마나 축복인지를 뼈 속 깊이 느끼고 아침에 남편과 식탁을 놓고 기도하면 둘이 건강한 모습으로 식탁에 앉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가 넘칩니다..
수 많은 우울증에 걸려 있는 사람들을 향유의 집에 함께 동반해서 같을 경우 사지가 멀정하게 있다는 것만으로 감사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다들 감사 찬미를 합니다. 하지만 불행동의 사람들의 반응은 똑 같은 장소에서 같은 것을 보았는데도 정말 반응이 재미있습니다. 향유의 집에서 늘 엎드려서 사는 장애우나 닉부이치치 같은 장애우들을 보고 나오자 마자 차에 들어가서 자리를 차지한 후 하는 말이 참으로 여러가지 였습니다. “권사님 나한테 저들보다 가진 게 많다고 하지 마세요” 미리 감사하라고 할까 봐 그러는가 하면 어떤 분은 “아~~ 내가 먹지 않아도 되니 얼마나 좋을까~~남이 다 먹여주니 참 좋겠다” 라고 하기도 합니다.
언젠가 장애우의 날에 한쪽에 기브스를 하고 목발을 짚고 걷기도 하고 눈을 가리기도 걸어 보기도 하고 경험을 하는 것을 보았는데 그런 경험을 해보고 손과 발 다 못써서 남이 먹여주는 것이 과연 좋은지 아니면 지금 손발을 사용하는 것을 감사해야 하는 것인지를 경험해 보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의정이가 늘 엎드려 지내면서 몸이 굳어질까 봐 삼층에서 지하 교회까지 몸을 굴려서 가는 운동을 늘 한 것을 알고 있기에 우리 모두 같이 해 보기로 했습니다. 향유의 집에 복도는 밑이 차고 옆에는 휠체어가 놓여있어서 손발을 못쓰면서 그렇게 구르다가 머리를 다칠 수도 있고 몸은 아주 차가운데 매일 하는 의정이를 보고 우리 모두 해 보았을 때 얼마나 어지럽고 토할 것 같았는지 모두 그 경험을 잊지 못하는 일중에 하나가 되었습니다.
헬렌켈러가 삼 일만 눈이 떠서 볼 수가 있다면 소원하는 고백을 읽어본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볼 수 있다는 것을 전혀 감사하지 않고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언제나 부족한 면만 보면서 투덜해며 하나님을 원망합니다.
교도소에 디모데의 밝은 모습을 보고는 “나도 차라리 아무 신경 안 쓰고 이렇게 한곳에 있으면 오히려 더 주님을 잘 믿지 않을까 싶어요” 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 분은 한번 교도소 안에서 실지 그런가 안 그런가 한번 연습을 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방콕을 좋아하는 사람은 같이 교도소를 다녀오는 길에 하는 말이 “설사 자유가 있다해도 갈데가 없으니 마찬가지죠”라고 하는 것입니다.
병원을 참으로 여러 병원을 다녀보아서 병원에 모습은 늘 낯설지 않는 모습입니다. 실지로 나 자신이 입원했던 것은 12 일인데 일산병원에서 자궁암수술을 받았을 때 였습니다. 나는 오늘도 그 병원에 다녀왔지만 늘 엘리베이터 옆에 창문을 보면 그 당시 밖을 내다 보며 나와 전혀 다른 세계로 느껴졌던 감정이 느껴지곤 합니다.
병원에서 갖가지 환자들을 다 보는데 그들 대부분이 아주 소수를 빼고는 몸이 아픈 고통과 더불어 병원비걱정 또한 아이가 아파서 데리고 왔을 때 다른 아이를 돌봐줄 사람이 없어서 같이 병균이 위험하지만 어쩔 수 없이 같이 데리고 와서 병원 생활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오늘 건강한 것과 가족들이 집에서 지내는 것만으로도 영원토록 감사해야 할 일입니다.
그리고 다수의 불행동의 주민들은 자신이 바라는 간절한 것을 생각지도 못하는 것까지 하나님이 주신 다음에도 “항상 걱정하라, 쉬지 말고 투덜대라, 범사에 불평하라” 여기에서 결코 벗어나지 못하는 것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마치 껌 딱지가 신발 바닥에서 잘 안 떨어지듯이 언제나 투덜대고 불평하고 원망하는 것이 일상화되어 있어서 불행동 주민으로 어두운 얼굴을 하고 살면서 겉치장만 하는 것입니다.
행복동 주민등록증
다른 곳에 주민등록증은
가방 속에 놓고 다니지만
행복동 주민등록증은
얼굴에 쓰여 있네
먼저 마음속부터 새겨 있지
처음 만난 분이 말씀하네
얼굴에 행복이라고 쓰여 있네요
행복동 주민이니까요
다른 분은 말씀하네
얼굴에 평안이라고 쓰여 있네요
행복동 주택은 평강가구만 있어요
평강가구를 사용하면
얼굴은 평안이라고 쓰여 있어요
어두운 얼굴은 전혀 없어요
밝은 내 님의 빛이 비춰주니까요
사랑이 넘치는 얼굴이에요
행복동은 서로 사랑하니까요
먼저 내 주님을 사랑하지요
사실은 주님이 먼저 시작한 짝사랑
언젠가부터 서로 사랑하게 되었죠
온유한 얼굴이예요
내님과 살다 보니 조금씩 닮아가요
행복동 주민등록증에는
행복 평안 밝음 사랑 온유
이렇게 쓰여 있어요
행복동 주민등록증을 꼭 지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