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모두 주가 필요해(56)
“믿음이 겨자씨만큼만 있어도”
이 비유를 생각하고 묵상해보면 우리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길수 있는 진짜 살아있는 믿음이 있다면 늘 평안을 누릴수 있는 것이 우리 그리스도인의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지뮬러의 표현중에서 자주 많이 하는 표현은 “내 영혼은 평안하다” 라는 것을 조지뮬러의 책을 반복해서 보면서 듣는 말입니다. 정말 터무니 없는 일을 당할때도 있었고 날마다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야 하는 믿음의 맨토가 반복해서 “내 영혼은 여전히 평안하다” 가르쳐 준대로 우리도 고백을 그렇게 할 수가 있습니다. 믿음을 강화시키기 위하여 사실 부단히 높은 정상을 바라보고 우리는 전진해야 합니다. 우리의 가야할길은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입니다.
지난 모든 세월들을 돌이켜 보면 우리에게 위기나 시련이 올 때 정말 하나님을 신뢰하고 낙망하지 않으면 언제나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 하나님을 체험했습니다. 주로 앞이 캄캄할 때 진실로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빛을 따라가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 하나님의 손길을 체험하며 그런 체험을 잊지 않기 위해 반드시 마음판에 새겨 놓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 메모리가 곧 사라져 버리기 때문입니다. “삭제” 되면 복구하기가 힘이 듭니다.
외국인들의 취업을 시켜 주어서 정말 열심히 다른 외국인들을 교회로 많이 전도하는 그런 외국인들을 만나면 그렇게 기쁠수가 없었습니다. 나는 취업 때문에 하루는 눈물을 흘리며 사정을 한적이 있습니다. 처음 그 공장에서 외국인을 쓰겠다고 약속을 해서 새로 전도한 외국인에게 하나님께서 직업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돌아서자 마자 그 공장사장님이 전화 와서 벼룩신문에 한국사람 구직 광고를 내서 아무도 안와서 외국인을 쓴다고 했는데 내가 돌아서자 마자 잠시후에 한국인이 와서 약속을 취소한다는것이었습니다. 그때는 선교 초창기이고 고용비자가 없어서 외국인들은 모두 취업이 필요하면 선교회로 몰려오던 때에 내게는 너무나 중요한 일이었고 그분의 취소가 황당스럽고 어떻게 외국인에게 설명을 해야 할지 몰라서 전화를 한참 붙잡고 애원했습니다. 그러나 그 사장님은 “미친 0 만났다고 생각하고 잊어버리세요” 라고 하는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전화를 끊고 한참 울었습니다.
그때는 매일 외국인들이 취업 때문에 몰려올때인데 다른 몽골 사람 4 명이 또 직업이 없어서 같이 공장을 찾아 나서기로 했습니다. 그들을 차에 태우고 시동을 걸려고 할 때 식사동에 어느 공장이라고 전화가 왔습니다. 그리고 세 명을 보내달라고 하는것이었습니다. 그 공장이 어디냐고 물으니 바로 며칠전에 한국인 온다고 취소한 공장이었는데 그 한국인이 오지 않았다고 세명을 보내달라고 하는것이었습니다. 저가 소개해야 할 사람은 4 명인데 그중 누구 한명을 빠지라고 할 수가 없는 입장이었습니다. 지난번 전화로 이야기를 할때는 그쪽에다가 저가 사정을 해야 하는 입장이었고 이번에는 반대로 되어서 “네명을 쓰신다고 하면 데리고 갈께요” 라고 하니 그러라고 승락을 했습니다. 그것을 계기로 그 몽골 사람이 일을 하다가 떠난 후에도 방글라데시 사람들을 저가 또 취업을 시킬수가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몽골 사람중에 “바다”라는 사람은 수 많은 몽골 사람들에게 교회를 소개해서 지금까지 사역한 중에 그때 몽골 사람이 가장 많이 교회를 찾았습니다. 나는 힘든 일을 만나면 그런 과거를 다시 회상하며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항상 더 좋은 길을 예비하시는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라고 기도합니다. 그러면 “나의 영혼은 평안하다”라고 조지뮬러가 고백한 고백을 우리도 하게 됩니다.
취업 때문에 송학식품도 하나님께서 연결해 주셔서 무엇이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역시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보게 됩니다. 외국인의 부모님이 한국에 오신다고 하여 아주 작은 방에서 다섯명이 자고 있는 숙소를 보여주기가 싫어서 숙소가 좋은곳으로 옮기고 싶었던 외국인에게 식사동에 공장을 차리고 방을 새로 만들어 주고 좋은 급료를 준다는 한 사장님의 약속으로 그 외국인은 내 말을 철석같이 믿고 다니던 공장을 그만 두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오시기를 기다리던 그때에 갑자기 그 사장님이 공장을 새로 만드는 계획을 취소했다고 들었을 때 눈앞이 캄캄했던 그 날밤을 기억합니다. 그 외국인에게도 “하나님께서 이렇게 좋게 인도하셨다”라고 했는데 직업까지 잃게 하다니……
그리고 이 공장 저 공장을 찾아다니며 허둥지둥하는데 하나님께서 세상을 떠나신 성호정장로님 전혀 뵌적도 알지도 못하는 그분이 다른 선교사님 연락처 묻는다고 전화를 하시게 만드셔서 십여년전에 그렇게 만남을 주선하셨습니다. 그날 다른 대화를 나누다가 그 공장에 외국인이 오십명이 있다고 하시며 우리 외국인을 두명을 그날로 취직을 시켜 주셨던 일도 잊을수 없는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 하나님을 보는 기쁨이었습니다. 더군다가 숙소가 좋은 곳을 찾았는데 그곳은 외국인숙소에 유일하게 에어컨까지 마련해 준곳이었습니다.
이 어려운 순간, 즉 먼저 사장님이 공장을 시작할 계획을 취소한 사건은 송학식품과 지금도 십년이 넘게 인연을 맺는 귀한 결과를 가져온것입니다. 성장로님은 그후 두번을 더 많은 외국인들을 취업을 주셨고 월요 직장예배에 강단에 세워 주셔서 많은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셨으니 합력하여 선을 두둑이 이루신 하나님을 찬양할뿐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성경을 읽고 기도하고 작은 호수공원으로 가서 주님과 데이트를 하는 시간에 그런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 하나님이 하셨던 것을 기억하고 늘 회상을 합니다. 그러면 믿음은 점점 더 강화되고 “내 영혼은 여전히 평안하다” 라고 고백을 할 수가 있는것입니다. “위기(위험한기회)”는 하나님손에 들어갔을 때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고 우리가 상상할수 없을만큼 아버지가 준비된 것을 기대하면 됩니다. 때로는 시간이 걸리면서 오래 기도의 응답을 기다려야 할때도 있습니다. 그럴때면 “주님의 시간에 주 뜻 이루어지길 기다려 ♬♬~~” 찬양하며 주님의 시간을 바라보면 되는것입니다.
두 경우만 소개를 드렸는데 몽골사람은 전도를 엄청해서 교회에 사람들을 채워 주셨고 송학에서 받은 사랑은 이루 헤아릴수도 없는 하나님의 행하심을 본곳이었습니다.
우리의 영혼속에 메모리 상자를 업그래이드 시켜서 하나님이 행하신 모든 것을 기억한다면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마음의 평안을 느끼며 “내 영혼 평안해” 라고 기쁨의 외침을 하면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향하여 달려갈것입니다.
약1:17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이 말씀을 다시 한번 내게 들려줍니다. “온갖 좋은 은사 온전한 선물을 주시고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신 우리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신뢰합니다. 나는 평안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