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모두 주가 필요해(51)
추석 명절 휴일이 길어서 사람들은 여기 저기 가는데 항상 명절이면 우리 주님이 가셨던 장소가 떠오릅니다.
요5:1-5 그 후에 유대인의 명절이 되어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시니라 예루살렘에 있는 양문 곁에 히브리 말로 베데스다라 하는 못이 있는데 거기 행각 다섯이 있고 그 안에 많은 병자, 맹인, 다리 저는 사람, 혈기 마른 사람들이 누워 (물의 움직임을 기다리니 이는 천사가 가끔 못에 내려와 물을 움직이게 하는데 움직인 후에 먼저 들어가는 자는 어떤 병에 걸렸든지 낫게 됨이러라) 거기 서른 여덟 해 된 병자가 있더라
전에 이 본문을 읽었을때는 그런가보다 생각했는데 날이 갈수록 우리 주님의 발자취는 감동 그 자체입니다. 서른 여덟 해 된 병자는 얼마나 추하고 냄새가 났으며 한편 얼마나 외롭고 힘든 나날을 보냈을터인데 가장 힘든 그 영혼을 찾아가시는 주님을 묵상하게 됩니다.
“나를 따르라”는 말씀을 듣고 정신이 후다닥 났을 때 다음에 가르쳐준 말씀은 옷을 갈아입어야 했습니다. 롬13:14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예수 그리스도의 옷” 을 입고 주님을 따라 오라고 하셔서 정말 내게 어울리지 않고 어색한 특별한 옷을 입고 여기 저기 다니게 되었습니다.
주님은 명절이 가까운 때에 많이 배고픈 사람들에게 “너희가 먹을것을 주어라” 고 하신 것을 기억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께 배고픈 사람들이 많이 모였던것처럼 지금도 그렇게 많을 수가 없었습니다. 우리에게 “너희가 먹을것을 주어라”고 하신 것을 어떻게 할꺄 고민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요6:4-6 마침 유대인의 명절인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예수께서 눈을 들어 큰 무리가 자기에게로 오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을 먹이겠느냐 하시니 이렇게 말씀하심은 친히 어떻게 하실 지를 아시고 빌립을 시험하고자 하심이라
이 말씀에게 가장 심장에 꽂혀진 말씀은 “친히 어떻게 하실 지를 아시고” 였습니다. 그냥 내가 하는일은 아무것도 없고 오직 친히 하시는 우리 주님의 손만 바라보고 있으면 되는데 반드시 내가 먹을 도시락을 따로 챙겨놓으면 안되는것이었습니다. 가진것을 먼저 다 기쁘게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는 별 도움이 될 것 같지 않지만 그것을 드리는것이었습니다.
우와! 인생 전반에 내가 한 것은 그저 놀라는것뿐이었습니다. “친히 하시는 것”을 구경하는 즐거움은 바로 우리의 특권이었습니다. 행복동에서는 매일 놀라는 즐거운 함성으로 우리모두 기뻐했습니다. 명절에 서른 여덣해 일어서지도 못한 병자는 기뻐 뛰며 걷게 되었고 명절이 가까울 때 예수님께서 보내는 대로 갔을 때 측량할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이 무엇인지 보게 하셨습니다. 배고픈 많은 사람들은 주님께서 하시는 손길로 먹고도 남게 되었습니다.
이런 기쁨에 잠겨 있을 때 최초의 선교사 사도바울은 특별한 명칭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라구요!!! 고전3:9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최고의 영광스러운 직분
사람들은 명예를 찾아서
높은 자리를 사모해요
최고의 영광스러운 자리는
하나님의 동역자가 되는 것이죠
사도 바울은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라고 고백했어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바라보시며
나의 동역자라고 불러주시면
이보다 더 영광스러운 직분은
없을 것입니다
오직 충성을 외치며
달려가기 원합니다
(고전3:9절 말씀)